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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음질하는 자들을 보며 확인하라 (고전9:24-27) 2014. 9. 28 주낮 은평
-이건 순전히 우스개 이야기입니다.
-손오공이 사오정에게 달리기에 대해 물어요. 사오정은 좀 어벙하지요.
-손오공- 야! 달리기를 하는데 2등을 추월하면 몇등이게?
-사오정- 당연히 1등이지!
-손오공- 야, 잘 생각해봐, 2등을 추월하면 1등이라고?
-사오정- 그럼 2등을 추월했으니 1등이지?
-손오공- 야, 사오정? 생각해 봐, 3등을 추월하면 3등이야, 2등을 추월했으면 2등이지 1등을 추월해야 1등이지.
-사오정- 야, 처음 알았다. (저도 처음 알았어요.)
-손오공- 그럼 이번엔 꼴등을 추월했어! 그럼 몇등?
-사오정- 꼴등을 추월했으니 꼴등이지?
-손오공- 내 그럴 줄 알았다. 틀렸어! 아니 잘 생각해봐. 어떻게 꼴등을 추월하냐? 꼴등인데 꼴등을 추월할 사람이 어딨냐? 그러니까 네가 사오정이지? 그럼 저도 사오정일까요?
-2014년 인천 아시안 경기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시합을 보면서, 또 선수들의 활약상을 보면서 이건 말씀 종합 세트다 하는 생각을 합니다. 수많은 말씀을 확인할 수 있어요.
-하나님을 잘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일입니다. 말씀이 들려야 해요. 그리고 들었던 말씀을 확인해야지요. 살아가면서 확인해야지요. 물론 하나님의 말씀의 기본은 성경말씀입니다. 오직 성경입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의 말씀을 지나가는 세월 속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그 성경말씀이 사건 속에 들어 있어요. 하나님은 사건을 통해서 말씀하세요.
-믿음의 눈을 열고 믿음이 귀를 열고 보면 세월 속에서 말씀을 확인할 수 있어요. 사건을 보면 말씀 아닌 게 없어요.
(예)기후가 옛날 기후가 아니잖아요. 사람들은 얼마나 사나워졌는데요? 얼마나 빨라졌는지 몰라요. 이게 다 말씀이예요. 이미 예수님께서 2천 년 전에 예언하셨던 말씀입니다.
-성경말씀이 이렇게 되는구나 확인해야지요. 그리스도인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들에 핀 백합화를 보라? 공중에 나는 새를 보라? 씨뿌리는 자들을 봐라. 무화가 나무를 봐라.”
-백합화를 보면서 말씀을 확인해야지요. 공중의 나는 새를 보면서 그 속에 담긴 말씀이 무엇인지를 깨달아지요. 씨뿌리는 농부의 인생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확인해야지요.
#롬1:19-20 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만물 속에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이 담겨져 있어요.
-그래서 나는 하나님을 몰랐습니다? 핑개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자연 만물이 너무 신비롭잖아요.
-오늘은 아시아 게임을 보면서 거기 담긴 하나님의 음성을 또 확인합니다.
-어찌 보면 아시안 게임은 말씀 종합 세트라는 생각을 합니다. 믿음의 눈으로 보면 얼마든지 말씀을 확인할 수 있어요. 특히 우리교회가 좋아하는 말씀들이 가득해요.
1-조정 경기가 있어요. 저는 김예지라는 선수가 작은 보트를 두 손으로 저어가는 걸 봤습니다. 처음엔 2등이예요. 그런데 중반으로 가면서 1등을 추월했어요. 그러니 1등이지요.
-힘을 다해서 두 팔을 접었다 폈다, 두 다리도 접었다 폈다해야 해요. 누구도 도와 줄 수 없어요.
-8분 46초 52의 기록입니다. 금메달입니다.
-아가씨일텐데, 팔 근육과 다리 근육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정말 엄청나요. 배 근육은 얼마나 대단할까요?
-얼마나 반복했을까요? 코치의 말에 의하면 지옥 훈련을 견뎠다고 해요. 날마다 반복한 겁니다. 반복하지 않고 기쁨을 얻을 수 없어요. 반복하지 않고 보람을 만질 수가 없어요. 우리 다시금 확인합니다.
-성경을 읽다보면 하나님도 반복하면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 내가 너희를 굳세게 붙잡으리라. 내가 너희를 반드시 인도하리라. 하나님은 지치지도 않으세요.
