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오예스존엄
채씨표류기 3화
https://youtu.be/RTtbeBABmMU?si=uvmBFSwkids6QdDE
ㅁㅂ이자 이 글의 종착점 ㅋ
몬엑 채형원(INFP)과 세븐틴 윤정한(ISFJ)이
강원도 인제로 여행가는 예능에서 생긴 일
~ 그럼 시작 ~
一. 나도 모르게 날려버린 기회
흰색 자막 : 채형원/ 노란 자막 : 윤정한
인제에서 뭐할지 계획 X
출연자를 배려하려던 제작진에게
아무거나를 시전해버린 총각들
채씨의 재앙은 여기서 시작되었다
메인PD : 일단 숙소만 예약했다
PD : 당신 지인들을 오픈카톡방에 불러놨다
그들의 의견을 따르는건 당신 마음
(인프피에게 굉장히 난감한 상황 발발
지금부터 시작되는 인프피의 고난과 역경)
나때문에 생겨난 지인들의 오픈 카톡방..
(심지어 아침 7~8시 경)
(tmi : 채씨가 세븐틴과 친해지는데 걸린 시간 약 7년. 아직 다 친한거 아님)
인프피의 마음이 무거워진다
하고싶은게 없는 죄
방제에서 느껴지는 제작진의 노여움
서운함과 두려움을 안고 일단 출발
시간이 흐르자 올라오는 답변들
추천 목록에 오르는 번지점프
二. 믿었던 동생의 습격
점심 먹으러 두부집에 도착
윤씨의 눈에 들어온 어둠의 관광안내도
척수반사로 긍정 리액션 갈기는 INFP
그러나
채씨는 무서운게 싫다
귀한 시간내어 먼길을 함께 와준 고마운 동생이
슬링샷을 타고 싶어한다
차마 거절할 수 없는 INFP
제작진을 향한 그의 눈에서 많은 것이 읽힌다
(눈빛 쏠 시간에 다른거 하자고 하면 될 일)
그 와중에 3개나 타자고 하는 윤씨
아 진짜만 연발하는 채씨
마침내 INFP가 완곡한 거절의 의사를 표한다
형에게 양보하는듯, 선택권을 넘기는듯한 윤씨의 발언에
또 마음이 약해진 채씨
채씨의 속이 훤히 보이는 윤씨
윤 : 채씨가 웃겨서 웃음
채 : 슬퍼서 웃음
끊이지 않는 미소
윤씨의 이런 자극들이 모두 거절의 기회인 것을...
채씨는 잡지 못한다
mild한 실성
급기야 이상행동을 하는 채씨
이 와중에도 입으로는 오케이를 외치고 있다
오케이는 얼어죽을
三. 이상한데서 급발진하는 INFP
그놈의 슬링샷 타러 출발
다시 한 번 희미하게 의사표현을 해본다
넘어갈 생각 없는 윤씨
착잡한 채씨
그러다 갑자기
긍정모드 급발진하는 INFP
바로 계곡 가고 싶으시잖아요;;
스스로가 조금은 부끄러운 채씨
그걸 부끄러워할 때가 아님 지금
300미터 남겨놓고 다른 길로 빠지는 실수?
ㅋ
하지만
목적지에 도착
뭘 웃고 있어
지금이라도 말 해 총각
못하겠다고ㅠㅠ
그러는새 업장 도착
슬링샷 수리 이슈
윤정한씨
채형원씨 지금 이 깍 깨무셨어요
맑고 곧은 윤씨
모든게 다 수리 중이고
번지점프만 가능한 신묘한 현실
애초에 아무거나를 시전하지 않았으면 될 일
나중에라도 거절을 했으면 될 일
아니, 지금이라도
인프피여
기둥만 때리지 말고 못하겠다 말하라고
아무 말이나 지껄이는 중
四. 번지보다 거절이 더 어려운 사람
결국 오르고야 만 번지대
이렇게 호들갑떠는것보다 거절하는게 더 쉽지 않니
아니니
결국 2차 시도만에
낙하하는 INFP
무서워서 비명도 제대로 못 지름
크게 놀란 마음을 박수로 달래는 중
모든걸 끝마친 힘없고 기다란 몸뚱어리
....
