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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1993년 3월 12일「핵확산방지조약(Nonproliferation Treaty, NPT)」을 탈퇴한다고 선언했다. NPT 발족이후 최초로 북한이 규정에 명기된 90일간의 유예기간 이후 탈퇴를 선언함으로써 북한 핵 문제는 본격적인 위기국면으로 접어들었다. 당시 북한의 핵 프로그램에 대한 의심이 증폭되면서 이를 검증하려는 국제사회의 노력과 압력이 증대되었는데, 북한이 이에 반발하는 과정에서 NPT 탈퇴를 선언하였다. ... 이후 북한은 1992년 5월에 자국의 핵물질과 시설에 관한 150페이지에 달하는 보고서를 IAEA에 제출하는데, 이때 1990년 봄에 영변의 5메가와트 원자로에서 약 90그램의 플루토늄을 추출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IAEA는 이후 영변 핵 시설에 대한 사찰을 진행한 결과, 북한의 보고와는 달리 실제로는 1989년부터 1991년까지 세 번의 독립적인 핵 재처리 활동이 있었다고 발표하였다. IAEA는 북한에 이러한 편차에 대한 검증을 요구하며 두 곳의 미신고 시설에 대한 특별사찰을 요구하였지만, 북한은 이 시설들이 군사시설이라고 주장하며 IAEA의 사찰요구를 강력하게 거부하였다. ... 이후 북한은 1994년 10월의〈제네바 합의(Agreed Framework)〉를 통해 핵 프로그램을 동결시키기로 미국과 합의하였다. 그러나 2002년 10월 북한의 고농축 우라늄 프로그램에 대한 의심이 증폭되면서 제네바 합의는 붕괴되었고, 북한은 2003년 1월 또 다시 NPT 탈퇴를 선언하게 된다. |
당시 국제사회는 북한의 핵 보유에 대해 의문이 있어 이를 검증하려고 하였고 미국의 막강한 정보력과 집요한 노력에도 뚜렷하게 밝혀진 것은 없었습니다.당시 미국은 북한에 대한 선제 타격 계획을 세우고 있었고 이는 미국에서 기밀해제된 문서로 확인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북한에 핵이 발견되지 않을 경우 핵 개발을 시도한다는 빌미로 북한을 선제 공격 하려던 한반도 전쟁 계획이였습니다.당시 전쟁이 발생되면 막대한 인명 피해가 발생되는것을 우려해 전쟁을 포기했다는 미국의 주장은 거짓입니다.
그렇다면 전쟁이 발생되지 않고 북한과 미국이 제네바 합의를 진행한 이유는 북한에서 미국을 공격 가능한 핵무기의 개발이 완료되었고 미국은 전쟁이 발생되면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어 전쟁이 발생되지 못한 것입니다.평화를 위하는 척 피해가 너무커 전쟁을 하지 않았다는 발언은 미국의 가증스런 거짓말입니다.북한의 핵무기 보유가 아니였다면 이미 한반도에는 전쟁이 발생 되었을 겁니다.당시 전쟁의 위협은 북한의 도발이 아닌 전쟁을 유도하려는 미국과 당시 한국의 매국노들의 악의적인 의도가 문제지 북한의 도발과 핵무기 보유로 인한 문제는 아니였습니다.
이미 대조선을 침략하고 한반도를 반으로 나눠 6.25를 통해 인종청소까지 시도한 것이 진짜 일본(영국,미국)이며 한민족의 말살은 이들의 계획중 일부였습니다.그러니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남북을 대립으로 몰고가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건수를 계속해서 만들어 내고 있는게 당시와 현재의 미국이며 그들의 하수인 역할을 하는것이 현재의 자유한국당 입니다.1997년 IMF문제로 나라가 시끄러운 상태에서 치뤄진 1997년 대선 직전 한나라당(자유한국당 전신) 이회창 후보측에서 지지율을 올리기 위해 북한에게 무력시위(총격사건)를 요청한 총풍 사건이 발생합니다.이것만 보더라도 매국노들은 나라와 국민의 미래에는 안중에도 없고 본인들의 권력이 첫번째이고 이익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민주정의당->민주자유당->신한국당->한나라당->새누리당->자유한국당)
1992년 10월 8일 한미양국은 "남북 상호핵사찰 등 의미 있는 진전이 없을 경우 1993년 팀스피리트 훈련을 실시하기 위한 준비조치를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천명했습니다.당시 북한은 팀스피릿 훈련을 북한에 대한 침공 훈련으로 간주하고 엄청난 경계심을 보이던 훈련입니다.한국의 요청으로 발표된 이 내용은 남북공동위원 위원회를 개최하는 것을 저지하려던 의도였고 북한은 당연히 반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습니다.한미 양국의 발표를 비난하였고 철회를 요구하였습니다.1993년 팀스피릿 훈련 재개시 남북대화 동결은 물론 "핵안전조치협정 이행에 새로운 엄중한 난관이 조성되게 될 것"이라고 언급한뒤 IAEA 사찰 거부를 경고했습니다.
