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렌디피티(serendipity)효과

[변영기]

세렌디피티(serendipity)란, 우연 속에서 행운을 얻는다는 의미입니다.

수많은 과학의 발견은 세렌디피티의 효과에서 얻어진 것들입니다. 페니실린의 발명, 비아그라의 발명, 뢴트겐의 ‘엑스선(엑스레이)’, 독일 팔베르크의 ‘사카린’, 러시아 파블로프의 ‘심리적 반사현상’, 3M의 ‘포스트잇’도 모두 이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세렌디피티는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가벼이 보지 않’는 자에게 오는 신의 선물입니다.
 

준비하고 있을 때 기회는 찾아옵니다. 다른 사람들이 운이라고 부를 때에도 당사자는 준비하고 있었기에 세렌디피티는 다가오는 것입니다.

 
병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오늘날까지 다양한 질병에 쓰이는 백신은 죽거나 기능이 약해진 병균 이거나 병균의 일부분으로 만들어진 가짜 병균입니다. 우리 몸을 보호하는 면역계는 가짜 병균인 백신을 진짜 병균으로 알고 방어체계를 준비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진짜 병균이 엄습해 오더라도 이겨낼 수 있는 것입니다.

1880년 프랑스에는 콜레라가 창궐했고, 파스퇴르는 원인균을 찾아내기 위해 닭 콜레라균을 배양해 건강한 닭에 투입하는 실험을 계속했습니다. 배양된 균이 주입된 닭은 콜레라 증상을 보이다가 죽어 나갔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몇 주일 방치된 콜레라균을 건강한 닭에 주입하게 되었는데 놀랍게도 이 닭은 질병으로 죽지 않고 살아남았고, 이후 더 강한 균을 주사해도 닭이 죽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뒤로 이 원리를 확인하고 입증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실험했고 성공적으로 질병이 예방된다는 점을 증명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의 업적을 질투한 한 과학자는 파스퇴르가 발견한 것은 그저 우연이었을 뿐이라며 그를 조롱했습니다. 나중에 그 두 사람이 큰 연회장에서 만났는데, 파스퇴르는 청중들을 모아놓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 인생에 있어 우연이란 것은 없습니다. 제가 한 우물을 파지 않았더라면 백신 예방법은 발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물론 그것이 우연이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 우연 같은 필연은 받을 준비가 된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것입니다."

[창세기 14:19]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사람들은 운칠기삼(運七技三) 즉, 사람이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모든 일의 성패는 운에 달려 있는 것이지 노력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인생사는 모두 운수나 재수에 달려 있어 인간의 노력 가지고는 되지 않는다는 체념의 뜻으로 쓰기도 합니다.
 
그러나 ‘행운’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노력과 우연히 찾아온 기회가 만나는 곳에서 우리를 기다립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뜻밖의 행운, 우연한 발견, 우연한 만남이 인생의 터닝 포인트, 모멘텀이 되어 역전 드라마가 되는 것을 ‘세렌디피티’(Serendipity) 라고 합니다.
https://youtu.be/tKPkZ_qNm10?si=3c-p_0n9nV3AfTNI

심리학자들은 행운은 최선을 다한 사람에게만 찾아온다고 해서 세렌디피티를 ‘준비된 자에게 찾아오는 우연’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세상에 단순한 우연이란 없습니다. 이 세렌디피티는 도전하는 사람, 준비된 사람만 만날 수 있습니다.
 
준비된 행운을 만나려면 도전해야 합니다. 모든 것은 관심과 노력, 간절함이 만들어 낸다는 점에서 세렌디티피는 ‘준비된 행운’입니다.
 
[룻기 2:12] 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믿음으로 나아가면 하나님은 우연히 누군가를 만나게 하시고, 우연히 문제를 해결하게 하시고, 우연히 복을 내려주시고, 우연히 건강하게 하시고..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우리의 삶에 우연히 찾아오는 사람과 우연히 일어나는 일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연처럼 보이지만 딱 맞는 타이밍을 예비하고 계십니다.
 
우연으로 이뤄지는 우리 삶의 모든 일들이 사실은 하나님의 필연이자 섭리인 것입니다.
 
우리 인생은 100% 하나님의 섭리적 의도에 의해 움직입니다. 하나님의 뜻이자 인도하심입니다.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우리 주님은 우리가 가는 발걸음을 인도하셔서 의의 길로 인도하시고 참된 하늘의 부요를 경험하기 하시며 형통한 길로 인도하십니다.
 

