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오이 세일 한다고 톡이 왔습니다
해서 오이 반접 사다가 열개정도는 오이 소박이로
나머지는 오이지로 담았어요 ㅎ
40개 담는거로
주방 저울로 소금도 달아서
설탕도 그람수 달고 해서
소주 식초 넣고 마무리 ㅎ
반접기준에 소금은 500그람
식초 500리터 하나
소주 한병
설탕은 1키로300정도
김장 비닐 사서 두겹으로 놓고
오이 머리쪽 나란히 놓고
소금 두어주먹 설탕도
두어주먹 끼얹고
다시 반대로 오이를 놓습니다
머리가 저쪽으로 꼬리가 앞쪽으로
골고루 잘 절으라구요 ㅎ
역시 소금 두어주먹 설탕 두어주먹
소주한병 붓고 식초 한병 넣고
다시 위에 남은 소금 설탕 뿌려 주고
입구 꼭 묶어서 큰 고무다라에 넣어 놓고
물이 생기면서 셀수 있어서요 ㅎ
하루에 두어번 아래위 뒤집어 주면
3일이나 4일 이면 맛난 오이지 됩니다
그물 그대로 통에 담아 놓고 드셔도 되고
오이만 건져서
통에 담고 위에 물엿 1.2키로 한병
오이지 위에 골고루 주르르 부어 놓으면
더 꼬들이 해지면서
변하지 않네요 ㅎ
오늘아침도 뒤집어 줬는데
노르스름하니 색이 제법 나더라구요 ㅎ
이번에 담는것은 우리 식구들 먹을거네요
지난번 담은것은 모두 우리 남동생 줬거든요 ㅎ
무슨 욕심이 많은건지
오이지 다 되면 한번 더 담고 싶습니다 ㅎ
첫댓글 오막살이님 물없는 오이지참고하여 담아보고 싶은 욕구가마구 생깁니다.이러다 살림꾼 될듯 ㅎㅎ공유 감사합니다.^^
해마다 저렇게 담아 놓고 먹습니다 ㅎ오이만 씻으면 골가지 걱정없이 간단 합니다 ㅎ저 통에 물은 스스로 생긴 겁니다 저렇게만 담아도 ㅎ좋은날 되세요 ^^
전 매번 재래식으로 담았지요실패의 두려움 때문에요 ㅎ고정관념을 버려야는대 ㅎㅎ
마늘쫑도 저렇게 ㅎ저물에 마늘쫑 넣고 담았더니 맛나더이다 ㅎ
저도 담아보고 싶긴 한데, 이 더위에 오이 사러가는 것이 더 문제라 갈등이 생깁니다.^^만들어도 잘안먹어서 동생들이나 줄까 싶기도 합니다.
오이가 저렇게 나올때가 있더라구요 조금 지나면 또 어려워요 ㅎ남동생이 좋아 해서 한번 담아서 다 주고 저희 먹을거 담았네요 어제 마늘 다 캐서 묶어 마무리 하고 시내 나갓다 밤12시가 다 되어서 오다보니 넘늦어 댓글 못달고 이제사 답니다 ㅎ즐거운 주말 되세요 ^^
참 맛있어 보이네요.!!농사 지으셔도마트에서 사시는 군요 ..ㅎㅎ
오이는 안심었어요 ㅎ지인들하고 먹느라 한집에서 심어서 따다 먹는제 오이지담기는 적습니다 ㅎ요즘 마늘 캐느라 해외방도 못갔네요 ㅎ행복한 주말 되세요 ^^*
우와~대단한 오막살이님저는 한번도 저런것들을 해 보질 않았네요깊이 반성중
오이 열개만 사다가 담아 보세요 비닐백에 ㅎ주말이라 바쁘시겠어요 장마 온데서 어제까지 마늘 다 캐서 건조되게 놓고는 마음만 바쁘네요 좋은 주말 되세요 ^^*
맛있겠어요 오래전에 같은방식으로 담가봤는데ᆢ함 담가봐야겠어요 ㆍ보라님처럼 무쳐도 먹게ㅎㅎ
저렇게 해서 오이만 건져 물엿을 위에 주르르 부어놓고 하루에 몇번 뒤집어 주고 그러면 오이가 더 꼬들이 하고변하지 않습니다 ㅎ해서드셔 보셨군요 ㅎ행복한 주말 되세요 ^^*