..
.
윤씨 : 고잉 이후로 (번지)할 일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ㅎ
채씨가 싫다 한 마디만 했으면
윤씨도 바로 접을 생각이었나봄
거절 못하는 채씨를 놀리겠단 일념 하나로
본인까지 번지를 뛰어버리는 무서운 윤씨 총각..
어쨌든 채형원씨
수고하셨습니다
+사족
번지 후 진짜 힐링하러 계곡으로 간 두 총각들
쇠한 몸뚱어리들 바위에 널어놓던 중
어린 친구들을 만남
웬일로 먼저 말을 거는 인프피
간만에 용기냈는데 거절당함
다시 한 번 용기 내는 채씨
무엇 하나 쉽지 않은 채씨의 하루
*** INFP 까려고 들고온게 아니라
제가 INFP라 심히 공감이 가 들고 왔습니다 ***
*** 윤정한씨의 노련한 장난 덕분에
예능의 맛이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까는거 X ***
첫댓글 어쩐지 맘이편안하더라 보는내내
-isfp-
뒤늦게 댓글 보고 인정하고갑니다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한은 진짜 하고싶은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
자존심 때문일 수도 있고, 또 가족처럼 엄청 편하진않지만 많이 아끼는 경우에도 거절하기 힘들다고 생각해서.. 진짜 몸서리치면서 봤어....ㅋㅋㅋㅋㅋㅋ
거절을 못해서 번지를 뛰는자와 놀리기 위해 본인도 번지를 뛰는자
ㅋㅋㅋㅋㄱㄱㄱㅋㄱㅋ
아ㅜ 너 최고가 되고 싶어? 여기서 나보는줄 알았넼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갸ㅠ
infp.. 상대를 배려한답시고 거절을 못하는 그 기분 너무 잘 알아서 슬픈 맘으로 봤다 내가 채씨였어도 번지 뛰고 있었을듯…ㅋ
애기 미쳤닼ㅋㅋ집사달래
아존나웃겨진짜 나보는거같음앁핦
저 관계성이 웃기네.. ㅋㅋㅋㅋㅋ
나도 인프피지만,, 정말 안 되겠는 건 확실히 얘기함 근데 무섭지만.. 나 혼자서라면 (굳이) 안 했겠지만,, 네가 하고 싶다면 나도 할래,,
이 마음이 가장 큼 ^_ㅠ
와 나도 완전 예스맨인데 ㅠㅠ 그래서 약속 거절 못하고 자꾸 약속 생김.. 집에 잇고 싶어요… 이게 인프피 특징이엇구나 ㅠㅠㅠㅋㅋㅋ
여샤 나두... 올해내내 집에만 있어도 될 거 같은데 다 ㅇㅋ해서 쉬는 날 계속 나가는 중.................하하
윤정한 저 중간에 차에서 눈 데구룩 굴려 쳐다보는게 진짜 장난 100%였던거같은데 결국 인프피 놀리려고 본인도 진짜 번지 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정한씨도 맑눈광 재질인가봐 영상보면 채씨 많이 좋아하던데 그치만 놀리는걸 포기하진 않음ㅋㅋㅋ
아 존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ㅌㅌㅌ싫다고 하라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표정 무사와요 무사와요
ㅠㅠㅠㅠㅠㅠㅠ 나도 거절 졸라 못함.. 출근해야하는데 새벽 4시까지 안 친한 사람 신세한탄 들어준 적도 많다 조팔... 집에 가자는 말을 못해서.. ㅎ
그냥 별로다, 싫다는 말 한마디면 되는데ㅋㅋㅋㅋㄱㅋ 저 사람이 경험 중시형이라면 다행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인프피도 인프피 나름이야! 그리고 인프피라고 다 거절 못하는거 아님 오히려 칼 같을때도 있어. 누가 연락했을 때 싫어도 무조건 받아주고 휘둘리는건 인프피고 나발이고 걍 내성적이고 자존감 낮은 사람일 뿐. 인프피랑 잘해보고 싶으면 상대쪽에서 먼저 은근하게 계속 접점을 만들어야돼 ㅠ 연락 안 하면 관계진전이 어렵다 ㅠㅠㅠㅠ
그치만 또 여시를 애쓰게 만드는 사람에게 굳이 에너지 낭비를 할 필요는 없지. 여시 하고 싶은대로 해! 인프피니까~ 하고 맞출 필요 1도 없어!