 
27편 -세상 끝날에 대한 예언연구 1부(요한계시록 연구)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잘 지내셨어요.
지난번시간에 다시 한 번 하늘영생보험인 침례에 대해서 권해드렸는데 여러분들이 응답해 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의 앞길에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아직도 확실한 하나님의 예언앞에 머뭇거리고 계신 분들은 하루속히 미래를 가장 확실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침례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편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예언해주신 미래의 사건들을 공부하시기를 바랍니다.

지나간 공부시간에 우리는 작은 뿔의 세력은 중세기를 암흑으로 이끈 로마 카톨릭이라고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로마 카톨릭이 1260년동안 중세를 암흑으로 어둡게 하다가 1260년이 끝나는 해에 치명타를 입을 것이라는 예언을 공부를 하였고 역사적으로 성취가 되었음을 공부 하였습니다.
 
또 중세를 암흑으로 이끈 작은 뿔의 세력이 마지막시대에 또 다시 등장하여 전세계적으로 사람들을 멸망으로 인도할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여러분 이 예언은 반드시 알아야 할 예언내용입니다.
왜냐하면 작은 뿔(로마카톨릭)이 다시 등장하여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어떻게 멸망으로 인도할 것인가는 바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조만간에 살 시대에 대한 예언이기 때문입니다.
 
이 예언은 교회를 다니든지, 안 다니든지에 상관없이 전 세계적으로 이루어질 예언입니다.
작은뿔(로마카톨릭)이 우리의 시대에 어떻게 등장하여 어떻게 사람들을 미혹하여 멸망으로 인도할 것인가를 하나님께서는 아주 자세하게 예언해 놓으셨습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모른다면 다 작은뿔의 꾀임에 빠져서 멸망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있을 예언공부는 더더욱 우리의 운명에 중요한 예언입니다. 하늘영생보험인 침례를 받고 공부를 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한 일이지만, 혹 받지 못하신 분들도 공부를 해 나가면서 확신을 가지시고 꼭 침례를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중세를 암흑으로 이끌다가 타격을 받은 작은뿔(로마카톨릭)이 중세를 지나 마지막에 어떻게 전 세계사람들을 미혹하여 멸망으로 몰고 갈 것인가를 알아볼까요?
작은뿔이 미래에 어떻게 사람들을 미혹하여 멸망으로 인도할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예언하고 있는 책은 성경책중의 맨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이라는 책입니다.
 
오늘은 요한 계시록이라는 책이 어떤 책인가를 먼저 서론적으로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요한계시록을 계시받아 쓴 사람은 바로 요한이라는 사람입니다.
요한은 침례요한의 제자였으나 나중에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가운데 나이도 가장 어렸고, 예수님께서 가장 사랑하셨던 제자입니다.
예수님을 믿기전의 성격은 불같아서 별명이 천둥의 아들이였습니다. 천둥치듯 그렇게 성격이 과격하였던 거죠? 그러나 사랑의 예수님을 가장 가까이 따라다니면서 그는 점차 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점점 변하여 나중에는 사랑의 제자 요한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사랑이 많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가까이 한번 해 보세요. 천둥치듯 성격이 괴팍한 요한을 사랑의 사람으로 변화시킨 예수님께서 여러분들을 사랑스럽고 덕스러운 인물로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계시록" 할 때 "계시"라는 말은 "펼쳐서 보여준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한치앞도 모르면서 살아가는 연약한 사람들에게 가려진 "미래를 펼쳐서 보여준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요한 계시록을 잘 연구하면 작은뿔이 어떻게 사람들을 멸망으로 이끌고 갈 것인가를 우리는 알수가 있는 것입니다.
 
요한이 하나님이신 예수님께 미래에 대한 계시를 받아서 요한계시록이라는 성경책을 쓸때에 교회의 형편은 무척 어려운 형편이였습니다. 그 형편을 조금 설명드릴께요. 배경을 이해하시면 요한계시록 공부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확실하신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기독교회의 역사는 지금으로부터 약 1970년전인 서기 31년경에 시작 되었습니다. 확실하신 예수님을 믿는 신앙심과 사랑으로 교회는 서기 31년경에 시작되어 그 당시 세계의 강대국인 로마제국을 휩쓸어갔습니다. 그 일에 앞장선 사람들은 바로 예수님의 열두제자들이였습니다. 이들은 배운 것 없는 무식한 어부출신이었지만 확실하신 예수님을 믿고 증거하였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로 들어왔습니다.
 
교회가 이렇게 급성장하기 시작하자, 가장 두려움을 느낀 존재는 바로 마귀, 사단이였습니다.
사람들을 구원하려는 예수님을 가장 싫어하고 사람들을 멸망시키려는 사단은 어떻게 해서든지 나날이 성장해나가는 교회를 막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사단은 교회의 주인되시는 예수님과 그분의 말씀을 담고 있는 성경을 공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예는 나중에 좀 더 구체적으로 공부할게요. 그리고 당시 세계의 초강대국인 로마의 위정자들을 충동하여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고 죽이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런 와중에 교회를 지도했던 예수님의 제자들은 하나둘씩 죽어가고 요한밖에 남지 않게 되었습니다.
 
