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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상고졸업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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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나만에 요리(가족을 위해서) 스크랩 설날 먹다 남은 과일 엣지있게 처리하기-과일샐러드 나박물김치
황문기 추천 0 조회 7 10.02.15 10:1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설날 가족 친지들이 모였을때 후식또는 술안주로 내 놓은 과일이 종종 남을겁니다.

깎다가 남는 것도 있고 깎아놓고 다 먹지 못한 과일이 남기도 하지요.

 

그럴땐 과일샐러드와 나박물김치에 응용해 보세요.그럼 가볍게! 거뜬하게! 다 먹을수 있습니다.

 

 

나박물김치에 넣으면 단맛도 더하고 먹다남은 과일도 처리하고 1석 2조

 

  

단감도 좋고 사과도 좋고 배도 좋습니다.

감귤은 어즈간하면 다 먹지만 깎는 과일은 미처 다 못 먹으므로 이렇게 물김치에 넣어 드시면 좋습니다.

 

 

껍질을 마저 깎아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물김치에 그냥 넣기만 하면 됩니다.

 

꼭 하루 먹을 만큼 양을 넣어두세요.

오래 두면 아삭거리는 맛이 덜하답니다.

 

 

명절 기름진 음식먹고 난 뒤, 술마시고 난 뒤 시원한 국물로도 그만이지 싶습니다.

 

 

저는 감과 배를 넣었습니다.어때요?

먹다 남은 과일을 이렇게 먹으면 간편하고 시원하고 맛있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꼭 나박물김치에 넣어드십시요.

 

 

 

 

다음은 과일샐러드로 응용해 보세요.

먹다 남은 과일을 모아서 샐러드를 만들면 상큼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술상을 치워도 또 술상을 봐달라고 할때

 

 

그냥 이렇게 샐러드와 가볍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해주어도 됩니다.

 

 

술취한 김에 얼렁뚱땅 또 먹더라구요.

ㅋㅋㅋ 저 나쁜마녀 입니다.^^

 

 

사진담기 위해 이렇게 담았어요.

집에 다 있는 재료들이죠? 요플레만 없다면 요플레만 구입해 놓으심 됩니다.

 

요플레 두 병 / 소금약간/ 땅콩 밥 수저로 한수저 /매실청도 한수저/감식초는 반수저 (식초일 경우는 더 작게)/캔과일 한 수저 (키위 한 개)

 

드레싱 만드는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소금과 후추는 커피스픈으로 넣은겁니다.

 

 

이 모든 걸 한데 넣어

 

 

드르르르르~~갈아주면 되거든요. 

 

 

집에 있는 재료들을 한데 넣고 양배추도 있으면 채썰어 헹구어 물기 뺀다음 담고 과일도 올려준 뒤

 

 

고루 부어주면 되겠지요?

 

 

과일도 먹고 샐러드도 먹고

 

 

남은 과일도 엣지있게 처리하고!!!

 

고향 내려가셨다 오늘쯤은 모두 올라오시겠죠?

명절 전 증후군도 이겨냈듯 명절 후 증후군도 가뿐하게 이겨냅시다!!!

어쩌겠어요?

우리 스스로 방법을 찾아야지요~~

조조 영화 한 편이라도 때리시던가요!!! ^^

 

 

 

 

 

 

 


 








     까꿍~^^*
         언제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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