친한동생이라ㅋㅋㅋ그래그래 네가 하고싶다면.... 하... 이맘이 느껴짐ㅋㅋ
인프피 채씨도 멤버였다면 극딜 먹였을텐데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2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찐이어서 개웃기네....ㅜㅜㅋㅋㅋ
저 많은 생각이 내포된 표정 ㅠㅠㅋㅋㅋ너무 웃기고 찐프피다
나는 거절못해서 결국 하지만ㅠ 그래도 나중엔 하길 잘했다 그때 재밌었지하며 추팔함ㅋㅋㅋㅋㅋ
아 진짜? = 존나 존나 존나 거절 ㅜ ㅋㅋㅋㅋㅋ 친했으면 거절했을텐데... 나같아서 불쌍하다 그치만 나도 이 악물고 번지 뛰었을듯
진짜 싫긴 하지만 저렇게 등 떠밀려서 뛰고 나면 평생 이야기함ㅋㅋㅋㅋㅋㅋ
나도 영상 보면서...아 나였어도 뛰었을거같다...라고 생각했지.......내가 좋아하고 아끼는, 나를 좋아하고 잘따르는 동생이 하자고 하는데....어떻게 거절해......윤정한...인프피 너무 잘 다뤄...노련해........나까지 말린다고......
자막 골 때린다 ㅋㅋㅋㅋㅋ존잼 ㅋㅋㅋㅋ
난 거절 잘하는 infp인데 만약 내가 형원이었음 약간 그거였을 거 같애... 아... 혼자있었음 안할짓인데 좋아하는 사람이랑 같이하면 또 재밌긴 하겠다... 근데 무서운데... 그래도 좋은 추억 되겠지?? 하면...웃기고..그리고 여기서 거절하면 왠지 노잼인간에 다시는 같이 여행오고싶지 않은 그런 사람 되는 느낌... 어쩌구저쩌구 하다가 입으론 오케이했을듯...ㅋㅋ그리고 한번 오케이 했다가 무르는 짓은 그건 또 간지가 안나기 때문에 생각하는 사이 뛰어내렸다가 바위 위일듯
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긍정 척수반사 너무 나같애ㅠ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존심보다 ㅠㅠ 특히 내가 아끼거나 사람이나 좋아하는(이성적 호감 제외하고도) 사람이 그러면 거절이 더 어려워... 나도 그럼 ㅠㅠ 거절해볼까 고민하다보면 이미 시간이 지나서 거절 타이밍 지나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긍정척수 반사 진짜 infp 친구들 생각나
나네...ㅎㅎㅎㅎㅎㅎㅎ 근데 그렇게까지 극혐할 정도로 싫진 않으니까...~... 또 친구가 하고 싶다니끼...ㅎㅎ
ㅈㅋㅋㅋㅋㅋ나도거절못하는데..근데약간 진짜 절대 안되는거는 안돼..그건진짜 끝까지 거절하구..근데 아 싫은데 못하는거는아닌데 그냥 싫다..정도면 거절잘못함ㅜ
헐 차쥐뿔 쉬는 동안 잠깐 이거 하는거야?? 자컨인 줄 알고 쌉고퀄이다 했는데 아니구나
아니진짜 개웋곀ㅋㅋㅋㅋ 여시 글더하니까ㅜ더웃곀ㅋㅋㅋ
ㅋㅋㅋㅋㅋ나도인프피 공감
나 인프피가 아닌데 이 유형들 너무 귀여워 ㅠㅠ (과몰입이라면 미안) 둘다 웃겼어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윤정한이 예사롭지않은 유형임ㅋㅋㅋㅋㅋㅋ인프피입장서 조금 거절했는데ㅋㅋㅋㅋㅋ둘이 겁나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