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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표 마누라니까, 건들면 죽여버린다 [ 서른 ]
e-mail : souno_o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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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나빠...정말 나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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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컥! "
정말 왠 마른하늘에 날벼락인지, 순간 거대한물체가 내 배로 낙하하는걸 목격.
평소엔 상당히 얇았음에도 역시 날 강타하는 힘은 상당했다.
...아...이쯤되면 뭔지 궁금하려나...?
" 야! 민윤진!!!! "
" 으음...시끄러어...더 잘꺼야... "
민윤진 다리라지...아마?
에...근데 한자리가 빈다...?
채유, 한채유 얜 어디갔어.
" 민윤진 일어나봐, 응? 윤진아- "
" 더 잘꺼야아...우물우물 "
" 아, 정말! 지금 잘때가 아니래도! "
" ...아,진짜아!....흐음....몇신데. "
" 지금, 9시...엣? 이렇게 시간이 늦었나? "
" 늦기는...지나가던 멍멍이가 다 짖고가겠네, 더 자. 더 자. 지금은 방학이야...흐암...잘자~ 꿈에서보자고. "
" 아...그런걸ㄲ... "
[ 멍멍- ]
그 순간 창문을 타고넘어오는 강아지소리.
...너 신기있구나. 윤진아...
아...이게 문제가 아니라, 한채유 정말 어디간거...아...거깄구나.
구석에 콕- 쳐박혀서 조용히 주무시고계시는 우리채유.
...하하하...그러고보니 어렸을때도 분명히 같이잤는데 사라져서 찾아보면 늘 구석에 콕- 쳐박혀있던 채유.
헤에, 그때랑 지금이랑 똑같은데 뭔가가 색다르네-
" 흐암- 그럼 씻으러 나가볼까- 아웅, 여전히 피곤해. 윤진이 말대로 잠이나 더잘까.. "
결국은 그냥 조용히 잠의유혹을 뿌리치고선 거실로나왔다.
그리고 아침밥을 차리고있는데, 갑자기 뒤쪽에서 들려오는 외마디 비명소리와함께, 강하게 '야!'라고 소리치는 한소리가 내귀에 꽂혔다. 무슨일이 있는가 싶어 아침을 하다말고 뛰어가보니..
" 너... 한채유냐? "
" 에...그러니까...진율...오빠? "
" 아, 씨발! 쫄았잖아! "
" 저, 저도 깜짝놀랐다구요! "
채유와 열심히 싸우고있는 율이오빠.
...대체... 무슨일이 일어난거야?
" 무슨일이야? "
" 아오, 씨발- 존나 쫄았네. "
" 하으...진짜 놀랬어! "
그러면서 채유는 화장실로 쏙- 들어가버리고, 율이오빠는 자기방으로 들어가버린다.
...뭐야 진짜. 궁금하게
덕분에 괜한 궁금증만 가지고서 아침밥을 차렸고, 모두를 불러 앉혔다.
" 와아, 이거 아윤이 니가만든거맞아? "
" 카레네. 카레. "
" 진아윤, 3분요리냐? "
" ...3분요리 아니거든? 만든거거든? "
" 너 요새 한음표 만나고 다니더니, 요리도 배우냐? 그새끼 요리도 좀 한다든데. 맛은 먹을만하네- "
" 에? 음표오빠 요리도 할줄알아? "
" 몰랐냐? 니가 마누라라며. 어떻게 나보다 더 모르냐? "
" 쳇! 잘나셨네요! "
" 그걸 이제알았냐? 하여간 둔탱이 아니랄까봐. 아...너 붕어대가리라며? "
" 윽! 그건 또 누가그래! "
...실은 대~충 예상은 했다.
" 민유하. "
빙고.
나도 신기있나? 윤진이랑 같이 돗자리나 깔까?
...그전에 유하선배 살짝쿵 터치정도로만 때려주고-
" 근데 아윤아 진짜 되게 맛있어! "
" 정말? 고마워- "
" ...근데...아윤아 있잖아. 너네 오빠랑 채유 무슨일있어? "
얘기 하다말고 갑자기 조용히 물어오는 윤진이.
