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작사 작곡 김범수 노래
우연히 TV 불후의 명곡에서 이 곡을 듣고
눈물이 났습니다
-지나간다 이 고통은 반드시 끝이 난다
지금의 나와 엄마에게 전해주는 희망과 힘이 되는 노랫말이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노랫말처럼 하루하루 버티며 꿈꾸면
반드시 슬픔의 끝이 있겠죠?
저처럼 이별의 슬픔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영상 속 꽃은 꽃말이 인내와 희망인 샤스타데이지입니다
곡이 마음에 와닿으면 구독과 좋아요도 해주시면 더욱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첫댓글 이곡이 박진영 작사작곡이었군요.
전혀 박진영 냄새가 안나네요...
계란꽃이라 부르던 저 꽃이 샤스타데이지 였군요..
초가을에 들녁에 군락을 이루고 피어있는것으 보면 괜히 부자된것처럼 좋곤하죠..
그럼요 슬픔은 끝이 있죠.
순간은 영원한거 같고
지나간 시간은 순간이고
쌓인 시간은 추억이 된다고 하네요..
힘내세요...
산타님 감사합니다
저도 이 곡 듣고 박진영 곡이네 했어요
이 곡 노랫말처럼 다 지나가고
행복을 꿈꾸려 합니다
연주 잘 들었습니다^^♡
아픈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래요
살아보니
"이 또한 지나간다" 는 말이 진리더군요
그럴때마다 나이테가 한개씩 더 생기고요♡
시간은 지나가고
아, 나이테가 쌓이는군요
술라미님의 말씀 감사 드립니다
가신분도 가족들이 오랫동안 슬픔에 잠겨있는 모습을 원하지 않으실겁니다.
연주가 많이 깊어 지신 것 같네요.
기운내세요.
좋은 생각 많이 하고 좋은 연주하려고 합니다
깊이 있는 연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곡이 박진영 작사, 작곡인 건 전혀 몰랐네요.
이 곡과 함께 슬픔은 훌훌 털어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원곡에는 박진영이 중간에 함께 하네요
가요와 오카리나는 그 느낌이 많이 다른 듯해요
더 좋은 날을 꿈꾸며 힘내겠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