저둥 150개 담았지롱요,,ㅋ반접기준소금3컵설탕3컵식초3컵이스리1병 (곰팡이피지말라고)이렇게 하면 익었을때 물에 담가서짠맛 뺄필요도 없이 즉석에서 바로뭏혀먹으면 완전 짱입니다요완전 맛나네용,,ㅋ
송송 썰은 오이지에 마늘 고춧가루 파 잘게 다지고 참기름 깨소금넣고 조물조물..끝~~
맞어요 ㅎ 짠기 뺄 필요 없네요 소금줄이고 설탕 살짝 늘려 담으면 그냥 쪼개 먹어도 맛납니다 ㅎ시중 냉면 육수에 송송 썰어 넣어도 맛납니다 ㅎ멋진 살림꾼 이십니다 많이도 담았어요 바쁘신분이 ㅎ행복한 주말 되세요 ㅎ오늘도 아마 어디 가실거 같은 생각이 ㅎ
맛있어보여요^^오이지없는 여름.상상이 안돼죠~
오이지 중독성 있습니다 ㅎ아닥아닥해서 식감도 좋아 물말아 먹어도 굿 입니다 ㅎ좋은 하루 건강한 주말 되세요 ^^*
오이지 담근다는게 아직 ᆢ레시피대로이참에 담아야겠어요감사합니당
오이 한 다섯개만 사다가 담아 보세요 비닐백에넣고 ㅎ그때그때 만들어 드실수 있습니다 ㅎ좋은 주말 되세요 ^^*
소금,식초,설탕 으로 만드는 오이지 맛이 궁금하긴 하네요~^^혹시 식초 들어가 세콤한건 아니겠죠?
식초 넣엇나 할정도로 미세해요 ㅎ그냥 금방 썰어 무침하면 됩니다 ^^아애 오이를 썰어서 식초 소금 으로 간을 알맞게 해서 끓여서 한김 나가면 부어요 그럼 바로 노랗게 변합니다 하루 정도 뒀다가 소쿠리에 받처 물기를 아애 물다라 해서 쫙 빼고물기 빠진 오이에 물엿 부어 놓으면 아닥 하니 그냥 꺼내 무침해도 맛납니다 ㅎ저는 이 두가지 방법으로 해먹어요 ㅎ좋은 하루 되세요 ^^*
오이가 미스코리아 같이 쭉 뻗고 이쁘네요그리 오이지를 담그면 많이 짜지도 않고 피클같이 더 맛이 있더군요이웃집에서 그렇게 담근거 줘서 먹어보니 아주 맛있어서 담고 싶은데 아직 엄두도 멋 냈어요썰아서 물 부어 먹으니 상큼하고 맛있더라구요
항상 바쁘신데 담을 시간도 만들어야 하실듯 합니다 장마에 마음이 바쁘네요 ㅎ좋은 주말 되세요 ^^*
저는 전통식으로 항상 담아 먹는데만들기도 간단하니 좋네요저렇게 담근 오이지 맛은 어떤지.. ㅎ궁금해서 다음에 한번 담아 봐야겠어요
맛나요 ㅎ열개만 담아서 드셔 보세요 ㅎ비가 오다 말다 장마 시작 인가 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첫댓글 오막살이님 물없는 오이지
참고하여 담아보고 싶은 욕구가
마구 생깁니다.
이러다 살림꾼 될듯 ㅎㅎ
공유 감사합니다.^^
해마다 저렇게 담아 놓고 먹습니다 ㅎ
오이만 씻으면 골가지 걱정없이 간단 합니다 ㅎ
저 통에 물은 스스로 생긴 겁니다
저렇게만 담아도 ㅎ
좋은날 되세요 ^^
전 매번 재래식으로 담았지요
실패의 두려움 때문에요 ㅎ
고정관념을 버려야는대 ㅎㅎ
마늘쫑도 저렇게 ㅎ
저물에 마늘쫑 넣고 담았더니
맛나더이다 ㅎ
저도 담아보고 싶긴 한데, 이 더위에 오이 사러가는 것이 더 문제라 갈등이 생깁니다.^^
만들어도 잘안먹어서 동생들이나 줄까 싶기도 합니다.
오이가 저렇게 나올때가 있더라구요
조금 지나면 또 어려워요 ㅎ
남동생이 좋아 해서
한번 담아서 다 주고
저희 먹을거 담았네요 어제 마늘 다 캐서
묶어 마무리 하고 시내 나갓다
밤12시가 다 되어서 오다보니
넘늦어 댓글 못달고 이제사 답니다 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참 맛있어 보이네요.!!