(예)저도 핸드볼 선수 생활을 2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정말 날마다 반복입니다. 어느날 이마에 흐르는 땀을 쓰윽 닦았는데, 뭐가 만져져요? 이마에서 하얀게 묻어나요. 이게 소금입니다. 나트륨이지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우주 만물은 반복입니다. 아침은 늘 반복입니다. 반복하셔서 역사가 이루어져요.
-만약 우주가 정확히 반복되지 않으면 우리가 살 수가 없어요. 지구가 정확한 궤도를 따라서 반복하며 자전과 공전을 하잖아요.
-아시안 게임, 조정에서 금메달을 딴 김예지 선수를 보면서 우리교회 표어가 확 떠올랐습니다.
“아침처럼 반복을 즐거워하자.”
-하다 말다 하다가 중단한 것 다시 시작해요. 반복입니다.
-어제 부르던 찬송 오늘 다시 불러요. 그런데 새로운 마음으로 불러야지요. 어제 드렸던 기도 다시 드려요.
-사랑할 사람이라면 끝까지 사랑해요. 지치지 맙시다. 사랑하고 말아요. 사랑해버리고 말아요. 참아야할 일이라면 끝까지 참고 말아요.
(예)공부요? 공부 잘 하고 싶다? 반복해야지요. 날마다,
-일터에 나가시는 일? 주부들이 가정일 하는 것? 반복
-반복을 즐거워하는 비결이 두 가지가 있어요.
1-목적을 묻는 일입니다. 이 일을 왜 하지? 내가 왜 이 수고를 해야 하는 거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니까요. 내가 사명이니까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니까요.
-그리고 이 일을 하지 않으면 1년 후에? 10년 후에?
-우리교회는 하나님 앞에 갔을 때?
-지금 하기 싫은 일을 해야 나중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어요.
-지금 내가 하기 좋은 일만 하면 나중에 내가 하기 싫은 일을 해야해요.
2-결정된 일이라면 먼저 몸을 갖다 놔요. 그리고 생각이 따라오게 하셔야 해요. 물론 처음 하는 일, 확실하지 않은 일이라면 생각이 먼저 가고 몸이 따라오게 해야지요. 그러나 확실한 일, 뻔한 일은 생각이 가고 몸이 따라오게 하려면 힘들어요.
-기도의 사람이 되고 싶다면? 몸을 기도의 자리에
-새벽에 기도할 때에, 저는 무조건 입을 열어 기도합니다.
-말씀의 사람이? 말씀을 읽는 자리에,
-하나님을 조금 더 잘 믿는? 예배의 자리에
-우리 지치지 맙시다. 공부하는 자리에 내 몸을 갖다 놔
2-아시안 게임을 보면서 확인하는 것은? 응원입니다. 응원의 힘입니다. 어떤 선수가 금메달을 따고 울어요. 그리고 말합니다.
“저기 3살 된 제 아들이 저를 응원합니다. 3살 짜리가 고사리 같은 주먹을 쥐고, 엄마 파이팅! 그래서 힘이 나요.
-가족들이 응원해요. 아니 국민들이 응원합니다. 힘이요.
-응원의 힘이 얼마나 대단할까요? 응원단이 없으면 시합할 맛이 안나요.
-응원이란? 내가 못해도 할 수 있는 비결이니까요.
-내가 선수가 아니더라도 응원하면 나는 선수예요.
(예)박태환 선수가 금메달을 따지 못하고 동메달만 따
-처음엔 어떤 사람들이 조롱했어요. 그런데 더 많은 사람들이 응원합니다. 동메달이 어디냐? 얼마나 수고했냐?
-라이벌인 중국 선수가 응원해요. 생일 축하도 해 주고
-응원하는 비결을 모르면 사람은 인생을 헛 사는 겁니다. 다른 사람을 살릴 수가 없어요. -남편을, 아내를 자녀들을 응원해야지요. 서로 서로 응원하면서 살아요.
(예)제가 늘 고민한 것이 극동방송에 칼럼을 방송하는 일입니다. 이제 3년이 다 돼갑니다. 제가 이제 그만, 밑천 다 떨어졌다고 해도, 안된대요. 피디가 들어 보시래요.
-교회 다니지 않는 분들이 많이 들어요. 나는 교회 다니지 않습니다. 그런데 파이팅, 그게 맘에 든대요.
-우리교회 카페에도 녹음되어 올려져 있어요.