나도 궁금하던터라 뭔지 모르겠다는표현으로 어깨를 으쓱였다.
그러자 윤진이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며, 멀찍이 떨어져앉아 밥을먹는 율오빠와 채유를 주시했다.
" 진아윤 잘먹었다. "
" 에? 오빠가 왠일로 그런인사를해? "
" 어이. 붕어대가리동생. 나 니오빠거든. "
" ...저기? 그 붕어대가리는 좀 빼지? "
" 붕어대가리를 붕어대가리라 부르지 뭐라부르냐. 아, 쪽팔리게- 붕어대가리가 뭐냐 붕어대가리가. "
...결국 본전도 못찾았다.
그러면서 실컷 비웃고서는 자기방으로 들어갔고, 우리세명이 모두 식사를 다마치고 치우고있을때쯤 오빠는 옷을 갖춰입고 거실로 빠져나왔다.
" 진아윤 "
" 응? "
" 아이스크림 먹을꺼냐? "
" 에? 왠 아이스크림? "
" 좋아하잖아. 아이스크림. "
" 응! 사주면 좋지! "
" 저녘에 사다줄테니까 오빠 어디좀 갔다온다. "
" 어디? "
" 천은형새끼한테. "
" ...그 새끼라는것좀 빼! 맨날 욕하고. 엄마있음 오빤 벌써 혼났어! "
" 그건 내알바아니고. "
그러고선 밖으로 나갔다 .
...어이, 이거 오빠알바 맞거든?
매사 좀 자기 주위에 신경좀 쓰지- 에휴...
" 아윤아 아윤아! "
" 응응? "
" 지하오빠가 나오래! 다 같이! "
" 응? 갑자기 왜? "
" 몰라, 몰라~ 우움- 아윤아 나 옷빌려줘어- 옷빌려줄꺼지? "
...내가 못산다. 못살아.
윤진이는 '빌려준다고? 알았어.' 라고 혼자 말한뒤 갑자기 화장실로 뛰어들어가 언제 찾아놓은건지 새칫솔로 양치질을 해버린다.
게다가 채유더러, '한채유! 빨리와 양치질하게! 니것도 챙겼어!'
...여기가 니네집이니? 응?
" 하아...내가 미쳐. "
-
" 어, 여기- "
우리가 온곳은 'MAY BE' 라는 카페.
카페 안으로 들어가자 꽤 아늑하면서도 깔끔한느낌을 자아냈다.
어디서 또 이런곳은 찾아냈는지- .
" 아윤아, 여기 분위기 되게 좋지- 응? "
" 네- 되게되게 깔끔하고 좋아요- "
" 자자, 둘만 얘기 하지말고, 너네 혹시 모레 시간있냐? "
" 에..? 왜요? "
" 어, 그게 제주도에 우리삼촌이사시거든. "
" 네. "
" 친구들이랑 놀러오라고 제주도 여행티켓을 6장이나 보내셔서. 2박3일로- 괜찮아? "
" 와아- 지하오빠 외삼촌 최고-! "
" 민윤진 너는 꼭 와야돼. "
" 갈게요, 갈게요! "
커플들끼리 짝짝꿍이 잘맞다.
그나저나 음표오빠는...어떻게 됐길래 이틀째 연락한번없을까.
늘 적어도 하루 한번은 기본적으로 연락했었는데...
" 에...지하선배. "
" 왜? "
" 음표오빠도...가요? "
" 어. 음표새끼 온다더라. 너도 올꺼지? "
" 네! "
너무 티냈던걸까?
모두들 이 조용한곳에서 '푸하하-' 웃음을 터뜨렸고 결국은 카페안의 한사람 한사람이 우리를 주목하기에 이르렀다.
유하선배만 끝까지 웃었고, 모두들 괜히 무안해져 조용히 고개를 숙였다.
계속 웃는 유하선배가 못마땅했던건지 지하선배는 유하선배의 뒤통수를 정말- 정말로 세게 퍽- 하고 쳐버렸다.
