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제 동생의 생일 이었습죠...
글서.... 파리바게트에다 치즈케익을 주문했지요...-_-;
드뎌 치즈케익이 왔슴돠...
동생 오기전에 함 열어 봤는데..-_-
데코레이션 하나두 없어서 1차 실망....
동생이 야자 끝내고 왔습니다.
그때쯤 정말 기다림에 지쳐 있었죠..
드뎌 커팅을 하고....
맛을 보는데.............................
,,,,,,,,,,,,,,,,,,
-ㅠ-;;;
이게 대체 뭐가 치즈케익이라는 건지...
누렇고 두껍게 동그란것이 치즈 모양을 닮았다 해서 치즈 케익인건지..
맛은 축축한 계란빵에.....반죽도 제대로안되서 밀가루가 여기저기
뭉쳐서 씹히는 맛이라니.....
암튼..... 정말 최악....=_= 왠만하면 이런말 까지 하고 싶지 않았지만
들리는 말에 의하면.... 파리바게트 센츄럴 키친이 가장 지저분하다는..
-_-;;;;;;;;;
암튼... 고구마 케익과 바나나케익으로 좋았던 이미지가
한순간에 무너지는...... 당시 상황 이었슴다...-_-
참고로 제가 먹었던 치즈 케익중에 가장 맛났던 것은....
뉴욕치즈케익.......>ㅁ< 아~ 또 먹고 싶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