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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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隨筆분과 방 작가와 작품(141) -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즈'
이동민 추천 0 조회 30 23.08.10 07:1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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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8.10 14:25

    첫댓글 다이달로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건축가이다. 그는 크레타섬의 미노타우로스가 들어가 있는 미로를 만들었다.
    테세우스가 아테네 소녀소년을 데리고 미궁을 탈출하자(공주 아드리아네가 실뭉치를 주어서) 다이달로스는 미노스의 미움을 받았다. 결국 대왕은 다이달로스와 그의 외아들 이카로스를 높은 탑 안에 가두어 버렸다.
    다이달로스는 날개를 만들어서 아들 이카로스에게 달아준다.(밀납으로 붙여서) 너무 높이 날지 말라는(밀납이 태야열로 녹으므로) 아버지의 경고를 무시하고 하늘 높이 날다가 날개가 떨어지고, 이카루스는 바다에 추라한다.(브뤼겔의 그림이 유명하다.)
    이카로스는 해를 보고 호기심이 생겨서 점점 가까이 날다가 촛농이 다 녹아 그만 떨어져서 사망하고 말았다. 이때 다이달로스는 바다위의 깃털을 보고 슬퍼했다고 한다.

  • 작성자 23.08.10 14:30

    브뤼겔의 '이카루스의 추락'이 유명하다. 이카루스는 바다에 떨어진다. 그림에는 농부는 밭을 갈고 있었고, 어부도 있었고, 목축업자도 있었다. 모두들 자기의 일에 열심이고, 이카루스가 추락하는 곳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이 없다.
    나는 '추락'보다; 자기의 생업에 열심이고, 자기 밖의 일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이 좋았다 모임에서 그림 공부할 때 꼭 사례로 드는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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