" 시끄러 새끼야. "
" 우악! 아프잖아! "
" 엄살 부리지말고, 일어나자 "
" 에...아무것도 안먹고 가도 괜찮아요? "
" 저인간들 우리얼굴 봤잖아. 몇번 먹는것보다 우리 면상보여주는게 훨씬 도움될꺼다. "
...은근히 자뻑이 심한 휘성선배였다.
다른선배들까지 휘성선배말에 벙- 쪄버렸고, 휘성선배는 아무렇지않다는듯 조용히 카페밖으로 빠져나갔다.
-
" 에..근데 그것때문에 부른거예요 ? "
" 어? 어. 그런데? "
...충분히 전화로 했어도 됐잖아요... 라는 말음 차마 입밖으로 꺼내지못했다.
아까 유하선배의 뒤통수를 살짝쿵 쳤을때와는 달리 너무나 해맑은표정으로 바라보았기에 -
...아하하...
" 음, 그럼 여기서 갈라지게요? "
" 왜? "
" 영화라도 한번 봐야지! 우리 불러내놓고! "
" 푸하하하- "
윤진이의 요청아닌요청으로 정말 모두들 영화를 보러 들어갔다.
여름도 아니라 공포보기도 좀 그래서 코믹으로 선택했다.
" 아윤아, 너 공포못보지? "
" 아윤이 원래 공포 못봐? "
" 응, 아윤이 공포영화 못봐요. 되게 무서워해. "
...딱걸렸네.
하여간 귀신이야, 민윤진. 한채유
" 용의주도OO신? 이거 볼까? "
" 응! 이거재밌다더라! "
" 유하선배말은 전부다 의심스러워요! "
" 와아! 니가 내말을 못믿는다 그거지? 그럼 넌 보지마! "
" 우리 지하오빠가 보잖아요, 지하오빠가! "
결국 모두들 유하선배가 추천한 영화를 봤고, 유하선배 말대로 상당히 재밌었다.
이영화를 보고 정말 많이 웃었던것 같다. 정말 마음속의 고민을 이 영화를 보는 순간만은 모두다 잊어버리고 정말 많이 웃었다.
그렇게 모두들 영화를 보고 길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점심도 해결하고 결국엔 모두들 점심먹고 길거리좀 더 돌아다니자는 이유로 또다시 길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시간을 허비하고 저녘까지 모두다 해결했다 .
" 이제 진짜 늦었다. 7시네. "
" 에이, 여름이면 아직도 해가 떠있을텐데! "
" 더 놀고싶다 그거지? "
열성적으로 고개를 끄덕이는 윤진이의 머리를 정지시키고선 '안돼.' 라고 단호하게 말한뒤 집에 데려다 준다며 먼저 갔다.
결국 남은 유하선배와 휘성선배는 우리를 데려다주기로 결정하고 휘성선배는 채유를, 나는 유하선배가 데려다주기로 되버렸다.
" 에...여기까지만 데려다주시면 되는데- "
" 집앞에 까지 데려다줄게. 여자가 원래 이렇게 늦게까지 다니면 안된다구. "
그렇게 실랑이를 벌이다 얼추 우리집이 보이는곳까지 날 데려다 주었다.
집앞에 도착해 문을 열려고 할때-
" !!! "
누군가가 내팔을 잡고선 자기쪽으로 끌어당겼다.
아무도 없었는데...도대체 누구인거야!
다급하게 빠져나오려고 하자 내허리를 꼭 감고선 내머리에 자신의 턱을대고선 조용히 속삭였다.
" 잠시만...잠시만 이렇게 있어라. 진아윤 "
" ...음표...오빠...? "
맞다는 긍정의 뜻인지 더욱더 끌어안는 음표오빠.
...왜...이제와요.
보고싶었잖아...
...정말...정말 나빠...정말 나쁜사람...
---- [ #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오, 율아입니다 .
모두들 음표를 기다시더라고요♥
으흣, 마지막에 짧게~ 우리의 음표! 등장했습니다 .
