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둘키우고 있는데요육아하다가 화가나면 요새 조절이 잘안되네요 ㅎㅎㅎ그나마 시간 조금있을때 ps5하는게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기인데요유부형님들 스트레스관리 잘하고 계십니까
첫댓글 데리고 산책 나갈겸 해서 저는 공던지고 옵니다 ㅋㅋ
그것도좋네요ㅋ
@꾸어엉 처음엔 애만 봐야 하지만 점점 더 공던질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요즘엔 땀좀 빼고 그러니 스트레스가 풀리긴 하더라구요 ㅎㅎ
저는 술/담배도 안하고, 사람 만날 시간과 돈도 없어서...2달 전부터 정신과 약 먹어요...약 먹었더니 애한테 맨날 화내고 소리지르던게 거의 없어졌어요.덕분에 애도 아빠를 더 좋아하고, 저도 마음이 편해졌는데, 뭔가 씁쓸하네요...
진심저도 정신과한번가야되나 싶네요ㅜ
반갑습니다 저도 딸 둘 입니다ㅎㅎ 몇살인가요?
9살5살 이에요 ㅎㅎ
@꾸어엉 너무 이쁠때네요. 전 5학년, 2학년 입니다. 몇년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ㅎㅎ시간이 많은것을 해결해주고 막상 지나보면 아쉽습니다. 전 잠을 줄여서라도 하고싶은걸 좀 했었습니다(ott나 술한잔 등)다시한번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청소하면서 스트레스 풉니다..ㅋㅋ 정리정돈 하면서
난장판되는 집보면서 현타씨게옵니다ㅋㅋ
@꾸어엉 이제 15/14/9 아들 딸 딸인데 이제좀 편해지려고 하긴 하네요..홧팅입니다..^^
재우고 나서 김치냉장고에 숙성시켜둔 캔맥주를 들이키지요.
이젠 잠도 잘안자네요ㅜㅜ
@꾸어엉 등돌리고잡니다 그래서ㅋㅋㅋㅋ
일주일에 한번 농구요. 못갈때도 많음ㅠ
전 축구좋아하는데 못한지 꽤됬네영
딸둘가지고...스트레..ㅅ ㅎㅎ 농담이고 저희는 딸하나 아들셋인데 그것도 줄줄이소시지 두살터울이라(10살,8살,6살,4살) 스트레스이야기 꺼낼시간이 없네요... 마눌님이랑 애들 다재우고 넷플릭스보면서 소주한잔하면서 화이팅!! 합니다ㅠ 플스도 타이틀만사고 플레이못한게 너무못해서 접었고;; 애들 다크면 편해진다는데 그전에 힘들어 죽을듯... 아빠들 모두들 화이티유ㅠ 지금도 고추셋이 돌아다니면서 사고치는중ㅠ
ㅓㅜㅑ 존경합니다진짜로요그래도 행복해보입니다 ㅎㅎㅎ
와 리스펙.......
대단하십니다
아이들 많아질 수록 배우자와 전우애가 생긴다죠. 화이팅 하면서 ㅋㅋ 그래서 싸율 시간 힘도 없다고.. 화이팅입니다!
지금 집에 들어가는데 제발 아무일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트레스가 빠져나갈 구멍이 없네요ㅋ
29개월아들입니다.그냥 잡니다ㅋㅋ 자면 피로가풀리면서컨디션이좋아지는거같아요
등돌리고 모른채하고자기?하지만 쫌크면 괴롭히러오죠...ㅋㅋㅋ전그냥 겜도했엇는데지금은 운동하거나 애들이랑 그냥같이 겜하거나 놉니다
스트레스라고 생각안하는게 최고인것같습니다
근데 진지빨고 스트레스라고 생각하면 끝이 없는거 같아서 저는 이 상황이 당연한 섭리로 받아들이려 합니다 ㅋㅋ 저는 아들 둘 아빠.......
