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 고객센타 짜증나요 수시로 통화중에 전화한번 통화하려면 장난 아니에요.
그런데다 이번일 격고나니 정말 답답하더군요 붕어처럼 말하는 안내원 하는말 거기서 거기고 도저히 해결할수있는 방법이 없어서 이렇게 글올립니다.
전 하나로통신 사용을 하다가 2003년 10월에 지금현재 살고있는 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이사당시 설치기사 하는말 이 아파트엔 하나로 선이 들어와 있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부득이 KT로 바꿧죠
그 당시 계약기간이 만료가 되지 않았던 관계로 위약금 문제도 있고해서 전화를 했습니다. 이런 경우 해지문제와 해지를 할경우 위약금이 부과가 되는지 여부까지요...그것도 위약금이 해당이 안됐다면 아마 전화도 안했을겁니다. 이런경우는 당연히 직권해지가 되리라 생각했으니까요.
그당시 상담원 말은 위약금은 없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해지처리도 당연히 되는거로 알았습니다.
본인 변심이 아닌 이건 하나로 자체 문제였으니까요. 해지처리는 전화상으로도 가능한걸로 알고있구요. 상담원역시 해지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고 이런 경우 해지를 해야한다는 어떤 고지의무도 없었습니다. (당연히 서비스 지역이 아니었기에)
그리고 바로 제가 지방에서 일을 하게되어 지방으로 내려갔고 모든공과금이나 생활은 시부모님과 남편이 많이 도와주었죠. 공과금은 자동이체였기 때문에 별다른 신경도 안썻구요 더욱 하나로통신 사용료는 남편의 카드로 신청이 되어있었기에 확인할수있는 방법은 더 없었죠 평상시 카드를 잘 사용하지 않는 남편이기에 굳이 명세서 확인할 필요성도 없었구요. 남편역시 통신사 이니까 핸드폰요금으로나 알고 있었겠죠. 인터넷도 매가패스가먼지 하나로가 먼지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구요 남들이 보면 답답하다고 생각되겠지만 접해보지 않으면 모르는거 아닙니까?
제가 회사를 퇴사하고 집에 있게된지 2달 우편물을 오늘 처음봤습니다. 사용료 내라는 고지서죠,,그나마 오늘이라도 알았으니 다행이기도 하지만 그동안 사용료 낸게 근 100만원 가까이 되더군요 그래서 어찌된 일인지 전화를했죠 그것도 전화가 폭주라 7-8차례하고도 5분가량 기다린 후에야 통화가 됐는데 상담원 하는말 "주민등록등본 팩스로 넣으셧어요?" 기가막히더군요
그당시 해지처리신청이 되었구, 단지 주민등록전입등본은 위약금 문제때문에 필요한 서류라고 얘기를 했었지. 주민등록등본이 없으면 해지처리가 안된다는 고지의무는 전혀 말한바 없었는데 말이됩니까? (그럼 전입신고 안되면 해지처리는 평생 못하는겁니까?) 다른 인터넷업체에 이런경우는 어떻게 처리하냐고 상담을했죠. 그쪽 상담원말은 본인이 하는경우도 있지만 설치기사분들이 대부분 나갔다가 서비스지역이 아니더라도 느리거나 버그나면 기사들이 알아서 해지신청까지 해준다고 하더군요 서비스가 멉니까.. 하나로 통신 머하자는 겁니까?
그리고 이런경우는 설령 본인이 하지않아도 직권으로 해지되어야되는거 아닌가요? 요금안내면 바로 사용중지 시키면서 설치도 안한 그리고 서비스 지역도 아닌데 인터넷 사용료를 내라뇨.. 모든계약이 그러하듯이 원인이 있는쪽에서 해지하는것인데 이런경우가 어디있답니까? 당연히 해지신청이 되지 않아도 직권해지가 되있어야 하는데.. 소비자들 우롱합니까? 힘들게 벌어서 생활하는 소시민들에게 장난하는겁니까? 일반시민들 아무리 법하고 멀고 잘 모른다고 이건 큰기업체들 횡포 아니냐구요...정말 억울합니다 .
더욱 제가 변심해서 바꾸다 이런일이 생긴것이면 덜 억울할 겁니다. 사람이 하는일이라 해지신청이 안되어있고 하나로또한 사용이 가능한 지역이면 하나로측에서도 다른걸 쓰는지 일일이 신경못쓰니까 그럴수있다 생각은 들지만 이 경우는 하나로 자체에서 선이 없어 못했던 상황인데..선도없는 인터넷 사용료를 내라뇨?? 말이됩니까? 그럼 하나로 통신은 설치도 안해주고 가입했다고해서 요금도 부과하겠군요. 설치 안된건 하나로측이 더 잘 알텐데 말이되냐구요.
요즘은 전화로 해지가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절차상 상담원이 이름 주민번호 기타등등 왜 물어보고 확인하고요 그럼 그때 확인은 왜 했는지도 말하고싶군요? 이 모든 절차가 확인하기 위해 상담원이 물어봤을거구요 전혀 해지에 대한 얘기도 없었습니다. 단지 위약금 문제때문에 차후 주민등록등본 팩스로 넣어달란말밖에.. 이사하면서 전화하고 챙길게 하나 둘 입니까? 만약 새로이 설치한다고 했다면, 연락이 없으면 수십번도 더 연락했으련만...
아이들 키우려고 바둥바둥 남편과 맞벌이 하면서 열심히 사는 그저 평범한 가정입니다. 100만원이 뉘집 개이름입니까? 한달 월급입니다. 그런데 공돈을 먹으려 드네요...선도없는 인터넷 사용료를 내라고요.. 이모든 정황을 상담원에게 따졋더니 하나로통신 상담원 하는말 "지금이라도 해제신청해놓을께요 하더군요" 참나, 그럼 지금은 되는데 그땐 왜 못했던건지 그것도 알고싶군요
세상살이까지 허탈해집니다..도움받을곳이 없네요 막연하기도 하고요 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저와같은 피해를 입으시는 분들 없으시길..
그리고 소비자보호원에 고발하려합니다 이경우 가능할까요?
정말 답답합니다. 좋은 방법있음 리플좀 달아주세요
행복한 하루되십시요^^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