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삼성이 예상대로 투수를 데려 올것이라는 말을 전햇는데요
<P> </P>
<P>류중일 감독님의 깊은 한숨소리가 들립니다. 아주 좋은 한숨이기도 하죠 ㅎㅎ</P>
<P> </P>
<P>그래서 1군 지금 엔트리 등록되어 잇는 선수를 나열해봣습니다.</P>
<P> </P>
<P> 권오준/권혁/배영수/안지만/오승환/윤성환/이우선/장원삼/정인욱/정현욱/차우찬/카도쿠라</P>
<P> </P>
<P>선발투수: 차우찬 - 카도쿠라 - 윤성환 - 배영수 - 장원삼</P>
<P> </P>
<P>필승계투 : 정현욱 안지만 권오준 권혁 오승환</P>
<P> </P>
<P>추격조 : 정인욱 이우선</P>
<P> </P>
<P>이렇게 12명이네요 뭐 생각나름으로 다들 필승계투와 추격조가 잇겟지만 그냥 나열해봣슴다.</P>
<P> </P>
<P>정말 뺄 선수가 없습니다. 사실 성적으로 보자면 배영수나 장원삼이 빠져야하지만 장원삼은 최근 살아나구 잇구 기회도 더 줘야하기 때문에 패스!!</P>
<P> </P>
<P>문제는 배영수인데 그래도 이 선수만큼은 좀 맞더라도 저는 꾸준히 엔트리에 잇엇음 좋겟다는 생각은 하지만 이건 제욕심이겟죠?</P>
<P> </P>
<P>그 다음 유력후보로는 아쉽지만 이우선,정인욱이 가장 위험해보이네요 필승계투조는 꼭 잇어야 하니...</P>
<P> </P>
<P>이번에 들어오는 투수가 선발성향이긴 한데.. 아 정말 류감독님 고민 많으시겟습니다. 차라리 용병영입 안햇으면 싶으면 그런 생각마저 드네요ㅎㅎ</P>
<P> </P></DIV>
<!-- -->
위의 12명 모두 빼기 아까운 선수들인건 확실합니다만 굳이 빠지자면 일단은 이우선을 빼는게 나을 듯 하네요 우선이도 은근 롤코라서... 선발라인업에선 팬심 제하고 현재는 영수가 빠지는 게 맞다고 보고요.ㅠㅠ 만약 저 인원들 중 한명이라도 폼이 급격히 떨어질 경우 우선을 콜하면 되고요
MTR에 덕 매티스라는 기사가 나왔네요. 83년생 6-3의 오른손 투수고, 작년까지 텍사스에 있던 선수라는데.. 기억이 안 나는군요. 아무튼 팬 그레프에서 확인해보니 90마일 정도의 직구에 85마일 슬라이더가 주종이고, 커브와 체인지업도 던지네요. 제구 위주의 투수 같은데.. 올해 마이너 성적은 그닥이네요.
삼성 경기에서 초반에 점수차이가 그리 크게 벌어지지 않는 경우들이 많아서 배영수와 정인욱을 추격조로 돌리고 용병 상태를 체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여러기사를 살펴보니 이번 용병도 좀 기대가 안되는 페이스에 커리어를 갖고 있더군요. 왠지 예감에 이번 용병도 예년 투수 가코 필이 드는 불안함은 뭘까 싶네요.