-마무리는 반드시, 오늘도 아침처럼 반복을 즐거워하며 파이팅, 으로 끝나요. 그게 그렇게 좋대요.
-사람들은 누군가로부터 응원을 받고 싶은 겁니다.
-우리교회는 응원의 비결 품고 가는 교회입니다. 응원만 해도 충분
-우리교회는 선교사님들을 응원하는 교회입니다. 수많은 분들을 응원해요. 응원을 하면 물론 선수들도 힘이 나지만, 응원하는 사람도 힘이 나요. 응원하는 내가 힘이 나요.
-선교사님들을 응원하면 우리교회가 힘이 나요.
(예)야구장에 응원하러 가는 분들 얘기를 들으면 그렇게 힘이 날 수가 없대요. 응원하니까 결국 내가 나를 응원하는 것이래요.
(예)말할 것도 없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응원하시잖아요.
-하나님이 해 주실 일이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할 일이 있어요. 우리가 해야할 일은 하나님이 해주시지 않아요. 우리가 해야지요. 여리고성을 도는 일? 이스라엘 백성이 돌아야 해요. 욥이 고난을 견뎌요. 그건 욥이 해야지요.
-그러면 우리가 해야할 일은 하나님이 가만 보고 계시냐?
-아닙니다. 하나님이 응원하세요. 내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내가 참으로 너를 굳세게 하리라. 나의 오른손으로 너를 붙잡아 주리라.
-하나님의 응원소리를 들을 줄 아는 자가 그리스도인입니다. 성경이 우리를 응원하세요.
-아시안 게임을 통해서 응원의 힘을 확인해요.
3-아시안 게임을 통해서 우리가 확인할 말씀은 대표성입니다.
“나는 대표다. 선수들은 우리나라 대표다.”
-우리는 뛰지 않아요. 그들이 대신 뛰는 겁니다. 우리는 수영하지 않아요. 박태환 선수가 대신 수영해요. 그들은 우리의 대표예요. 그들이 이기면 우리가 이긴 것이고 그들이 지면 우리가 진 겁니다.
-우리는 하늘나라의 대표예요. 확인합니다.
-우리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대표예요. 대표성을 품어야지요. 대표 의식으로 살아야지요.
-그러면 함부로 살지 못해요. 아무렇게나 살지 못해요.
-선수들이 얼마나 많은 땀과 눈물을 흘렸을까요?
-대표선수들은 하기 싫어도 해야해요.
-대표니까 하고 싶지만 하지 말아야 해요. 참아야 하고
-우리는 하늘나라 대표가 확실하다면, 하기 싫어도 해야, 하고 싶어도 하지 말아야 해요. 하나님 앞에 갈 테니까요.
(예)제가 다시 반복합니다. 우리교회 남자 성도님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갈렙의 축복을, 85세에도 새로움에 도전했어요. 정말 대단한 신앙과 건강을 갖고 있어요.
-여자 성도님들은 안나의 축복을, 84세에도 성전을 출입하며 늘 기도에 힘써,
-연세가 들수록 더 주님께 가까이 오셔야 해요. 천국이 점점 가까워 오잖아요. 하나님 앞에 갈 시간이 다가오잖아요. 겉 사람은 후패하나 속 사람을 날로 새로워야
(예)김재범 선수는 진실한 그리스챤입니다. 말도 잘 해요. 그런데 이번에 결승전 시합 도중에 손바닥의 인대가 끊어졌어요. 인대가 끊어지면 정말 통증이 심한대요. 더구나 유도 선수는 손이 생명인데? 잡아야 하잖아요.
-그런데 참았어요. 정말 대답합니다. 나는 대표니까요.
-김재범 선수의 손가락을 보여 드립니다. 옹이 다 박혔어요. 손가락 마디가 처절합니다. 이건 사람 손이 아니예요.
-대표니까 참는 거지요.
-왕왕왕 나는 왕자다? 하나님 나라의 나는 왕자다,
-공공공 나는 공주다? 하나님 나라의 나는 공주다.
(예)저는 낙심도 못합니다. 저는 기도를 중단할 수 없어요. 저는 대표잖아요. 성도님들의 기도 제목이 제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어요. 그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엄마들이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는 일을 어떻게 중단합니까? 아세안 게임을 통해서 대표성을 가진다는 것이 뭔가를 확인하고 우리 자신을 새롭게 살펴 봐야지요.
