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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그림 사이에 꽃을 피우다 绽放在图像与绘画之间
2023년 03월 26일 시나 컬렉션 소스:EK 이페어케이 플러스
문:린쯔
'피어나다'를 주제로 예술가 담상근(勤尙在过去)이 지난 10년간 예술적 실천을 통해 만들어 낸 우수 작품 100여 점을 집중 조명했다.
피어나다-탄상근 유화예술개전, 오늘의 미술관 전시장 피어나다-탄상근 유화예술개전, 오늘의 미술관 전시장
이 전시회는 탄샹친의 예술에 대한 분류와 연구를 통해 모더니즘이 쇠퇴한 예술에서 이미지와 그림 사이의 복잡한 관계에 대한 질문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며, 이는 탄샹친의 작업을 이해하는 열쇠이기도 하다.전시 제목 중 '피어난다'는 주제는 주체적인 관자가 담상근의 작품을 마주할 때 더없이 편안하면서도 전례 없는 복잡함에 빠져드는 이중성을 적절하게 드러낸다.
피어나다-탄상근 유화예술개전, 오늘의 미술관 전시장 피어나다-탄상근 유화예술개전, 오늘의 미술관 전시장
피어나다-탄상근 유화예술개전, 오늘의 미술관 전시장 피어나다-탄상근 유화예술개전, 오늘의 미술관 전시장
회화와 이미지 사이에는 눈에 띄지 않는 거대한 공간이 존재한다.그림 속에서 대상을 그릴 때는 경험적 대상으로 취급하고, 이미지 속에서 대상을 그릴 때는 지식적 대상으로 취급한다.사진이 발명된 후, 그림에 물리적 대상의 물리적 세부 사항을 보여주는 것은 비경제적인 행동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화가가 얼마나 잘 그리는지는 결국 약간의 사진 기계를 이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그리하여 회화는 점차 지각, 심리 및 시각화 경험을 그리는 매개체가 되었으며, 장쯔강 관장이 말한 '현대 예술 이후 '탈이미징'은 예술 창작의 주류 가치 지향점이 되었습니다'라고 인용했습니다.
피어나다-탄상근 유화예술개전, 오늘의 미술관 전시장 피어나다-탄상근 유화예술개전, 오늘의 미술관 전시장
피어나다-탄상근 유화예술개전, 오늘의 미술관 전시장 피어나다-탄상근 유화예술개전, 오늘의 미술관 전시장
피어나다-탄상근 유화예술개전, 오늘의 미술관 전시장 피어나다-탄상근 유화예술개전, 오늘의 미술관 전시장
피어나다-탄상근 유화예술개전, 오늘의 미술관 전시장 피어나다-탄상근 유화예술개전, 오늘의 미술관 전시장
회화가 대상을 경험적 대상으로 간주한다면, 이에 반해 사진은 대상의 물리적 세부 사항을 거침없이 정확하게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생산 과정에서 육체의 참여가 적기 때문에 대상을 지식적 대상으로 더 많이 볼 수 있는데, 즉, 대상은 어떤 지식을 담는 매체이다.담상근의 작업은 그가 회화의 회화성을 유지한다는 전제하에 대상을 지적인 대상으로 회화에 구현한 것으로 요약할 수 있는데, 이는 담상근의 회화에 나타난 회화와 도상의 이중적 특성이다.
피어나다-탄상근 유화예술개전, 오늘의 미술관 전시장 피어나다-탄상근 유화예술개전, 오늘의 미술관 전시장
피어나다-탄상근 유화예술개전, 오늘의 미술관 전시장 피어나다-탄상근 유화예술개전, 오늘의 미술관 전시장
담상근은 어떻게 대상을 지적인 대상으로 바꾸었을까?그의 오랜 훈련 기간 동안 탄상근은 세상을 보는 방법을 익혔다.그의 관찰 속에서 사물들 사이에 투시를 이루는 수많은 요소들이 방향을 갖춘 미세한 색 덩어리로 이루어진 퍼즐로 변형된다.3차원 물체로 구성된 일상에서 담상근은 모든 것을 습관적으로 2차원 평면적으로 이해했고, 이 과정에서 대상의 차별화된 물리적 구조를 미세한 색 블록으로 균질화 재구성해 2차원 평면 내에서만 존재할 수 있는 또 다른 구조를 만들어냈다.이러한 전제 하에 우리는 왜 담상근 회화에서 객체에 대한 처리가 '지식적'이라고 말하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구조를 가리키고 세계에 대한 시각적 인지의 생성 과정을 가리키기 때문입니다.