첫댓글 엘지에게 자비를;;;
ㅎㅎ 정말 엘지 불펜 맘 못 넣여서 선발들 꾸역꾸역 던지는거 보면 정말 가슴 아픕니다. 삼성에서 좋은투수 받아가려면 좋은선수를 내놓아야겟죠? ㅎㅎ
근데 딱히 엘지카드 중에 삼성에 매력적인 카드도 없죠. 그게 더 문제 ㅋㅋㅋ
위의 12명 모두 빼기 아까운 선수들인건 확실합니다만 굳이 빠지자면 일단은 이우선을 빼는게 나을 듯 하네요 우선이도 은근 롤코라서... 선발라인업에선 팬심 제하고 현재는 영수가 빠지는 게 맞다고 보고요.ㅠㅠ 만약 저 인원들 중 한명이라도 폼이 급격히 떨어질 경우 우선을 콜하면 되고요
근데 우선이역활이 추격패전조인데 새로오는 외국인선수를 거기 넣을수도 없으니; 배에이스가 작년플옵처럼 릴리프로 들어갈까요?ㅠ 배에이스의 꾸준한 등판을 보고픈데 말이죠 ㄱ-
뭐 사실 릴리프도 생각해볼 수 잇겟죠 하지만 영수가 조금 롤코기질이 잇어서 맡기기에도 뭐합니다. 그렇다면 6선발도 생각해볼 수 잇겟지요
진짜 시상식 마다 나오는 심사위원님들의 형식적 멘트가 정말 진심으로 나오는 순간입니다.
타자에서 뺄수도 있지않나요?
타자에서 빼는 방법도 잇지만 타자 엔트리가 14명인데 은근히 삼성이 대주자요원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예를 들면 강명구나 이영욱 조동찬 등 백업요원도 좋기 때문에 막 빼기도 그럴거 같아요... 그렇다고 막 올라온 상기를 뺄 수도 없고 말입니다 ㅎㅎ
실력으로는 배영수가 빠지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은데 좀 애매하네요;
그러니 머리 아픈겁니다 ㅎㅎ 배영수는 말 그대로 계륵이죠 지금 상태에선 팬들 눈치봐선 절대 못 내릴 것 같은 ㅎㅎ 저 역시 영수는 그냥 마운드에 잇엇음 좋겟지만요
정인욱 뺴고 6선발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인욱은 절대 빼면 안되고 이우선, 권오준 중에 한명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배영수가 빠져야죠
MTR에 덕 매티스라는 기사가 나왔네요. 83년생 6-3의 오른손 투수고, 작년까지 텍사스에 있던 선수라는데.. 기억이 안 나는군요. 아무튼 팬 그레프에서 확인해보니 90마일 정도의 직구에 85마일 슬라이더가 주종이고, 커브와 체인지업도 던지네요. 제구 위주의 투수 같은데.. 올해 마이너 성적은 그닥이네요.
아쉽지만 일단은 배영수가 빠져야 할것 같고..아니면 이우선...
배영수를 빼는건 정말 아닌거 같고 이우선이 내려가지 않을까싶네요.
삼성 스카우트 팀의 용병선수 뽑아오는 실력이 그닥 미덥지가 않아서리..-_-;;
진짜 삼성 스카우트들은 나가서 관광만 하고 오는지 데리고 오는 선수들 마다 시망 ㅠ
이우선을 내리고 배영수를 릴리프로 빼는게 낫지 않을까요;; 차마 배영수를 2군으로 내리자고는 못하겠고;;
배영수가 빠져야 하는게 맞는거 같긴한데.. 배영수라는 이름때문에..;;
순리대로라면 배영수가 빠져야겠지만 삼성팬으로서 배영수가 빠지는꼴을 보고 싶지는 않을겁니다. 6선발으로라도 꾸준히 나와서 10승해줬으면 좋겠네요. 정인욱의 포텐을 터트릴려면 좀더 기회를 줘야되는 점에서 아쉽지만 이우선빼고 정인욱을 추격조로 쓰는게 좋겠네요. 인욱아 미안타 올해만 고생해라..ㅠㅠ
삼성 경기에서 초반에 점수차이가 그리 크게 벌어지지 않는 경우들이 많아서 배영수와 정인욱을 추격조로 돌리고 용병 상태를 체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여러기사를 살펴보니 이번 용병도 좀 기대가 안되는 페이스에 커리어를 갖고 있더군요. 왠지 예감에 이번 용병도 예년 투수 가코 필이 드는 불안함은 뭘까 싶네요.
설마 탐션급? -_-;;;; 진지하게 차라리 코리 데려오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