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용의해
드디어 첫 전국대회가 강원도 화천에서 개최됩니다.
파크골프업계 사정이 별로 안좋지만
2024 새해에는 얼마나 많은 대회가 열릴지 기대가됩니다.
새해에는 우리 충주시파크골프협회
회원들도 더열심히 노력하여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많이 내도록 열심히 뛰어야겠습니다.
올해도
역시 화천군에서 파크골프발전을 확실하게 리드하고 있습니다.
전국 파크골프 회원들을 대상으로
퇴직후 노후에 파크골프를 즐기는 회원들을 위해
아파트를 지어 분양을 계획하고 화천에서 한달살기등 하는 파크골프 회원들에게
아파트를 임대해주는 사업도 계획
화천군 경제발전을 위해서 외부인을 끌여들여서 화천 지역사회 경제를 살리고자
군수님이 앞장서고 있으며
또한
전국 파크골프회원들을 대상으로 화천군 파크골프 선수단을 모집할 계획으로
대대적으로 화천을 파크골프의 성지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우리 충주는
화천보다 훨 많은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면에다 9홀 파크골프장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게이트볼 구장은 그런다 하지만
파크골프장은 최소 18홀이 모여있어야만 파크골프 인들이 방문하고
찾게됩니다.
정치적으로 표를 의식해 예산을 낭비하지 말고
최우선적으로 충주경제를 그래도 살리고자 한다면
목계다리밑에 72홀을 만들어서 앙성온천 숙박시설과 지역경제를 살리고
죽어있는 수안보 온천경제를 살릴려면
수안보 역시 36홀 파크골프장을 만들어서 온천과 연계 전국대회를 유치하여
외부인들을 끌여들여야 합니다.
앙성온천과 수안보 온천을 살릴 뚜렷한 방법이 없다면
이 방법이 최고입니다.
2년전에 제 의견을 참고 했다면
지금이면 목계다리 밑에는 전국에서 찾아오는 파크인들로 북적이고 있으며
화천보다 더 발전하고 있었을 것 입니다.
충주에서 부발역까지
운영중이던 KTX 가 판교까지 연결되었습니다.
이 노선을
어렵겠지만 될수있으면 빠른 시일안에
충북도 전체가 합심하여 전철노선으로 바뀔수 있도록 정치적으로 힘을 써야합니다.
그래서
가평.양평 처럼 서울과 경기도 사람들이 쉽게
충주를 찾을수있도록 만들어야합니다.
몇년뒤에는 앙성, 수안보행 전철속에
경기도, 서울 사람들이 배낭에 파크골프채를 넣고
온천과 파크골프를 즐기러 충주 앙성역과, 수안보 온천역을 찾아오는 풍경이 자연스러운 모습이 될것입니다.
그런 날을 기다리며
첫댓글 진솔한 의견과 제안에 전적으로 동감하고 지지응원합니다. 충주시의 지리적, 환경적 장점을 최대한 이용한 혁신적인발상과 도전을 하는 충주시가 되길 소망하며. 이젠 충주시,협회,클럽동호인들이 하나된 목소리와 행동으로 전국최고의 파크골프메카 충주시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렇게 좋은글은 충주시민 모두가 그리고 충주시발전을 위해 애쓰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현시대에 꼭 필요한 중요한 방안이라 생각합니다 좋은글 올려주셔서 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