아아! 소설 '서른하나' 아니면 '서른둘' 에 음표번외가 나올것같아요 ^-^ //
↓ 길게 써준 응원댓글! 완전사랑해요♡
스마일레몬 꺆 일빠다 일빠다 하하 음표 시골 간거 아닌것 같아요 왠지 . ㅠㅠ 내가 다 불안한데, 아윤이는 얼마나 불안할까요 흑흑, 담편두 기대할게염 ! 08.01.05 21:25
답글 - 아윤이가 얼마나 마음졸였을까요오 ㅠ_ㅠ ~
난나야 ㅋ 음표에게 무슨일이 생긴거야!!!!!!!! 무슨일인지 궁금하고 마지막 독백에서의 글을 읽어보니 분명 무슨일이 생겼어요!! 08.01.05 21:49
답글 - 오늘 우리음표! 등장했습니다아~
인빵공주 ㅠㅠ아윤이 상처받으면안되는데....윤솔하!!바보멍충이해삼말미잘!! 08.01.05 23:39
답글 - 우움, 솔하 어떻게- 욕 많이듣네요 ㅋㅋ
엄훠까꿍 헐-ㅅ- 윤솔하지랄망할년ㅡㅡ ㅋㅋㅋ음표왜그러는건뎀ㅠ ㅠ 움표가 무슨 사고라도 친건감.... 음표가 안보이니까 먼가 불안햄흑흑, 빨리나타나서 까꿍해조야될텐뎀-,-ㅋㅋㅋ 암튼아윤이는 힘내긔! ! 율아도 힘빠짝내서소설열심히써주기를 히히 *_* 08.01.05 23:56
답글 - 엄허, 솔하 욕 정말 많이듣는구나 ~ ㅋㅋ 응응, 오늘 우리 음표 깎꿍>_<♥
a그리운추억a 윤솔하 정말 못됬서요!!>,< 음표는 어디갔을까..^*^ 궁금하네여~ 08:28
답글 - 헤에, 솔하 많이 못됐죠 ㅠ_ㅠ? , 음표는 어디로 갔었을까요 ?
껌댕 악ㅠㅠ윤솔하나쁜년오징어똥꾸멍새키ㅠㅠㅠ음표가 윤솔하한테흔들리지말고 빨리다시아윤이옆으로오길바레요ㅠㅠ 09:15
답글 - 엄허엄허, 욕 정말 많이듣는솔하~ 그러니까요~ 음표가 제자리로 빨리 돌아와야 할텐데요~
백수4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무슨일이 생긴건가요? 09:33
답글 - 왠지 그런것 같죠 ㅠㅠ ?
해월령 그런것같아ㅠㅠ아윤이요새막힘든거같아............외박한다고해도신경도안써ㅋㅋㅋㅋ엄마아빠는바쁘니까....언니들도있는데언니들도별로다각자생활이있으니까거의나랑오빠만있는셈이지.....무슨소설같다그치?ㅋㅋㅋ아윤이처럼.....엄마아빠는엄마아빠끼리바빠서우리를별로간섭하지않으니까ㅋㅋㅋ그래도이게좋다~오빠방금들어와서자고있어ㅋㅋㅋ휘성이가좋은거잊지?ㅋㅋㅋ진짜딱내스타일인거햐!!!!!무뚝뚝하고말없고....너무조아너무조아!오빠있으면안좋아!!!!!!!!!!!맨날친구들만만나러가고술먹으러나가고집에있은시간이별로없어ㅋㅋㅋ아윤이가힘냈으면좋겠어!!ㅠㅠ너두힘내고!!!!!빨리다음편~기대하께>_< 10:19
답글 - 응응, 아윤이 요새 막막 힘들어어. 근데근데, 음표도 되게 되게 힘들어보이지T^T? ㅋㅋ 근데 오늘 휘성이 굉장한 자뻑증세를 살짝쿵 내보였는데에? ㅋㅋ
경은♬ ㅠㅜ도데체 음표는 어디간거에요~~` 아윤이가 앞으로 더더더더더더 많~이 힘들어 질것같은 이 예상은....?ㅠ 아윤이 지금까지도 많이 아팠는데에~~~~ㅜㅠ 윤솔하~~ 도데체 무슨일을 꾸미는 것이냐아!!! 네가 일을 꾸미고 있다면 이몸이 가만 두지 않겠다!!!>_< (퍽!!완전 유치~!ㅎㅎㅎ) 아무튼~~~ 아윤아~~~ 힘내구, 앞으로도 화이팅이다!! 음표 놓치지 말구~~ 솔직히 말하면 음표보다 니가 더 아까워어~~ㅎㅎㅎ (<- 혼자생쇼..ㅎㅎ) 담편 완전기대에 ~~>_<ㅎㅎㅎㅎ 12:50
답글 - 와아, 솔하 많이 쫄았겠는데요? ㅋㅋ 그나저나 정말 아윤이 많이 힘들어질것같은 이예상은...? ㅋㅋ
작승아 아악녀가드디어일을저질럿구나 -3- 14:44
답글 - 악녀라면...솔하겠죠? 우우, 일저지른 솔하?
