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기간 입니다.
여름을 지나면서 이번처럼 안전안내문자를 많이 받아보기는 처음인데요.
12년만에 최대 장마비로 호우경보가 자주 내렸습니다.
장마기간은 길지만 태풍이 오지 않아 다행이다 여겼는
폭우로 인명피해가 50여명까지 있었다고 하니
애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됩니다.
이번주까지도 장마가 계속되고 돌풍동반 폭우가 예상된다고 하니
경계를 늦추지 말고 장마기간 안전 주의점 참고하며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장마기간 안전 주의점
비가 올때는 물이 놀라울정도로 순식간에 불어나기에
괜찮겠지 하는 마음은 절대 가지면 안됩니다.
비가 올때는 산이나 하천은 위험합니다.
산은 매우 미끄럽고 지반이 약해져서 산사태가 많이 생기며
산근처에서도 낙석, 옹벽,축대붕괴 위험이 있습니다.
하천 또한 마찬가지이지만 무엇보다
순식간에 물이 불어나 휩쓸리게 되는데요.
하천변 산책로, 계곡, 농수로, 물꼬관리등은 특히 유의 해야 겠습니다.
반지하주택, 건물지하, 지하도에도 빈번히 물에
잠기는 것을 보게되는데요.
주의해야겠습니다.
사고는 정말 눈깜짝, 순식간에 일어납니다.
장마기간 일기예보와 안전안내문자를 잘 참고하여 피해에 대비하고
외출, 등산, 산행, 야외운동등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비가 많이 오면 마음이 우울해지기 쉽상이며
뉴스에서 안 좋은 소식들을 듣게 되면 더더욱 침울해 질 수 있는데요.
관리를 잘 하시면서 장마를 물치치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장마기간 우울해 침울한 요즘에 관리가 필수이죠!!! 우리 함께 힘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