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던지기 & 실버홈주간보호 노래자랑

[서나나]

오늘은 6월 마지막주 토요일 입니다~
파란하늘 위에 하얀 뭉게구름이
너무 선명한 아침 입니다~

제천실버홈 주간보호 어르신들의 밝은 모습으로 등원해 주셔서 감사한 하루 일과를 함께
보냅니다.
오전시간에는 어제 새로 배운 율동으로 몸풀기 체조를 해 보았어요
경쾌한 음악에 절로 흥이 나는 운동이 되었습니다.

몸풀기 운동이 끝난후 1대1짝을 지어서 고리던지기 게임을 했어요
누가많이 삼각 뿔안에 고리를 통과
시키는지 볼까요?
게임에 지신 어르신께서는 이긴어르신에게 어깨를 주물러 드리기로 했어요~~ 

김*열어르신이 이겼어요~

오후시간에는  어르신들 텐션도 업시키시고~ 스트레스도 푸시라고 노래자랑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전국!!! 노래자랑🎶🎵🎤📀

박치 음치 몸치라도
신나는 음악에 맟춰 템버린도 흔들어 보고, 박수도 치시고 춤도 추시며 흥겨운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노래자랑 심사위원은 조*봉어르신 입니다~
올바른 경연을 위해 심사를 잘~
부탁드립니다
실로폰대신 양은 대야로 딩동댕~
땡!!!을 칠 준비를 하고 계셔요~^^

경연 시작전 초대가수
"짱이쁨가수님"께서 순회공연을 마치고
급하게 저희 제천실버홈 주간보호를
찾아주셨어요~

"짱이쁨가수님"은 어디가고 안계시고
장*정선생님과 정*안선생님께서 경연에 참가했네요~

저희 제천실버홈 주간보호 선생님께서도
한곡조 뽑내 봅니다~

본격적으로 어르신의 경연이 시작됐어요~

노래부르시는 어르신을 위하여 힘찬 박수와 춤으로 응원을 해주네요~

☆내나이가 어때서
☆봉선화 연정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사랑은 나비인가봐
☆울고넘는 박달재

정*준어르신께서 "사랑은 나비인가봐"를
열창 하시고 오늘의 대상🫅을 받으셔서
얭콜송을 부릅니다~

다음주 부터 많은 비가 예상 되면서
걱정되는 마음은 내려놓고
오늘 하루도 너무 즐겁게 마무리 했습니다~
월요일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