ふゆか 와~ 디기 잼써요>_< 1편부터 쭈욱 읽고 있어어요~~>_< 이야기가 빠르게 전개 되면서도 있을건 다 있네요??>_< 언제또 올라와요??? 제예상에 음표선배는 윤솔한가? 그년이랑 관계된 일로 엮여 있는거 같은데 맞나요???ㅋㅋ 나중에 끝부분에 여주인공이 죽을 위기에 처하는데 윤솔하가 자신의 일을 반성하고 자신의 장기를 아윤이에게 주고 죽는다는 내용들어가면 더 잼쓸꺼 가타요>_< 순전히 제 생각이니 깔끔히 씹으셔도 되요ㅋㅋ 무튼 소설 열심히 중간에 끊지 말고 해피로 끈나도록 해주세요>_<♥♥♥♥♥♥♥♥♥♥♥♥♥♥♥♥♥♥♥♥♥♥♥ 17:17
답글 - 감사해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이제 이소설에등장인물들의 매력에 빠지셔야죠~♥ 우움, 음표가 솔하에 관해 엮여있을까요? 우움- 이건 음표 번외편에서 확인~ 끝부분에 혼자생각하신 내용인가요? 혹시 소설쓰세요? /ㅁ/?
사랑은슬픔 ㅎㅎ재밋어요 담편 기대할께요! 17:17
답글 - 언제나 댓글감사드려요♥
은찬♡채이 ㅠㅠㅠ 음표는 어디 갓어 ㅠㅠㅠ !!!!!! 그리고 친구들 디따 디떠 멋잇따 ~~~~~` 나도 저런 친구 하나 둿으면 좋겟다 ....... 아무튼 다음편 기대할꼐요~~` 힘내세요 힘 ~~` 중간에 끊으면 정말 정말 슬퍼 할꺼구요 ~^^ 17:43
답글 - 헤에, 음표는 오늘 살짝쿵 나왔어요 ~ 네에, 중간에 안끊을게요~
かなひめ 음표야!!!! 도대체 너는 어디로 사라진거니!!!!!! 글구 끝에!!!! 윤진이의 독백!!!!!! 도대체 앞으로 어떻게 되는거니!!!!!! 담편 기대!!ㅋㅋㅋㅋ 19:22
답글 - 앙앙, 앞으로 내용은 나도 잘모르겠..ㄷㄷ [[ 도주 ㄱ- //
사실 나도 소설쓸때는 앞의 내용을 미리생각해놓고 쓰는게아니라 그냥 컴퓨터 앞에 앉아서 그때그때 쓰는거라 나도 어떻게 될지 몰라효~ [[ 무책임=ㅁ=//
첫댓글 도대체 음표에게 무슨일이 있었던건가요??
재미잇어요 ~! 다음에 무슨일이 일어날지 ...........!