농사 지으셔도
마트에서 사시는 군요 ..ㅎㅎ
오이는 안심었어요 ㅎ
지인들하고 먹느라 한집에서
심어서 따다 먹는제 오이지담기는 적습니다 ㅎ
요즘 마늘 캐느라 해외방도 못갔네요 ㅎ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우와~
대단한 오막살이님
저는 한번도 저런것들을 해 보질 않았네요
깊이 반성중
오이 열개만 사다가
담아 보세요 비닐백에 ㅎ
주말이라 바쁘시겠어요
장마 온데서 어제까지 마늘 다 캐서
건조되게 놓고는 마음만 바쁘네요
좋은 주말 되세요 ^^*
맛있겠어요 오래전에 같은방식으로 담가봤는데ᆢ함 담가봐야겠어요 ㆍ보라님처럼 무쳐도 먹게ㅎㅎ
저렇게 해서 오이만 건져
물엿을 위에 주르르 부어놓고
하루에 몇번 뒤집어 주고 그러면 오이가 더 꼬들이 하고
변하지 않습니다 ㅎ
해서드셔 보셨군요 ㅎ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저둥 150개 담았지롱요,,ㅋ
반접기준
소금3컵
설탕3컵
식초3컵
이스리1병 (곰팡이피지말라고)
이렇게 하면 익었을때 물에 담가서
짠맛 뺄필요도 없이 즉석에서 바로
뭏혀먹으면 완전 짱입니다요
완전 맛나네용,,ㅋ
송송 썰은 오이지에
마늘 고춧가루 파 잘게 다지고
참기름 깨소금
넣고 조물조물..
끝~~
맞어요 ㅎ 짠기 뺄 필요 없네요
소금줄이고 설탕 살짝 늘려 담으면
그냥 쪼개 먹어도 맛납니다 ㅎ
시중 냉면 육수에 송송 썰어 넣어도 맛납니다 ㅎ
멋진 살림꾼 이십니다 많이도 담았어요 바쁘신분이 ㅎ
행복한 주말 되세요 ㅎ
오늘도 아마 어디 가실거 같은 생각이 ㅎ
맛있어보여요^^
오이지없는 여름.상상이 안돼죠~
오이지 중독성 있습니다 ㅎ
아닥아닥해서 식감도 좋아
물말아 먹어도 굿 입니다 ㅎ
좋은 하루 건강한 주말 되세요 ^^*
오이지 담근다는게 아직 ᆢ
레시피대로
이참에 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당
오이 한 다섯개만 사다가
담아 보세요 비닐백에넣고 ㅎ
그때그때 만들어 드실수 있습니다 ㅎ
좋은 주말 되세요 ^^*
소금,식초,설탕 으로 만드는 오이지 맛이 궁금하긴 하네요~^^
혹시 식초 들어가 세콤한건 아니겠죠?
식초 넣엇나 할정도로 미세해요 ㅎ
그냥 금방 썰어 무침하면 됩니다 ^^
아애 오이를 썰어서 식초 소금 으로 간을 알맞게 해서
끓여서 한김 나가면 부어요 그럼 바로 노랗게 변합니다
하루 정도 뒀다가 소쿠리에 받처 물기를 아애 물다라 해서 쫙 빼고
물기 빠진 오이에 물엿 부어 놓으면 아닥 하니 그냥 꺼내 무침해도 맛납니다 ㅎ
저는 이 두가지 방법으로 해먹어요 ㅎ
좋은 하루 되세요 ^^*
오이가 미스코리아 같이 쭉 뻗고 이쁘네요
그리 오이지를 담그면 많이 짜지도 않고 피클같이 더 맛이 있더군요
이웃집에서 그렇게 담근거 줘서 먹어보니 아주 맛있어서 담고 싶은데 아직 엄두도 멋 냈어요
썰아서 물 부어 먹으니 상큼하고 맛있더라구요
항상 바쁘신데
담을 시간도 만들어야 하실듯 합니다
장마에 마음이 바쁘네요 ㅎ
좋은 주말 되세요 ^^*
저는 전통식으로 항상 담아 먹는데
만들기도 간단하니 좋네요
저렇게 담근 오이지 맛은 어떤지.. ㅎ
궁금해서 다음에 한번 담아 봐야겠어요
맛나요 ㅎ
열개만 담아서 드셔 보세요 ㅎ
비가 오다 말다 장마 시작 인가 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