담상근은 사물에 대한 관찰에 엄숙함을 가지고 있으며, 그는 예술에서 허구, 착각, 상징, 과도한 문화적 지적을 포함하는 주제를 피하기 위해 그의 삶에 대한 관찰에서 현실주의 정신을 따르고 있다.그는 단순해 보이는 사물에서 표면의 복잡성을 탐색하고 시간적, 구체화 및 형이상학과 관련된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합니다.표면재건에 대한 그의 집착은 사물의 형태와 구조에 대한 독특한 관점을 숨겼는데, 마치 생명이 없는 무지한 사물에서 형성된 형태가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고 물리적인 구조로 자신을 조직하고 세계와 연결시키는 것이 아니라 색과의 관계 차원에서만 연결을 구축할 수 있는 것 같다.색채가 화면에 존재하는 것도 표현주의적 방식이 아닌데, 이는 담상근의 상징적인 방법을 통해 균일하고 평등한 방식으로 캔버스에 부착되기 때문이다.이를 통해 그는 대상과 대상 간의 구조적 차이를 없애고 평등한 이미지를 만들어냈다.일단 이들 물체의 상징적 의미와 외관의 객관성이 포기되고 그의 주관적 감정의 투사를 통해 물체의 구조가 드러나면 우리는 탄상근의 작품 전체로부터 세상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전시장 사진 왼쪽부터: 뉴욕 예술가 쑨샤오화, 예술 비평가 린쯔, 예술가 탄상친, 중서방 교류 학자 탕유징, 전시장 사진 왼쪽부터: 뉴욕 예술가 쑨샤오화, 예술 비평가 린쯔, 예술가 탄상친, 중서방 교류 학자 탕유징.
문/린쯔
사진/주풍
린쯔지 린
린쯔(林,), 큐레이터, 독립 비평가.2022년 염동당 기관 큐레이터를 거쳐 'CAFA 예술 뉴스 네트워크', '전장', '예술과 디자인', '예술 중국', '예술 광각', 'Degree Critical' 등 특약 칼럼니스트를 거쳐 총 90여 편의 예술 비평 기사를 발표했다.큐레이터로는 뉴욕에서 터보 터보, When Black Swallows Red, Fancy Blue Stroke 등의 전시를 기획했고 베이징에서는 복운군, 제상람이, 정저우의 서교문로, 하나의 큰 강, 루은집 등의 전시를 기획했다.
탄상근
남자, 프리랜서 유화가.1970년 베이징 서화가에서 태어났다.어릴 때부터 그림을 배웠고 유명한 유화가 탄티푸와 허공더에게 배웠다.현재 중국미술가협회 회원, 베이징미술가협회 회원이다.작품은 중국미술관, 베이징화원, 베이징미술가협회 등 여러 전문기관에 소장돼 있다.
예술 연표:
1997년 유화 《햇살 아래 부엌》
'새로운 세기로-중국 청년 유화전'에 선정되다
(중국미술관)
2000년 유화 《산간비폭》
'베이징 미협 창립 20주년 기념 미전'에 선정되다
2000년 유화 《골짜기 계곡 소리》《봄의 춤》
'신인 신작전'에 당선되다.
(중국미술관)
2000년 유화 《아침햇살》
베이징시 항일전쟁 승리 55주년 기념 미술에 선정됐다.서예 작품전"
2000년 수채화 《해바라기》
'베이징 수채화 초대전'에 당선되다
2000년 수채화 '금산령 장성' 57*76cm
제7회 베이징에 입선하다.서울국제수채화전"
2000년 수채화 《고북구추색》
제5회 전국 수채화'에 선정되다.'수분화 전시회'
2010년 유화 둥지.2008》
'연구와 초월 - 제2회 중국 소폭 유화전'에 선정
(중국미술관)
2010년 유화 《고요한 해안》
'중국공산당 창당 80주년 기념 전국미술 그 작품전'에 선정되다
2010년 유화문두구-부추원습지
"북경 이미지여시화문두구" 작품전에 입선하다
( 중국인민혁명군사박물관)
2011년 유화 《회유저수지》 60*160cm
"베이징 이미지 산수 회유" 작품전에 입선하다.