윽, 음표야. 너 너 너 너 너 어디갔다온거야 !!! 혹시, 설마, 윤솔하를 만나고 온 거는 아니겠짐 하하하 웃함 음표미어 큭큭 담편두 기대할께염 ~
ㅋㅋㅋ재밋어요.ㅋㅋㅋㅋ^^,,근데...무슨일 생길려나?ㅜㅜ.
ㅋㅋㅋ 재미잇어요^^ 음표한테 무슨일이 생긴건가?
휘성이너무귀엽다!!!!!!!!!!!!!!!!!!!!!!!!!!!!!!!!!!!!!!!!!!!!!!!!!!!!!!ㅋㅋㅋ저런면도조금씩은있어야....사람다워보이자너^0^아진짜너무좋다...빨리다음편ㅋㅋㅋ기대할께!!!너무재밌어...음표도너무힘들어보인다..갑자기안아서잠시만이러고있자고하는거보니까ㅠㅠ그치..?에고..좀있다나가야되는데귀찮다!ㅋㅋㅋㅋ빨리다음편!!!!!!어제오빠때문에또컴퓨터못해써짜증나ㄷㄹ말;ㅏㅁㄷ러ㅑ그래도이렇게아침에라도소설읽으니까기분좋다!!!!!율아~이번년도에는좋은일만있게내가기도해줄께>_<빨리다음편!!!!기대할께~
ㅠㅠ음표어디갔다온거에요! 연락도안하고~ 무슨일일까ㅠㅠ
음표야..ㅠㅡㅠ 왜그래..ㅠㅡㅠ 아윤이 힘들겟다..ㅠㅡㅠ
헉 ;;;;; 혹시 음표 ............... 아 여기서 끝나면 은표새끼 대가통 후려갈기 겟다 +_ +! 음표새끼 좀 속석이지마 ~ 윤아 -__ ! 암튼 휘성이 졸라 긔욥 ! 히발 ㅠ_ㅠ 음표라는 자식이 내남푠이 엿뜨면 ! 요즘 남자 진짜 볼껏 없어 !
음표..설마 윤솔하 만난거 아니에요?
왠지...뭔가잇는것같은,,,,아뭐야뭐야!궁금해 ㅠㅠ
음표야~~~ 너 운솔하한테 넘어간것은 아니지? 아윤아 힘내!!
음 오늘다읽었는데용 음표가어디가쓸까용~? 가르쳐주세요이용
음표무슨일있는거예요?ㅋㅋㅋ아윤아 음표랑 무지무지 오레가야됨!!
음표랑아윤이 무슨일있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
제발...음표랑아윤이랑잘되게해주세요~ ㅎㅎ 근데너무재미있었어요^-^
음표야돌아온거닝.......ㅠㅠㅠㅠ?우리아윤이가 불쌍햇....ㅠㅠㅠ담편기대할게욧!!!!
음표오빠가 흔들리지만않았으면....아윤아ㅠㅠ
음표오빠 나쁜일 있나봐!!!!T^T 우왕 진짜 잼써~ 아 맞다~ 전 소설 쓰고 싶어만 하는 여중생이예염 ㅋㅋ
재미있어요^_ _ _ _ _ _ _ _ _ _ _ _^
흑 음표야 어딜갔다온거니ㅜㅜ
음표너무너무멋잇어요! 음표야돌아와서너무행복하단다~
꺄~ 끌어안았데요~ 근데... 음표는 어딜다녀온걸까요,, 아윤이 아프게 어디를 갔다가 이제야 돌아온걸까요 ㅜㅡㅜ
으아..ㅠㅠ왜글징?
음표야무슨일이야유_유
음표무슨일이써써여,.?ㅠㅠ
깜짝야..난또 유하오빠가 끌어안은줄....휴~--
후유... 또또또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잼있어요~ㅋㅋ
음표에게 무슨일이?? 떠날건가??
무슨일이써,용? ........
ㅇ음표무슨일생긴것같어![ㅜㅜ](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7.gif)
엉엉어유![ㅠ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9.gif)
ㅠ ![강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40.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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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표사랑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