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14장 1~6절(은사는 교회의 덕을)최정호 목사
1.사랑을 추구하며 신령한 것들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2.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
3.그러나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위로하는 것이요
4.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
5.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 만일 방언을 말하는 자가 통역하여 교회의 덕을 세우지 아니하면 예언하는 자만 못하니라
6.그런즉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서 방언으로 말하고 계시나 지식이나 예언이나 가르치는 것으로 말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인도자:최정호 목사
기도인도:정명원 집사
말씀:고린도전서14장 1~6절
선포:은사는 교회의 덕을
10월 은혜의 말씀(로마서1장16절)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수요예배)
인도:양점순 목사
말씀:신명기 6장4~9절
선포: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찬송:69.230.303
(지혜의 말씀365일)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가난한 자는곡식을 남기지 아니하는 폭우 갔으니라"(잠언 28장23절)
베를린 뒷거리 한 모통이에서 거지 소녀가 바이올린을 켜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소녀의 앞에는 골목의 꼬마들만 몇명 모여서 구경할 뿐 아무도 거들떠 보는사람이 없었습니다. 소녀는 기운이 빠져 힘없이 팔을내렸습니다. 그때 어떤 젋은 신사가 소녀에게 다가가더니 바이올린을 받아 들고는 익숙한 솜씨로 연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름답고 활홀한 멜로디에 지나가던 사람들이 걸음을 멈추고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이윽고 연주가 끝나자 구름처럼 몰려든 사람들은 아낌없는 갈채를 보내며 돈을 던졌습니다. 젊은 신사는 사람들에게 조용한 미소로 답례하고 돈과 바이올린을 소녀에게 건네주고 말없이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이 젊은 신사는 다름 아닌 세계적 물리학자 아인슈타인 박사였습니다.
우리가 잘 사용하는 말 중에 동병상련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동정하고 돕는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말처럼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가난한 사람이 가난한 사람을 잘 돌보아 줄것 같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 반대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어떤 경우 가난한 사람을 세워 다스리게하면 오히려 무자비하게 학대하고 착취합니다. 그러므로 항상 사람은 과거를 기억하는 겸손이 필요합니다.
*당신은 혹시 이웃을 정죄하지 않습니까? 당신도 전에는 죄인이었습니다.
(교회소식 및 광고)
*10월은 주일 오전 예배와 수요예배만 드립니다.
*11월15일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절박한 심정으로 가족 품고 기도 합시다.
*박순희 집사 무릎 관절 수술(9/24.10/6일)로 빛고을 전대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코로나19 방심하지 말고 방역수칙 잘 준수하여 건강 지킵시다.
*언제든지 기도할 수 있도록 예배당은 개방합니다. 배별적으로 기도~~
*지난 주일 간식 양미선 권사님 섬겨 주셨습니다.
(10월 예배위원)
4일 오전=조승현 오후=정명원 수요=이성자
11일 오전=정명원 오후=박애정 수요=양미선
18일 오전=양영숙 오후=양영헌 수요=윤향순
25일 오전=이성자 오후=최여주 수요=박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