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밑에 키워 대화가 안되는 게 아닙니다. 나하고 딸하고 수준이 달라서 대화가 안됩니다.
대화가 안되는 것은 수준이 틀리면 대화가 안돼요! 내가 부족하니까 딸하고 대화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왜! 딸이 들어줄 수 있는 말을 안하고 내(부모)말만 하거든요! 그러니 대화가 안됩니다. -중간 생략-
내가 자식에게 부모라 하면서 간섭을 합니다. 무언가 자식을 위해서 어떻게 한다면서 자식의 인생에 간섭을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냐! 자식이 방어를 합니다. 우리에게는 자기장이 흐르거든요! 인간마다 자기장이 흐릅니다. 그러면 지식을 갖추면 갖출수록 자기장이 흐르는 범위의 파장이 넓어집니다. 항상 전자파가 흐르는데 저기서 내 삶에 간섭을 하면 나의 파장이 거부를 하는 겁니다. 방어를 하니까 자꾸 간섭하면 멀어집니다. 자꾸 간섭하면 더 멀리 갑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가까워지는 가! 부모가 자식에게 의논하면 가까워집니다. 의논을 하면 방어를 안 해요! 의논을 하니까 빗장을 열어요! 그런데 간섭을 하니까 딱 경계선을 그어 방어를 합니다.
위의 글은 정법 강의 일부를 필사하고 수정한 부분도 있으므로 더 자세한 내용은 #정법강의 10905강을 보며 점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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