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한국인의 부끄러운 자화상 ●<br> (* 달리다 돌아보니*)<br><br>그 옛날 인도의 시성<br> ‘타고르’가 한국을 두고 <br>“조용한 아침의 나라, <br>동방의 등불” 이라고 말한<br>것은 이미 지나간 일이고, <br><br>소설 ‘대지’의 저자 <br>‘펄 벅’여사가 '한국 사람들은 <br>정이 넘치는 서정적인<br>사람들' 이라고 평가한<br>것도 물 건너갔다.<br><br>지금은 무질서와 이기심, <br>무례와 폭력과 사기, 조작, <br>거짓말이 넘쳐 흐르는 <br>'3류 국가'가 돼가는 것 <br>같아 안타깝다.<br><br>국민들이 <br>남을 음해하고, 속이는 <br>전문가가 돼 가는 것 같다. <br><br>일 년에 한국에서 무고죄로 고발되는 건 수가 일본에 비해 인구수를 감안하면 <br>무려 500배가 넘는다고 한다. <br><br>보이스피싱 피해도 <br>아시아에서 가장 <br>많다고 한다. <br>잘 속이니 <br>또 잘 속는 것이다. <br><br>이게 <br>조용한 아침의 나라이고, <br>서정적인 나라인가?<br>품격과 질서가 있는가?<br><br>세계 경제 대국 10위권의 <br>경제 강국이라느니, <br>BTS, K-pop, K-음식, <br>문화 등을 말하고 있으니, <br>교만에 빠져 <br>전부 간이 부은 것인가?<br><br>그러나 <br>품격은 쓰레기 수준이라고 <br>하면 지나친 말인가?<br><br>세계에서 ‘욕’이 가장 발달된 나라가 한국이라고 한다. <br><br>돈 벌기 위해 한국에 오는 <br>외국인 근로자가 한국에서 <br>가장 먼저 배우는 말이 <br>욕이라고 한다. <br><br>전철, 버스, 길거리에 <br>지나다니는 중,고생들의 <br>대화에는 욕이 안 들어가면 <br>말이 안되는 꼴을 아는가? <br><br>MZ세대이니 Z세대, <br>밀레니엄 세대, AI세대라고 <br>어른과 부모인 에미, 애비가 <br>자식들 훈육을 포기했는가? <br><br>그러니 <br>짐승 같은 폭력의 나라가 <br>돼가는 것이다. <br>전부 자기 자식들 <br>귀한 줄만 알지 <br>그 자식들이 밖에서 <br>어떤 짓거릴 하고 <br>돌아다니고, <br>어떻게 평가 받는 지는 <br>모르고 있으니 <br>얼마나 한심한가?<br><br>사랑과 훈육을 <br>구분도 못하는 <br>등신들인가?<br>그러니 <br>군대도 유치원이 <br>됐다고 한다.<br><br>선진국이란 <br>돈이 많고 적음이 <br>아니라고 한다. <br><br>아무리 포장이 좋은 <br>명품을 들고, <br>좋은 차를 타지만, <br>의식과 내용물이 쓰레기면 <br>포장에 관계없이 쓰레기다.<br><br>동남아 골프장에서 <br>한국 사람들의 평가는<br>섹스광, 돈 자랑, <br>옷 자랑, 술 자랑 하는 <br>'양아치 그룹' 이라고 <br>평가 받는다고 한다.<br><br>그래서 그들은 한국 <br>사람들을 평가할 때는 <br>‘추악한 한국인 (Ugly Korean)’ 이라 한다.<br><br>심지어 <br>현지 교민들도 한국 사람들이 부끄럽고 창피스럽다고 한다.<br><br>지금 <br>한국 사회에는 질서나 예의, <br>상대에 대한 배려는 없다.<br><br>전철이나 버스를 타 보라. <br>전철을 타자마자 빈자리를 <br>찾는 사람들의 눈빛에는 <br>살기가 느껴진다. <br><br>나이에 관계없다. <br>늙은이, 젊으니, 애들, <br>남여가 모두가 다 똑같다.<br><br>전철 칸에 임산부를 위한 <br>핑크 빛 자리가 마련 <br>돼 있다.<br><br>임산부들의 소리없는 고통과 피곤함을 덜어주고 <br>배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br><br>그 자리에 <br>임신과 관계없는 할머니, <br>늙은 아주머니가 턱 앉는다. <br><br>더욱 더 부끄러운 것은 <br>남자ㅡ 신사복을 입은 <br>사내도 앉는다. <br>아무 생각이 없다. <br>이게 우리다.<br><br>일본의 경우는 출,퇴근 시간의 콩나물 시루같은 전철에서도 임산부 좌석, 그 자리만은 <br>늘 비어있다고 한다.<br>이게 질서고 배려고 선진이다.<br><br>생각해 보라. <br>미안한 말이지만 <br>할로윈이 그렇게 <br>죽음을 각오할 정도로 <br>의미가 있는 일이던가? <br><br>제 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br>상황을 보고 "이것은 아니다." <br>하고 돌아서야 <br>하는 것 아닌가? <br><br>아무리 <br>10대, 20대라고 해도 <br>나름의 절제가 있어야 한다. <br><br>지금 20대들은 단군이래 <br>가장 똑똑하다는 <br>세대아닌가? <br><br>우선 <br>기분에 취하고, 요상한 노출 복장으로 귀신놀이에 빠져서 죽음도 불사한 것인가? <br><br>그들에게 <br>순간은 있었으나, <br>미래가 없어진 것이 <br>정말 안타깝다.<br><br>2014년도에 세월호 <br>해상 교통사고로 <br>500여 명의 아이들을 <br>죽게하고도 <br>또 죽게 하는가? <br><br>누구를 원망하겠는가?<br><br>우리들의 수준이고, <br>자업자득인 것을 <br>인정하는가? <br>또 곧 잊어리고, <br>또 죽을 것인가?<br><br>정말 반성하고, 반성하고, <br>처절하게 반성하고,<br>국민이 각성해야 한다.