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애초에 창작활동에 관심이 많았더래서.. 은퇴하면 마냥 인터넷 소설만 쓰면서 살겁니다. 아니면 유튜브 활동을 하던지요. 아이템은 많이 있죠. 유튜브로 돈도 벌어봤고, 창작활동으로 성과도 내 봤어서 진짜 엄청 대박내겠다는 욕심만 없으면 소소히 재미삼아 용돈벌이삼아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미래가 되면 노인인구가 엄청 많아져서.. 꼭 최신 트랜드가 아니더라도 비슷한 나이대에 어필하면 어느정도 성과는 낼 수 있다고 봐요. 지금도 노인 유튜버 은근히 있습니다. 죄다 정치얘기하면서 게거품만 물고 있어서 그렇지...
40대 되고 나서 저도 많이 생각합니다.. 이직을 하더라도 지금 연봉을 받을 수 있을까, 회사를 차리면 안정적으로 20년은 일할 수 있을까... 결국 답은 너무 고민해봐야 머리만 아프니까 그냥 일하자 입니다 ㅋㅋ 60대 되서 뭐 굶어죽기야 하겠습니까.. 일용직이라도 나가서 돈벌면 되죠.. 그러기 위해선 건강 관리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맞아여. 저도 40넘었습니다. 스카웃 되지 않는 이상 섵불리 움직이기 힘들죠.
제 직장은 공기업이라 정년 보장되지만, 60이후면 무슨 경쟁력으로 살아남을까 고민 됩니다.
그래서 직장 다니면서 공부 정말 열심히
합니다. 50대까지 새로운 직장을 구하기 위한 취업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살고 있네요.
멋지 십니다!
저도 40중반에 하던일 접고 새로운일 하려다가 아무준비 없이 하다가 이직만 8번 했습니다. 준비가 진짜 필요한거 같아요!
82년생으로서 남일이 아니네요.
회사일이 한창 바쁠땐 생각할 겨를도 없다가
퇴근길 운전할때 문득문득 걱정됩니다.
언제까지 회사를 다닐 수 있을지.
80년대생들이 어느덧...
가끔은 코비가 얄밉게 농구잘하던..
싸이월드 열심히 파도타던..
울엄마 울아버지가 훨씬젊던 그때로 가고싶네요
정말 공포에요 회사 그만두고 일용직 중인데 일감이 없어서 다시 직장 알아보니 자리가 없어요 구직은 많이 나오는데..참 이상하네요 ㅎ
저는 애초에 창작활동에 관심이 많았더래서.. 은퇴하면 마냥 인터넷 소설만 쓰면서 살겁니다.
아니면 유튜브 활동을 하던지요. 아이템은 많이 있죠.
유튜브로 돈도 벌어봤고, 창작활동으로 성과도 내 봤어서 진짜 엄청 대박내겠다는 욕심만 없으면 소소히 재미삼아 용돈벌이삼아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미래가 되면 노인인구가 엄청 많아져서.. 꼭 최신 트랜드가 아니더라도 비슷한 나이대에 어필하면 어느정도 성과는 낼 수 있다고 봐요.
지금도 노인 유튜버 은근히 있습니다. 죄다 정치얘기하면서 게거품만 물고 있어서 그렇지...
저도 쫑님과 비슷한 마인드입니다!
친구 어머님이 환갑이신데 무신사 직원들이랑 콜라보하시면서 유투브 하시는 걸 보고 엄청난 동기부여가 되더라구요 ㅎㅎ
@버거킹매니아 아이템으로 승부하셔야죠 최신트렌드 아니여도 된다구요 그럴수록 부딪쳐야죠
대상을 좁히면 그만큼 성공률로 떨어집니다
제가 이 공포때문에 공무원으로 이직...
40대 되고 나서 저도 많이 생각합니다.. 이직을 하더라도 지금 연봉을 받을 수 있을까, 회사를 차리면 안정적으로 20년은 일할 수 있을까... 결국 답은 너무 고민해봐야 머리만 아프니까 그냥 일하자 입니다 ㅋㅋ 60대 되서 뭐 굶어죽기야 하겠습니까.. 일용직이라도 나가서 돈벌면 되죠.. 그러기 위해선 건강 관리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40넘으면 창업하기도 늦은 시기죠.. 대부분의 창업지원 정책들이 30대 까지만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다니던곳 끝까지 다니고 재테크 잘하는게 최선일것 같네요
지금 있는 직장 끝나면 다른 곳 알아보다가
죽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