(중국미술관)
2012년 유화 '선서동' 100*140cm
'사도일선천' 220*110cm
"베이징 이미지 대미방산" 작품전에 입선하다.
(중국미술관)
2013년 유화 '기석-대흥민족원' 186*130cm
어림고상 89*122cm
"베이징 이미지 창의 대흥" 작품전에 입선하다.
(중국미술관)
2013년 유화 《국가대극장》 140*100cm
"중국 명가화 북경" 주제 창작 활동에 입선하다.
(중화세기단세계예술관)
미재경진익 초대전
( 염황미술관 전시)
2013년 유화 '해바라기밭' 40*60cm
그림의 품격에 뽑히다.2013 중국유화전"
(대도미술관)
2014년 유화 산.색
'보이는 시-중국 유화 풍경 작품전'에 선정되다
( 산둥 웨이팡 루타이 컨벤션 센터)
2014년 유화 '요탑' 140*100cm
《류샤위 행림》38.5*48.5cm
"베이징 이미지 다채풍대" 작품전에 입선하다.
( 중국미술관)
2015년 유화 '바람이 분다' 80*80cm
'베이징 이미지 생태 밀운' 작품전에 입선하다
(중국미술관)
2016년 유화 《멀리 가는 길 2》
'보이는 시-제2회 중국 유화 풍경전(2016)'에 선정
2017년 유화 '벽곡' 160*205cm
"베이징 이미지 아름다운 연경" 작품전에 입선하다.
( 중국미술관)
2018년 유화 《향산청설도》 40*200cm
"베이징 이미지 시화 하이뎬" 작품전에 입선하다.
( 중국미술관)
2019년 유화 '고요한 계곡' 370*290cm
'베이징 이미지 설창평'에 뽑히다
(중국미술관)
2020년 유화 《부성문측망중축선》111*90cm
수도의 능선에 뽑히다.일맥상통-베이징 중축선 등재 테마 창작 활동
( 중국미술관)
2021년 유화 '2008.둥지'143*230cm
북경 이미지·매력 조양화 작품전에 입선하다
2021년 유화 《신수강》 60*150cm
"백년망도화설 북경당사"전에 당선되다
(이가염화원미술관)
2022년 유화 《수강열풍로》 140*220cm
'2022 신시대 수도미술전' 선정
(중국미술관)
2022년 유화 '2008.둥지'143*230cm
'중국미술관 소장활성화 시리즈전' 선정: 장산장려-중국미술관 티베트 산수와 풍경을 소재로 한 작품전
작품 소장
2000년 수채화 《체리골 초가을》
"하남정주아형배구입유한공사" 소장
2013년 유화 《국가대극장》 140*100cm
"북경미술가협회" 소장
2013년 유화 '해바라기밭' 40*60cm
'대도미술관' 소장
2018년 유화 《향산청설도》 40*200cm
"북경미술가협회" 소장
2020년 유화 《부성문측망중축선》 111cm*90cm
"베이징미술가협회 소장
유화 '2008·둥지' 143*230cm
중국 미술관 소장
상을 타다.