당시 북한은 남북대화 재개를 위한 요청으로 시한까지 연장하며 간절하게 팀스피릿 훈련의 중단을 간절히 요청해 왔지만 남북한 대화를 중단시키려던 미국과 남한의 정권에 의해 팀스피릿 훈련 재개 발표가 나게 됩니다.이로서 남북대화는 중단되고 핵사찰 또한 거부하게 됩니다.북한이 핵사찰을 거부하게된 배경과 남북 관계가 냉각된 원인이도 합니다.
북한은 왜 NPT 탈퇴를 선언했나?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15859#09T0
전쟁을 위한 사전 준비는 완벽하게 진행되어 가고 있었으며 전쟁의 문턱까지 갔던 시점은 1994년 6월 이였습니다.김영삼을 비롯한 대북 강경파들의 정책으로 남북관계는 냉각되었는데 김영삼은 대북 선제 타격을 찬성한 인물이였습니다.김영삼이 2008년 주한 미국대사와 대화에서 “내가 (1994년)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의 영변 핵 시설 북폭계획을 말리지 않았으면 지금쯤 한반도는 비핵화됐을 것이다.”라고 회고한 부분이 있는데 이는 거짓이며 대북 선제 공격을 찬성한 인물 이였습니다.간접적으로 미국 클린턴 정부가 북한을 공격하려 했다는 것을 인정한 셈입니다.
전쟁의 문제를 알면서도 전쟁을 찬성 했다는 것은 한민족의 미래는 안중에도 없었다는 것이고 일루미나티티의 꼭두각시 역할을 해온 것임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김영삼이 속했던 민자당(민주자유당)은 민주정의당,통일민주당,신민주공화당의 3당 합당으로 탄생된 당이였으며 노태우는 민주정의당,김영삼은 통일민주당,김종필은 신민주 공화당 소속 이였습니다.3당 합당으로당시 김영삼에 협조적이던 노무현은 김영삼과 결별하게 되었고 김대중과 김영삼의 단일화도 좌절되었습니다.3당 합당의 목적은 노태우가 소속된 민주정의당이 과반석에 실패하자 여소야대를 타개하고 민주화와 군사정권 청산 요구가 민정당에게 위협이 되었기 때문입니다.민주 진영이던 김영삼의 이해 할수 없는 결정이며 이는 민주화에 장애물이 되고 맙니다.
전쟁 문턱까지 갔던 94년 6월
http://h21.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4455.html
위 링크에선 김영삼과 강경파의 무능만을 언급하지만 대북 선제 공격은 미국의 의지였으며 거기에 동조한것은 김영삼과 당시의 정권 이였습니다.조지 부시의 악의축 발언이나 박근혜의 대북 강경책은 현재의 미국과 자유한국당이 같은 패거리들이고 악의 세력임을 확인 가능한 부분입니다.
94년 북한은 제네바 합의를 통해 핵 프로그램을 동결 시키기로 합의하였는데 전쟁 위기까지 갔던 상황에서 합의가 된 이유는 북한에서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보유하였고 미국에 대한 직접 적인 타격이 가능해 짐을 미국에서 확인 하였기에 제네바 합의로 마무리되게 된것입니다.이후 김영삼이 미국을 말렸기 때문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주장이나 미국에서 언급된 대북 선제공격은 큰 피해가 우려돼 전쟁을 일으키지 않았다는 말들은 가증스런 거짓이며 진실을 숨기기 위한 얄팍한 술수입니다.94년 당시 미국에 공개된 대륙간 탄도미사일은 BM19로 불리었으며 이후 이란에 배치되어 조지 부시의 미국정부로 부터 이란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탄생배경과 94영변핵위기
https://pax-corea.tistory.com/64
현재 북한은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보유하였고 인공위성을 이용한 미국에 대한 직접적인 핵폭탄 타격이 가능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미 대륙 전체를 마비 시킬수 있는 EMP핵탄을 북한이 보유하고 있으니 트럼프도 북한의 눈치를 볼수 밖에 없으며 전쟁의 도발은 자연히 억제되는데 트럼프가 트위터에 작성한 "나는 진실로 북한이 눈부신 잠재력이 있으며 언젠가는 경제적·재정적으로 위대한 나라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는 발언은 미국을 공격 가능한 북한의 핵기술을 고려한 발언입니다.북한의 핵기술을 이용한 선제 공격의 가능성을 억제하는 대가로 경제적인 지원이 되는것이지 미국은 세계의 평화나 남북의 통일엔 관심이 없습니다.현재는 이렇게 한발 물러나 있지만 언제 또다시 강경한 대북 정책으로 대립을 조장하여 전쟁의 위기로 몰고 갈지 모르니 주시해야 합니다.
