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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 아가씨노래비 에서 단체사진 찰칵 했지라... 누가~누가~겁나~이쁠까요~이~ㅇ~ 울 사파리님들 멋저부러요~~잉~^^
목포에서 오전8시 쾌속 페리호를 타고 우리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흑산도를 향하여~출발합니다.
비가온다는 일기예보가 무색하게 날씨는 너무나 화창합니다. 덩달아 우리의 마음속에서도 기분 좋은 햇님이 상쾌하게 해줍니다.
그런데 도초도에서 우리가 탄 페리호의 엔진이상으로 다른 페리호에 환승하는 일이 생겨서 도초도에서 한시간을 머무르는 동안 도초도의, 아름다운 섬을 다시 볼수 있었습니다 지난번에 종주했던 그림산과 선왕산이 산행했던 그때를 기억 하게 하네요. 지금도 다시 가보고 싶은, 그림산과 선왕산이 눈앞에서 그립게 합니다 싱싱한 애호박
인대장님이 낚시로 고기를 많이 잡아서 매운탕 끓여먹기로 하고 낚시대를 바다물에 드리대 봅니다.. 울 총대장님께서 많이 잡으라고 응원해보지만 ~ ㅉㅉㅉ~애매한 낚싯대 탓으로,고기는 흑산도에서 사먹기로 마무리하네요~ㅋㅋㅋ
왕언니 최고~
도초도에서 1시간 머무는 동안 우리는 예상에 없던 또 다른 추억을 만들고 갑니다~ 영영님의 상큼한미소, 넘넘~멋지유... 드뎌~우리가 환승할 페리호가 도착 했네요~
흑산도 도착
흑산도에선 관광버스타고 육로로 일주 합니다.
미미&써니님 부부 최고의 커플입니당~파이팅~^^
너무나 아름다운 다도해 흑산도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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