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온 인생의 일곱 계절

[ㅇ 작은뭉치 ㅇ]

우리가 살아온 인생의 일곱 계절

사람이 태어나서

노년에 이르기 까지의 과정을

일곱가지의 계절로

 분류한 글입니다.

내 인생은 지금

어느 계절을 맞고 있을까요?

내 인생의 제1계절은

 [기쁨의 계절]입니다.

그때 세상은 나의 탄생으로

새로운 기쁨을 얻었고
나는 많은 분들의 사랑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기만 했습니다.

그 기쁨의 계절을

나는 좋아합니다

내 인생의 제2계절은

[희망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날마다 배우고

마음껏 뛰어 놀았습니다.

그 희망의 계절을

나는 좋아합니다.

내 인생의 제3계절은

 [열정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의 미래는

한없이 밝았고

내 마음은 참으로 높았고 넓었고..

 순수했습니다.

그 푸르른 열정의 계절을

나는 좋아합니다.

 

내 인생의 제4계절은

 [사랑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는 우정과 사랑을 알았고
이별과 눈물의 의미도 알았습니다.

나를 놀랍게 성숙시킨

그 사랑의 계절을 좋아합니다.

내 인생의 제5계절은

 [ 성실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는 가정과 이웃과

 직장과 사회를 위해서
나의 모든 것을 남김 없이 쏟았습니다.

그 빛나는 성실의 계절을

 나는 좋아합니다.

내 인생의 제6계절은

 [ 감사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는 모든 욕심과

갈등을 잠재우고
모든 것을 이해하고

 용서하고 받아들임으로
내 삶의 모든 것에 감사하게 됩니다.

그 평화로운 감사의 계절을

나는 좋아합니다.

내 인생의 7계절은 내 인생의

[모든 계절]입니다.

아무리 힘들고 아쉬워도

지나고 보면 모든 계절이 아름다워

그날들 중에서 단 하루도

지우고 싶지 않습니다.

- 정용철의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

"무지개빛구름 님! 감사합니다"

(음악 : 그대라는 날개 ..김태우)

[칠남매]

하루하루 늘 감사 마음으로
오늘도 존 글에 쉬어갑니다
뭉치님 감사드림니다

[ㅇ 작은뭉치 ㅇ]

취향도 다르고 성격도 다른 우리들 입니다
한 사람이 준비한 글이
모두의 마음에 들기를 바란다면
그건 한계를 벗어난 욕심이지만
조금씩 보태주시는 마음이
뭉치에겐 내일 글을 다듬는
촛불을 만들어 주는것 같습니다

타들어 가는 초는 작아지더라도
떨어진 촛불의 흔적을 모아서
더 따뜻한 뭉치가 될게요

고마운 마음 ..
잘 자라는 인사말로 대신 합니다
고운 밤 되세요..칠남매 님

[우주707]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가슴 벅차
아름답다..라고 말하면
정말 아름답네..라고 대답해 줄
누군가가 옆에 있다는 것..

힘들어..라는 투정에
조금만 더 힘내!!라며 손을 꽉 잡아 줄
누군가가 옆에 있다는 것..

그것이 가족이든,
칭구든,
연인이든,
반려동물이든..

한숨같이 뱉은 말이
혼잣말로 허공에서 사라지기 전에
소중히 받아주는 존재가
옆에 있다는 것은
무척이나 고맙고 행복한 일..

--당신을 응원하는 누군가중에서--

[우주707]

더불어 살아간다는거~
더불어 살 수 있다는거~
서로에게 고마워하면서
서로 이해하고 격려해주며
감사하며 살 수 있다는거~
더이상은 욕심이지 싶네요
이렇게 얼굴도 모르는
향기님들을 위해 매일
새벽잠을 설쳐가며
수고를 아끼지않는 뭉치님과
함께 할수 있음도 커다란
기쁨이고 행복이랍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뭉치님!~~^^♡

[ㅇ 작은뭉치 ㅇ]

행복에 관한 좋은글

​행복으로 통하는 길은 아주 좁아
욕망의 크기를 줄이지 않으면
통과하기 어렵습니다.

​행복으로 건너가는 강에는
가랑잎처럼 약한 배가 있어
욕심의 무게를 줄이지 않으면
건너기 어렵습니다.

행복으로 가기 위해서는
작은 외나무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생각이 한쪽으로 치우친 사람은
균형을 잃고 떨어지게 됩니다.

행복으로 들어가는 문은
아주 낮은 곳에 가려져 있어
자세를 낮추지 않으면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좋은글중에서..

[ㅇ 작은뭉치 ㅇ]

사람들 사이에 있어야 하는것이
믿음이라 믿고있었어요

오늘 우연히 들은 말인데
믿음보다 먼저 있어야 하는것이
이해와 배려가고 합니다

믿음만 있으면
서운해 지기 싶고
상처받기 쉽다고 하네요

먼저 이해하고
배려한다면
상처 받는 일도
아픔을 당하는 일도
작아지는것이라고 하네요

곰곰히생갈을 해 봤습니다
모든 영화가 내 취향에 맞거나
모든 위인전이 내 삶의 지표가 되지는 않지만
오랜 생각을 하게 만드는 말이엇습니다

믿는다.. 말하고
그 만큼 배려하고 이해는 하는지

믿는다..생각하고
기다리는 마음은 없는지

내가 먼저여야겠구나

손 내미는 일도
안아주는 일도
내가 다가가야하는일인것 같아요

[ㅇ 작은뭉치 ㅇ]