안으로는 예수님과 그분의 말씀에 대한 공격과 예수님의 제자들의 죽음, 밖으로는 로마를 통한 끊임없는 핍박앞에서 교회의 미래는 불안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더욱이 마지막 남은 요한마저도 밧모섬이라는 곳으로 유배를 가게 되었습니다. 이런 풍전등화와 같은 교회의 현실앞에서 이제 막 시작된 교회의 미래의 앞날이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확실한 예언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요한을 통하여서 지금 교회가 이렇게 핍박을 당하고 어려움을 당하지만 최종적으로 교회는 승리할 것이며, 교회를 핍박하는 세력들(로마, 작은 뿔 등등)이 결국은 멸망하게 될 것이라는 내용의 미래의 예언을 요한에게 주신 것입니다.
 
어린시절 친구들과 함께 보았던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나쁜 사람들에게 몹시 어려움을 당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저는 조마조마하였습니다. 주인공이 저렇게 나쁜 사람들에게 많은 어려움을 당하면 죽지 않겠나 싶어서 였습니다. 그렇게 조마조마한 순간에 옆에 친구는 아주 태연하게 그 드라마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이봐 넌 지금 주인공이 저렇게 두들겨 맞고 있는데 죽을까봐 걱정도 안 되니, 어떻게 그렇게 태연하게 볼 수 있니"
 
그랬더니 그 친구가 대답을 했습니다.
"상봉아 걱정마 주인공은 죽지 않아, 그리고 조금 있으면 주인공을 때린 저 나쁜 사람들 다 붙잡혀 갈꺼야 그러니 걱정하지마" 라고 말입니다.
"아니 그걸 니가 어떻게 알아?"
 
그랬더니 그 친구가 하는 말
"지금 보고 있는 드라마는 지난 수요일에 이미 방영이 된 거야,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바로 수요일에 방영된 것의 재방송을 보고 있는 거야, 난 수요일에 이미 다 봤어. 주인공이 지금은 맞고 있지만, 조금 있으면 주인공을 때리는 사람들이 다 붙잡혀가고 주인공은 자신의 뜻대로 잘 되게 되있어" 라고 말입니다. 그 친구는 이미 그 드라마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를 알고 있었습니다.
 
주인공이 지금은 비록 나쁜 사람들에게 맞고 있지만 조금 있으면 나쁜 사람들은 잡혀가고 주인공은 잘 될 것이라고 이미 드라마의 끝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편안한 마음으로 그 드라마를 보았던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 인생에 앞으로 펼쳐질 미래 세상의 드라마가 궁금하지 않습니까?
매스컴에서 앞을 다투어서 각종 살인과 방화, 테러의사건들이 줄을 이을 때 불안하지 않습니까?
지구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흉악한 범죄들, 날이 갈수록 더욱더 타락해가는 청소년들,
그리고 불가항력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천재지변들
이러한 불안한 현실세상속에 살아가고 있는 여러분 미래의 세상드라마가 어떻게 진행될까요?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하루가 다르게 불안해가는 세상속에서 살고 있는 여러분들에게 앞으로 발생할 미래세상드라마를 우리에게 펼쳐서 보여주셨습니다. 사랑의 제자 요한을 통해서 말입니다. 우리에게는 한치앞도 내다볼수 없는 미래지만 미래를 다 아시는 하나님께는 재방송이나 다름없지요.
 
미래세상드라마를 요한계시록을 통해서 미리 보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미래세상의 확실한 드라마속에서 어느 길이 살길인가를 분명히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확실하신 예수님께서 여러분 앞길에 펼쳐질 세상미래드라마를 미리 보여주시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요한계시록 1장 3절)
때가 임박하였습니다. 가장 안전한 길은 침례를 받고 하늘영생보험에 가입하는 길입니다. 꼭 가장 안전한 길을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축복이 이 공부를 하는 모든분들에게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예고)) 요한계시록 전체를 공부하면 참 좋겠지만 미래세상드라마중에서 특별히 작은뿔이 어떻게 활동하고 미혹하여 사람들을 멸망에 빠트리게 될 것인가를 중심으로 공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live/i5QMaE8iNqA?si=04SHO2xQwqHphQBA

 
https://youtu.be/X2F_5MkGivQ?si=-nNFEadmFvRpBLiq

https://youtu.be/2KDEvJ7HWxg?si=sY5ZvkvEAWrO6V4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