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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칼럼 [제러드 다이아몬드의 총균쇠] 1부: 인간사회의 다양한 운명의 갈림길
앨리사 추천 0 조회 164 20.05.13 19:2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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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17 09:26

    첫댓글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이 한계가 있는 게 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뉴딜정책은 정권을 이어가기 위한 사탕발림의 정치색을 띤 정책 같기만 하고 국민들이 앞으로 우리나라를 위해 속느냐 아니면 주체적인 판단을 잘 하느냐도 관건일 것이다.

  • 20.05.18 00:10

    마오리족과 모리오리족의 환경의 차이의 이야기에서, 경쟁을 하는 것이 인류에게는 머리가 아프지만 자극이 되고 생존경쟁을 하게 되어, 더욱 강해지고 생존의 확률이 높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자기 것을 지키기 위해서라는 것에서, 토지의 사유화와 토지국유화의 차이로도 연결될 수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도 이승만 정부에서 토지의 사유재산을 인정하고 나서 봉건제도가 타파되는 정신의 혁명이 일어난 것처럼, 개인들에게도 소유욕과 발전 욕구 그리고 그것을 지키기 위한 협업은 엄청난 동기부여가 되는 것이다.

  • 20.05.18 09:52

    전쟁/경쟁체제를 기반으로 하는 민족과 공동/협력체제로 하는 민족이 무력충동을 했을때는 전쟁을 기반으로 하는 쪽이 유리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의 경쟁력은 무엇인지, 살아남기 위해서 확보해야 할 핵심역량은 무엇인지, 국가 차원에서도, 개인 차원에서도 고민해야 한다.

  • 20.05.18 13:58

    한반도의 환경에서 우리와 북한 모두 폐허 속에서 자체적으로 생존해 나아가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생존 자체가 다른 생물의 멸종을 가져오는 종이라는 점에서 인간을 다른 동물과 구별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데이터 라벨링을 다시 생각해보니, AI들이 학습할 수 있도록 현실 세계의 이미지와 자료들을 디지털 데이터로 구축해주는 일인데, 눈알 붙이기가 딱 맞는 설명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이것도 AI가 고도화 되면 존재할 수 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전체적인 방향을 보니 확실히 AI시대로 들어가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 20.06.08 02:46

    처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떤 방식을 선택하는지에 따라 30프로 유용인간이냐 70프로 무용인간이냐의 갈림길이 되는 것을 보면서 자꾸만 움츠러들고 계속 뒤로 물러서다간 곧 도태되고 만다는 경고로 들린다. 역사가 보여주는 교훈을 흘리지 말고 나는 어떻게든 살아남겠다는 각오로 치열히 고민하고 공부해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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