2001년 수채화 《체리골 초가을》
아형배 전국 회화 서예 부티크 대전 동상
摄影/周丰
林梓Zi Lin
林梓,策展人,独立批评人。于2022年担任仚东堂机构策展人;曾担任《CAFA艺讯网》,《典藏》,《艺术与设计》,《艺术中国》,《艺术广角》,《Degree Critical》等特约专栏撰稿人,累计发表艺术批评类文章90余篇。作为策展人,曾在纽约策划 “Turbo Turbot”, “When Black Swallows Red”, “Fancy Blue Stroke”等展览,并在北京策划“卜云军”,“诸像蓝移”,以及郑州“西郊问路”,“一条大河”,“庐隐集”等展览。
谭尚勤
男,自由职业油画家。1970年出生于北京书画世家。自幼习画,师从于著名油画家谭涤夫、何孔德。现为中国美术家协会会员、北京美术家协会会员。作品被中国美术馆、北京画院、北京美术家协会等多家专业机构收藏。
艺术年表:
1997年 油画《阳光下的厨房》
入选“走向新世纪-中国青年油画展”
(中国美术馆)
2000年 油画《山间飞瀑》
入选“纪念北京美协成立20周年美展”
2000年 油画《山谷溪声》《春之舞》
入选“新人新作展”
(中国美术馆)
2000年 油画《晨曦》
入选“北京市纪念抗日战争胜利55周年美术。书 法作品展”
2000年 水彩画《向日葵》
入选“北京水彩画邀请展”
2000年 水彩画《金山岭长城》57*76cm
入选“第七回北京。汉城国际水彩画展”
2000年 水彩画《古北口秋色》
入选“第五届全国水彩画。水粉画展览”
2010年 油画《鸟巢。2008》
入选“研究与超越-第二届中国小幅油画展”
(中国美术馆)
2010年 油画《静谧的海岸》
入选“纪念中国共产党建党八十周年全国美术其作品展览”
2010年 油画《门头沟-韭园湿地》
入选“北京意象 如诗如画门头沟”作品展
( 中国人民革命军事博物馆)
2011年 油画《怀柔水库》60*160cm
入选“北京意象 山水怀柔”作品展
(中国美术馆)
2012年 油画《仙栖洞》100*140cm
《四渡一线天》220*110cm
入选“北京意象 大美房山”作品展
(中国美术馆)
2013年 油画《奇石-大兴民族园》186*130cm
《御林古桑》89*122cm
入选“北京意象 创意大兴”作品展
(中国美术馆)
2013年 油画《国家大剧院》140*100cm
入选“中国名家画北京”主题创作活动
(中华世纪坛世界艺术馆)
“美在京津翼”邀请展
( 炎黄艺术馆展览)
2013年 油画《葵花田》40*60cm
入选“绘画的品格。2013中国油画展”
(大都美术馆)
2014年 油画《山。色》
入选“可见之诗-中国油画风景作品展”
( 山东潍坊鲁台会展中心)
2014年 油画《辽塔》140*100cm
《留霞峪杏林》38.5*48.5cm
入选“北京意象 多彩丰台”作品展
( 中国美术馆)
2015年 油画《风起云涌》80*80cm
入选“北京意象 生态密云”作品展
(中国美术馆)
2016年 油画《通往远方的路2》
入选“可见之诗-第二届中国油画风景展(2016)”
2017年 油画《辟谷》160*205cm
入选“北京意象 美丽延庆”作品展
( 中国美术馆)
2018年 油画《香山晴雪图》40*200cm
入选“北京意象 诗化海淀”作品展
( 中国美术馆)
2019年 油画《静静的山谷》370*290cm
入选“北京意象 画说昌平”
(中国美术馆)
2020年 油画《阜成门侧望中轴线》111*90cm
入选“京城之脊。一脉绵延-北京中轴线申遗主题创作”活动
( 中国美术馆)
2021年 油画《2008。鸟巢》143*230cm
入选北京意象·魅力朝阳绘画作品展
2021年 油画《新首钢》60*150cm
入选“百年望道 画说北京党史”展
(李可染画院美术馆)
2022年 油画《首钢热风炉》140*220cm
入选“2022新时代首都美术展”
(中国美术馆)
2022年 油画《2008。鸟巢》143*230cm
被选入“中国美术馆典藏活化系列展”:江山壮丽—中国美术馆藏山水与风景题材作品展
作品收藏
2000年 水彩画《樱桃沟初秋》
“河南郑州亚亨杯置业有限公司”收藏
2013年 油画《国家大剧院》140*100cm
“北京美术家协会”收藏
2013年 油画《葵花田》40*60cm
“大都美术馆”收藏
2018年 油画《香山晴雪图》40*200cm
“北京美术家协会”收藏
2020年 油画《阜成门侧望中轴线》111cm*90cm
“北京美术家协会收藏
油画 《2008·鸟巢》143*230cm
中国美术馆收藏
获奖
2001年 水彩画《樱桃沟初秋》
“亚亨杯全国绘画书法精品大展”铜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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