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태 안수집사님 정리)
오늘날 우리가
교회에 가는길,
매주 매일 가는 신앙의 길은
짜증이 나는 길이 아닌
기쁨이 넘치는 생명길이다.
우리 주 예수께서 흘려주신 피의 길을 같이 걸어가는 것이다.
율법과 진리가 교차하는 그 가운데서 반드시 흘리셔야만 하는 하나님의 피를 알고 가는 것이다.
교회는
인간의 감정과 생각을 가지고
가는 곳이 아니라,
오직 나사렛 사람이
십자가에 달려 죽고 하나님의 아들이 다시 살아나신 그 크신 영광을 맞이하러 가는 것이다.
우리가 가는 그 길에서
예수님을 만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죄사함을 받았고,
성령께서 내 안에 오셨고,
신앙의 여정 속에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비해 두신 원감님과 감독님 그리고 함께 웃고 함께 눈물 흘려준 고마운 교우들을 만났다.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교만하고 불순한 사람들은
그 피를 알지 못하나, 온유하고 겸손한 사람들은 반드시 그 피 길을 따라간다.
성경 어느 부분을 읽어 봐도,
세계 어느 나라 간증과 교회 소식을 들어봐도 멀쩡하게 있는 교회를 깨부셔뜨렸다는 이야기는 전혀 나오지 않고 들어 본 적도 읽어 본 적도 없다.
하나님을 부정하는 사회주의 나라와 그 사상을 가진 자들이 마귀의 졸개이기에 하나님의 자녀들이 신앙하는 교회를 훼파했다는 것이
역사적 사실이다.
멀쩡한 우리교회의 성도들을 이간하여 두패로 나눠 서로 원수로 만들고 그것도 모자라 교회를 때려 부수고, 또 그것도 부족하여 온세상 매스컴에 거짓으로 개 망신주고, 또 그것으로도 부족하여 교회의 설립자를 3년이란 긴 세월동안 법정에 세워 괴롭히는 자들이다.
그들은 창세 이래로 성경에도 없는 짓거리를 한 자들이다.
즉 교회를 훼파한 그들은
개인의 야망과 욕심과 정욕에 이끌려
마귀의 사주를 받은 자들일 뿐이다.
무슨 고상한 생각을 가지고 한것이 아니라 마귀의 일을 순종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마귀의 일을 한 마귀자식들이다.
그런데 그런 자들을
예수님 말씀을 인용하여
예수님도 우리의 죄를 용서했으니 그들의 죄를 용서해야 한다고 떠드는 자들이 있다.
용서? 맞는 말이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알아야 한다.
그들의 죄는 용서하되
그들이 저지른 죄의 열매는
그들이 먹어야 하며
그들이 어긴 세상법의 결과도
다 감당하고 그 댓가를 치뤄야
한다는 것을.
거룩한 곳에 오물을 투척했으니
그 오물을 투척한 그 자신과
그 자자손손이 그 오물을 닦아야 할것이다.
원수 갚는 것은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신다고
성경에 말씀하고 있다.
쓸데 없이 용서라는 성경말씀 운운하며 뒤에서 순진한 성도들 귀에 엉뚱한 이야기 하지 마시기 바란다.
성락교회 설립자는
김기동 목사님 이시고,
현재 성락교회 감독님은
김성현 목사님이다.
감독님은
설교뿐만 아니라
교회 모든 영혼을 이끄시고
모든 살림을 책임지고 운용하시고 치리하시는 분이심을 잊지말자.
정신 차리자.
출세하고 싶다면 세상에 나가서
출세하고 권력을 잡으라.
교회는 무조건 섬기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