<br><br>그렇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br>순간은 있을지 모르지만, <br>미래는 없다. <br><br>그중 특히 정치가 <br>바뀌어야 한다. <br><br>정치꾼들에게는 국가, <br>국민, 미래는 없다. <br>국민들을 대표한다느니, 헌법기관이니 하며 <br>온갖 교만을 다 부리는 <br>그들은 오직 국회의원 한 번 <br>더 해 먹겠다는 일념뿐이고, <br>갖은 궤변과 조작, 거짓말, 부정부패로 국민들을 선전선동하는 모리배 같은 정치꾼들이 나라를 <br>오염시키고 있다.<br><br>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고, <br>방금 한 말도 오리발 내밀고, <br>사기, 투기, 뇌물, 불륜 등의 <br>온갖 추악한 <br>저질 범죄에 해당하는 자, <br>선거 조작 등의 국기 문란의 범죄자가 대통령을 하고, <br>대통령 후보가 되고,<br>지도자란 이름으로 <br>거들먹거리고, <br>시험 한 번 치지 않고 <br>딸을 의사되게 하는 <br>국립대 교수 나부랭이들이 혹세무민하며 국민들의 <br>정신을 오염시키고, <br>상대적 박탈감을 <br>안겨주고 있다. <br>그래도 사과 한 마디 <br>하지 않고 궤변만 늘어놓는다. <br>그러니 애들이 <br>무얼 배우겠는가?<br><br>여기에다 <br>방송, 언론, <br>사이비 언론 등이 배설하는 <br>거짓말, 조작, 더러운 말들이 아이들의 영혼들을 더럽히고, <br>나라와 사회를 <br>오염시키고 있으니, <br>나라와 국민들이 <br>온전하게 되겠는가? <br><br>더욱 문제인 것은 <br>이런 정치꾼들을 <br>맹목적으로 지지하는 <br>일부 국민들이 아직 <br>있는 것을 보면, <br>대한민국은 진정 <br>총체적 위기에 <br>직면해 있다. <br><br>이제는 바뀌어야 한다.<br>혁명적인 <br>국민 의식 <br>혁신 운동이 <br>국가 차원에서 <br>대대적이고 획기적으로 <br>전개 되어야 한다. <br><br>정말 <br>변하지 않으면 <br>또 죽고 죽이고, <br>내일이 없게 된다.<br><br> - 받은 글 -<br><br>◇23년9월23일 토요일<br>아침.송암◇</p><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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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 올리고 산행갔다 뒷풀이 소주한잔하고 늦게 왔더니 많은 댓글이 달렸네요~ 댓글 주신분들 감사 합니다~ 우리 678십대들 허리띠 졸라메며 독일에서, 베트남에서, 중동에서 그리고 조국 근대화와 산업전선에서 피땀흘리며 현재의 우리나라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노력하여 세계10대 경제대국 만들어 놓았는데 그 주역들이 잊혀져가는 현실이 너무 안타 깝습니다~ 지금 젊은 후배들 너무 현실을 망각하고 살고있는것 같아 너무 아쉽습니다~ 우리 기성세대들 이라도 다시 일어나서 나라의 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해야 할것같습니다~^^
첫댓글 참으로 좋은글인데 언제까지 이런 험담만 비난만 할 것인지요?
마음 가다듬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구구절절이 옳은 말 이네요
이나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최근 우리사회의 무너져가는 많은 현상들을 보며
걱정하지 않는 이 가 없을 정도지요
하지만
어디서부터 누가 어떻게
이 온갖 병폐가 만연한 사회를 바로 잡아가야할지
저 같은 실버가 나라걱정 해야하는 지경이니...
제가 조금만 더 젊었으면 두팔걷고 나서볼터인데 ㅎㅎ
답이없는 작금 한국의 현실이 그저 답답키만 합니데이 ~~
공감합니다
톡으로 공유 해 갑니다 ^^
주제를 잃어버린 사회
시민의 의지를 망각한 사회
배반과 이율이 난무한 사회
살라면 각자도생 하라는 사회
인문학이 무너저 비틀 거리는 기생식물의 사회
늙어빠진 면모에 글 올임에 부끄럽고 뭘 탓 하오리 만
한심타 한심타 한심타 생각 뿐 이로소이다
인성교육 (人性敎育) 이 무너지는 ....
오늘 글 올리고 산행갔다
뒷풀이 소주한잔하고
늦게 왔더니
많은 댓글이
달렸네요~
댓글 주신분들
감사 합니다~
우리 678십대들
허리띠 졸라메며
독일에서,
베트남에서,
중동에서
그리고 조국 근대화와
산업전선에서
피땀흘리며
현재의
우리나라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노력하여
세계10대 경제대국
만들어 놓았는데
그 주역들이 잊혀져가는
현실이
너무 안타 깝습니다~
지금 젊은 후배들
너무 현실을 망각하고 살고있는것 같아
너무 아쉽습니다~
우리 기성세대들 이라도 다시 일어나서 나라의
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해야
할것같습니다~^^
그래도 일깨워 주는 님들이 계시기에 한 발자욱씩 앞으로
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_()_
누구의 책임인가요?????????
다, 우리의 책임입니다.
가정교육의 부재,,,,,,,,,,,,,,,,,,,,,현실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