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더워도 너무 덥죠?
대프리카에 살고 있는 저는 연일 폭염주의보 너무나 힘들답니다.
지인이 충청도에 살다 대구로 이사오셨는데 어찌 대구에서 여름을 날지 걱정이라고 하네요 ㅎㅎ
대구의 명성은 들었지만 이정도인줄은 몰랐다며....
이렇데 무더위 속에서도 여름 빙수같은 시원한 봉사활동 소식도 있네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헌혈행사인데요~
오늘은 경남지역에서 좋은일을 하셨네요^^
기사 내용 보실까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3일 적십자 경남혈액원에서 헌혈하나둘운동을 펼쳤다.
행사에는 위러브유 회원과 회원 가족, 선후배, 친구 등 5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219명이 채혈했으며, 이들은 7만 5250㏄에 달하는 혈액을 기증했다.
출처 : 경남도민일보 2019.7.5
첫댓글 무더운 여름 날씨
뜨거운 열정으로 국제위러브유회원님들께서 생명 살리는 헌혈로 멋지게 더위를 휙 날려버리셨네요
그 뜨겁다는 대구의 무더위도 이기는 회원들의 사랑나눔이네요
활짝 웃는 미소와 함께 나누는 위러브유 회원님들 모두 멋집니다
다른사람의 생명을 위해 자신의 것을 나눠줄수있는것이 진정 사랑이조
국제위러브유 정말 대단합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님들의 헌혈 열정은 막지 못했네요~ㅎㅎ
이웃사랑을 실천하신 회원님들 정말 훌륭하셔요.
멋져요.
당신들이 진정한 영웅입니다.
생명나눔 실천하신 회원님들의 얼굴이 참으로 환하시네요^^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