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부차 1차발효 때 스코비가 생긴다면, 2차발효때는 가끔 "우글리스"가 생기네요.
우글리스는 2차발효때 생기는 일종의 스코비인데요. 처음 진저 콤부차 때는 안생겼었는데 패션후르츠청 콤부차는 또렷하게 생겼어요.
좀 징그럽게 보이네요.ㅎㅎ
생긴건 저래도 1차때 생긴 스코비보다 2차때 생긴 우글리스가 장 건강엔 더 좋다는 견해도 있다는군요.
아무리 장 건강에 좋다고 해도 자진해서 먹을 것 같지 않은 비쥬얼입니다.
산소 호흡하는 1차발효때는 스코비가 점차 두꺼워지는 경향이 있지만,
밀폐 환경 속에서 생겨나는 우글리스는 두꺼워지진 않지만 스코비와 마찬가지로 효모와 박테리아의 군집체라고 합니다.
오늘이 2차 실온발효 3일째라 그런지 탄산기포도 제법 올라오고 있어요.
탄산이 많이 생길수록 알콜 도수가 높아지는 거라고 하니 마실때 물이나 탄산수에 희석해서 먹어야 되겠어요.
2차발효가 완료되면 이미 탄산수인데 왜? 굳이 탄산수를 또 곁들여 먹냐구요? 더 더 더 톡 쏩니다요. 스트레스 확 풀릴 정도로요.
첫댓글 ㅎㅎ
스트레스 확 풀리게요^^
저도 좀 마시게 주세요.
2차발효때 스코비를 우글리스라 하는군요.
용어가 있었군요.
처음 들었어요.
지식하나 습득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글리스는 과일청이나 과일쥬스를 2차발효할때 자주 생긴다는데요
1차발효때 스코비 대신에 우글리스를 사용해서도 콤부차 배양이 가능하답니다.
홍차버섯은 오래된 홍차 써도 되나요?
안먹는 홍차있는데 별 지장없음 홍차버섯 구해서 콤푸차도 시도해보려고요
저의 경우, 오래된 홍차를 써도 상관이 없었읍니다.
한번 시도해 보세요. 그리고 홍차버섯을 처음 분양받아서 배양할때는 좀 시일이 더 걸리더군요.
다른 사람으로부터 나에게 건너 오는 동안에 홍차버섯이 좀 피곤했을수도 있어서 그런지 두번째 배양부터는 안정이 되서 제대로 발효가 되기 시작했어요.
홍차버섯도 한번 분양받으셔서 키워보세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콤부차 2차발효 과정에서 모두 다 우글리스가 생기는 건 아니었어요.
--- (1)처음에 생강으로 2차발효 했을 때는 전혀 생기지 않았었고,
--- (2)패션 후르츠 청으로 2차발효 했을때는 원형으로 생기긴 했지만 만져보니 질감이 나일론 천 같은 느낌이었고,
--- (3)아이스 복숭아티로 2차발효 한 것은 1/2정도만 생겼는데 스코비와 같은 질감이었어요.
스코비도 재료에 따라 모양과 색상이 다르듯이 우글리스도 그런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