-누군가 가정마다 교회마다, 나는 대표다, 이 확신을 가진 자가
4-저는 아시안 게임을 보면서 이기는 것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기는 것 보다 더 큰 감동을 받은 사건이 있어요.
(예)여자 양궁에 주현정 선수가 있어요.
-양궁 단체전은 예선전을 치루고 거기서 점수가 좋은 선수 3사람만 나갈 수 있어요. 그런데 주현정 선수가 3위를 했어요. 그런데 포기했어요. 4위를 한 이특영 선수가 눈에 밟혀요.
-이걸 어쩌나? 코치한테 내가 양보하겠다?
-다시 한 번 더 생각해 봐라. 밤새 잠도 못자고, 갈등하다가, 제가 양보하겠습니다.
-여자 양궁은 나가면 메달은 따 논 당상입니다. 그런데 양보했어요. 그리고 두 선수가 울어요. -주현정 선수가 그럽니다.
“저도 아까워요. 오늘을 위해서 날마다 수 천 발의 화살을 쐈는데요. 그런데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또 울어요.
-야, 메달을 따지 못해도 이렇게 감동이 되는구나.
-저는 거기서 확인합니다. 성공보다 더 위대한 것은 아름다움입니다.
-메달을 따지 못해도 아름다우면 돼요.
-오늘 읽은 본문으로 가 봅니다.
-보세요, 달음질을 하는 자 마다,
-바울사도가 살던 초대교회 시대에는 육상 경기가 인기였습니다. 달리기를 하는 사람을 봤어요. 마라톤이 인기였어요. 그 달리기 하는 사람을 보면서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말씀을 확인합니다.
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 절제해야 한다. 육상 선수를 보고 확인한 것
-봐라, 내가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어떻게 이길 수 있느냐? 내가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공부 잘 해요?
-우리교회는요? 불편해요. 그래서 선교하고 쓸쓸한 이웃들을 도와요. 절제해야.
(예)현대인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절제입니다.
-멈춰, 명령하고 멈출 줄 알아야지요.
-화가 나요? 미움이 올라와요? 기분이 상해요?
-먹는 것만? 옷도 절제해야지요.
-달리기 하는 선수를 보고 바울 사도가 확인하는 말씀입니다. 절제하라.
(예)고린도교회가 분쟁하고 있어요. 기분대로, 감정대로? 그러니까 절제를 하지 못해요. 감정이 사나워지고 격해지고,
-절제하라, 멈춰라. 달리기 하는 자들을 봐라.
26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방향을 분명히 해야, 목적을 분명히 해야,
-달리기 하는 자들이 내가 어디를 향해? 에전에 마라톤을 했는데 엉뚱함 코스로 달려, 일등? 실격입니다.
-왜 고생해야 할까요? 이걸 물어야,
(예)저는 늘 질문합니다. 주여, 은평교회를 여기에 왜 세우셨지요? 질문하면 대답이 확실해져요.
(예)오늘은 주일 저녁 예배가 있습니다. 스타킹에 나오셨던 김태희 집사님, 폴포츠라 불리우는 분이 오세요.
-저희가 초청한 게 아니라 월드비전에서 지원해서 오셔요.
-그래서 얄팍한 생각, 제가 속으로? 야, 이번엔 농촌교회 방문 못하니까 선교비를 절약하겠구나? 그런데 화요일인가? 어느 농촌교회 목사님이 전화를 주셨어요. 땅콩 농사를 했는데.
-팔 곳이 없대요, 정말, 제가 사양할까 하다가, 거 봐라?
-우리교회 사명이니 어쩌겠어요? 5층에 갖다 놨어요.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방향입니다.
-방향이 잘못되면 가만히 있는 게 나아요.
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바울 사도는 자신이 자신을 쳐서 복종시켰어요. 쑥 올라와요.
-자꾸 교만해져요. 바울 사도는 교만할만 해요.
-자꾸 게을러져요. 이만하면 됐지? 방심합니다. 나도 모르게 둔해져요. 또 달콤함에 빠져요.
-또 기분대로 말라고 기분이 하자는 대로 끌려가요.
-말씀으로 끌고가야 하는데요.
-이걸 쳐서 복종시켜야지요.
-달음질 하는 자들을 보면서 확인합니다.
1-절제하라.
2-방향을 물어라.
3-나를 쳐서 복종시켜라.
-성공보다 더 중요한 아름다움이 가득한 한 주간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