북한의 과학기술 수준 / 미 군산복합체는 왜 쇠락의 길을 걷게 되었나?
http://cafe.daum.net/finding10/fqjE/457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았다면 한민족은 또 다시 전쟁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고 몰살되었을 것이며 현재의 평화가 유지되는 이유는 미국의 존재가 아니라 세계 평화를 깨려는 미국으로 부터 북한의 핵이 보호막을 형성했기 떄문입니다.미국은 한국의 우방이 아니며 한반도로 대조선을 축소시키고 남북으로 분단되어 인종청소를 당하게 만든 진짜 일본입니다.미국은 세계의 깡패이며 미국을 세계의 질서가 잡히게 하는 선진 국가라는 말은 한민족과 조상을 욕보이는 얼빠진 소리입니다.허구헌날 빨갱이 타령하며 거리에서 성조기 흔들며 일루미나티가 만들어 놓은 틀에서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는 인간들은 이상한 말 하지말고 가만히 있는게 우리 조상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인것을 하루라도 빨리 인식해야 할것 입니다.
-참조-
일제식민지는 일루미나티놈들이 자신들의 악행을 숨기기 위해 열도 일본에 덮어씌워 조작한 것이다.
http://cafe.daum.net/finding10/iNmJ/21
열도 일본(JAPAN)은 가짜이고 조선 식민지배는 조작된 역사이다 [진짜 일본은 어디인가?]
http://cafe.daum.net/finding10/fqjE/434
북한의 과학기술 수준 / 미 군산복합체는 왜 쇠락의 길을 걷게 되었나?
http://cafe.daum.net/finding10/fqjE/457
1710년에도 대조선의 베링해협은 아시아와 아메리카가 붙어 있었다
http://cafe.daum.net/finding10/fqjE/376
스페인과 베네수엘라(중남미 지역)의 진짜 역사 [스페인은 1490년대 까지 이슬람의 식민지였다]
http://cafe.daum.net/finding10/fqjE/453
아메리카 대륙이 한반도라면 원래의 백두산,장백산의 위치는 어디인가?
http://cafe.daum.net/finding10/fqjE/421
[대조선] 아메리카 대륙의 조선팔도 위치와 제주 한라산의 본래 위치
http://cafe.daum.net/finding10/fqjE/427
명성황후의 출신지는 여주가 아닌 우크라이나 민스크
http://cafe.daum.net/finding10/fqjE/456
전세계 언어의 뿌리는 우리말 사투리
http://cafe.daum.net/finding10/fqjE/428
대조선 관련 사이트 모음
http://cafe.daum.net/finding10/fqjE/399
첫댓글 북이 핵을 개발하고 보유하는 것은 이남을 위협하려는 것이 아니라 미국의 핵 위협에 대한 대응입니다.
94, 00, 05, 07 년도의 평화협정을 지키지 않고 제재와 도발을 가한건 북이 아닌 미국과 국제 연합입니다.
00년도 남북회담이 성사된지 1년도 안돼, 부시 행정부는 북에 테러 및 인권침해국가라는 누명을 씌우고 북을 선제 핵타격 리스트에 올렸습니다.
세상에 어느 나라도 자국이 먼저 핵공격을 당할 위기에 놓였을 때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북의 핵개발은 자위적인 조치고 매우 이성적입니다.
미국이 북을 비핵화 시키네 마네 하는 것은 칼들고 죽이려는 놈이 도리어 화내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북은 "방어적, 연례적 성격"의 한미연합훈련을 자국에 대한 명백한 위협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한미훈련은 핵폭탄을 장착한 폭격기 편대가 북측 영공에 근접 비행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한미훈련이 시작되면, 북에선 그 2~3개월 기간동안 모든 인적 역량이 전쟁 대비에 투입됩니다.
북은 한미훈련을 포함한 적대 정책을 중단할 경우, 핵 개발을 중단하겠다고 수차례 말해왔습니다.
그러나 매번 협정을 깨뜨린 미국은 그 책임과 원인을 북측에 전가해왔습니다.
핵무기를 가진 나쁜 독재정권을 없애야 한다는 겁니다.
노무현이 '북한이 핵을 개발하는 것은 일리가 있다' '북한을 위협적으로 묘사하는 언론이 문제' 라고 말했는데, 전부 맞는 말입니다.
한편으론 대통령이 이렇게까지 돌려 말해야 했던 걸 생각해보면 남한이 확실히 종속적이구나 싶습니다.
북한에 대한 4가지 거짓말
http://cafe.daum.net/finding10/fqjE/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