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쯤에 출발을 해야될 것같아 집안일을 서둘렀습니다.
동물들 밥주는 일은 기본이고 닭들의 안전을 위하여 겨울엔 비닐하우스에 가뒀는데
차광막때문에 안이 어두워 불을 밝혀주기 위하여 며칠전 LED전등을 구매했더니 어제 왔기에 설치를 하였습니다.
작업을 마치니 9시 40분쯤이었습니다.
씻고 준비하여 10시 좀넘어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11시 좀 넘어 도착했고 행사장과 준비물들을 논의했습니다.
유달예술타운과 The 설레임게스트하우스를 답사하고 점심을 먹고 장흥을 향해서 출발했습니다.
장평초 교장과 교육장을 만나기로 했기때문입니다.
남악에서 교육감을 만난다고 착각해서 2시로 정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장흥교육장을 만난다는 것이었습니다.
겨우 2시에 도착했더니 교장이 나와 있었습니다.
교육지원과장과 황성아 장학사가 나와 같이 교육장실로 갔습니다.
한참이야기를 나누고 나왔지만 예상되었던 대로의 답변을 들었습니다.
거기서 나와 집으로 와 지방분권전남연대 관련 지방보조금신청서를 작성하여 목포시에 제출했습니다.
두번에 걸쳐서.........
그리고는 마을학교 22년도 공모신청서를 작성했습니다.
저녁을 먹고 노을과 7Km의 산책을 하고 와 계속해서 마을학교 공모신청서를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