서로 나누며 어우르며 살아가는일
작은 배려가 만든
큰 행복이라 여겨집니다

층계구름이 유난히 예뻤던 출근길..
마음에 푹신한 층계구름을 넣고
사랑을 그려 보았습니다

하루의 행복이
사랑으로 콩콩거리는 날 되세요
사랑합니다..우주님
맛있는 점심드세요~~^^*

[경아맘]

좋은글 담아갑니다

[gjkim]

우리가 앞으로 살아갈 날도 많겠지만
지금까지 살아온 계절을 떠올려봅니다.
참 이쁜 계절들이었네요.
행복도 담고
소망도 품고
사랑도 심어
오늘의 여유로움에 감사를 얹을 줄 아는
그런 사람이고프네요.
내 맘대로 세상이 따라와 주진 않기에
마음 가벼이 내려놓기도 해보네요.
몇달이 지났지만
가슴 확 트이는 햇살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좁은 구멍 통해 비 춰주는 햇살 한 줄기에도 윙크 보내려구요.
성실의 계절
감사의 계절로, 남은 두어달 남짓 올 해
야무지게 영글도록 살짝 묶어주렵니다.

집에 돌아와 스르르병에 푹 빠졌다가
헤어나오니 그 새 잠은 달아나버렸네요.
몇 시간 후 기상 나팔 소리 들으려면
불 끄고 잘게요.굿나잇

[ㅇ 작은뭉치 ㅇ]

하루를 내리는 저녁하늘이
참 편안하고 곱습니다

하루도 7빛으로 나눈다면
지금이 감사의 시간이 아닐까 싶어요

성실의 시간을 보내고
행복의 시간을 만들고
사랑의 자리까지 채우고 나니
해가 지는 이시간이 참 감사한 시간입니다

빼곡한 하루
쪼개고 쪼개서 알뜰히 사는 모습이
바쁘고 힘들기도 하지만
돼지저금통 배 채워지는것 처럼
소소한 행복을 만들어 가는것이겠지요

한 해의 시작을
기쁨으로 출발했었는데
얼마남지 않은 올해가
깊어가는 가을처럼 아쉬움으로
남을지 모르겠지만

더 성실히
더 행복하게
하루하루 채워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똑 같이 주어진 7계절 중에
똘똘뭉쳐 나만의 빛깔이 될수 있는 계절이
얼마일까요

[ㅇ 작은뭉치 ㅇ]

남은 몇일..
남아 있는 두어 달..
보람되고 알차게
다 채우지 못한 계절
하루하루 가득채우는 행복으로
묶어봅시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퇴근길 함박웃음이
호주머니에 가득하길 바래요
사랑합니다..gjkim님
이삔 가을나기 하세요~~

[스프링스 할렐루야]

좋은글 감사합니다

[ㅇ 작은뭉치 ㅇ]

보람가득하고
행복넘치는 저녁 되세요
감사합니다..스프링스 님

[머슴아이]

인생의 일곱색깔도
만나질 못했네요~^^
요즘 나이 탓 인가요~?
자꾸만 말을 안들어요
조금 괜잖으려니 생각하면
탈이 나고 조금 낫겠지 하면
또 골골하네요

감기가 그런지 탈이 났어요
급체를 한것도 같구요
자꾸만 변명같아 뵐 면목두
없어진답니다

이틀 누워있었어요~^^
일곱색깔 고은글도 잠간 눈팅만
하궁 말았답니다

이해 해주실거지요~?
에공~미워하기 없기요~^^
그래도 많이 낳았어요
다시 올께요~^^

[머슴아이]

글과 너무 다른 글을
써놓구 잠시 도망 다녀
왔어요

일곱색깔로 나누어
삶을 배분 하였네요

무르익어 가는 우리들의
삶이 예쁜 색깔로 익어가길
바램합니다

이제 퇴근~
그대 잠시 만나고
꿈나라 여행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웃음가득하시길요
사랑합니다 ~작은뭉치님 ♡♡♡

[ㅇ 작은뭉치 ㅇ]

얼마남지 않은
시월의 아침하늘이
참 사랑스런 날 입니다.

마음에도 일곱 빛깔이 있어서
지치고 힘들땐
행복한 빛깔로 바꾸고

화나고 성날땐
감사의 빛깔로 바꿀수 있다면 좋겠네요

하는일이 꼬이고
몸이 기운을 잃으면
마음은 더 지쳐 갑니다.

납짝하게 붙어있는 봉다리에
싹싹비벼 물건을 넣어 묵직하게
채우듯이..

몸도 마음도 납짝해져 있을
그대 기운에게
사랑과 온기로 싹싹 비벼서
웃음도 가득
행복도 듬뿍
사랑은 가득 담아 드리고 싶어요

안 보이시길래
바쁘신줄 알았답니다

아프지 말아요~~^^
툭툭 털고
햇님 처럼 맑게웃는 주말 되세요
사랑합니다..머슴아이님

[극락심]

작은 뭉치님 ! 반갑습니다 ! 며칠동안 댓글을 달수가 없어어요 댓글을 남기고싶은데 안되드라구요 컴이아닌 스마트폰을 이용했거든요 내인생의 7계절은 내인생의 모든 계절 정말 공감하는 좋은글에 자주들리곤 한답니다 뭄치님 ! 뭉치님의 좋은글에 73세 힐머니가 아닌 중년으로 돌아가 살고 있어요 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

[시골 cppks]

열심이 노력한다면 아직도 세상은 살만하기에
우리는 언제나 감사를 잃지말아야한다

[설록]

항상 좋은 나날되십시요~~

[설록]

이쁜글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