딸 둘 몇살인데 스트레스 받으시나요? ㅠ 전 아직 17개월 딸 한 명인데 스트레스 받을 틈 없이 그냥 정신없이 자나가는 것 같네요 ㅎㅎ
저는 애들 재우고 아내랑 술 마십니다.
아이에 대한건 당연한거라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이때 아니면 언제 이러나싶기도 하니까요당연하지않고 스트레스 받는건 오히려 배우자
공감합니다
@M. Bridges 어떤식으로든 행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아이는 조금만 더 자라도 자신만의 세상이 생기고 커져갈테고, 그럼 남는건 저, 브릿지님의 삶이니까요.빠이팅🥹
@Answer 전 작성자가 아니지만,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M. Bridges 공감하신다기에ㅎㅎㅎ글쓴분은 스트레스의 결이 다른것 같아서요🤣스트레스 말고 아이에 대한것만 공감이실수도 있겠군요!!
@Answer 아이들은 제가 부모라는 이유만으로 넘치도록 사랑해주어서 항상 감사한마음입니다. 스트레스의 이유가 같아서 공감이....😅😅😅
@M. Bridges 맞죠ㅎㅎㅎ힘힘🤣👍
공감입니다. ㅎ. 아이들에 대한건 스트레스보다 걱정이죠. 아무리 힘들어도. 말씀대로 당연한 몫이기도 하고. 스트레스는 배우자한테 받는 듯요 ㅎㅎ
회사에서 점심 시간 헬스로 스트레스 풉니다...
15세랑 4세 딸 둘 키웁니다. 스트레스라고는 뭐 그닥 생각안해서…. 다만 평소 운동, 게임, 음주등등 즐겨해서 요런게 스트레스 푼다면 푸는거지요
11살 터울 ㄷㄷ 리스펙 -
오은영 박사님 책사서(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등..) 무슨 성경마냥 하루에 약 5쪽씩 읽으니 그나마 마음이 다스려 지더라구요 ^^;;
생각을 바꿔야합니다 첨엔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생각을 바꾸고나니 그저 이쁘고 행복함 ..아 물론 저는 한명이에요 ㅎㅎ
딸 아들 7살 5살인데 요샌 좀 나아졌습니다. 육퇴 후 와이프랑 술한잔이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죠~
첫댓글 데리고 산책 나갈겸 해서 저는 공던지고 옵니다 ㅋㅋ
그것도좋네요ㅋ
@꾸어엉 처음엔 애만 봐야 하지만 점점 더 공던질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요즘엔 땀좀 빼고 그러니 스트레스가 풀리긴 하더라구요 ㅎㅎ
저는 술/담배도 안하고, 사람 만날 시간과 돈도 없어서...
2달 전부터 정신과 약 먹어요...
약 먹었더니 애한테 맨날 화내고 소리지르던게 거의 없어졌어요.
덕분에 애도 아빠를 더 좋아하고, 저도 마음이 편해졌는데, 뭔가 씁쓸하네요...
진심저도 정신과한번가야되나 싶네요ㅜ
반갑습니다 저도 딸 둘 입니다ㅎㅎ 몇살인가요?
9살5살 이에요 ㅎㅎ
@꾸어엉 너무 이쁠때네요.
전 5학년, 2학년 입니다. 몇년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ㅎㅎ
시간이 많은것을 해결해주고 막상 지나보면 아쉽습니다.
전 잠을 줄여서라도 하고싶은걸 좀 했었습니다(ott나 술한잔 등)
다시한번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청소하면서 스트레스 풉니다..ㅋㅋ 정리정돈 하면서
난장판되는 집보면서 현타씨게옵니다ㅋㅋ
@꾸어엉 이제 15/14/9 아들 딸 딸인데 이제좀 편해지려고 하긴 하네요..홧팅입니다..^^
재우고 나서 김치냉장고에 숙성시켜둔 캔맥주를 들이키지요.
이젠 잠도 잘안자네요ㅜㅜ
@꾸어엉 등돌리고잡니다 그래서ㅋㅋㅋㅋ
일주일에 한번 농구요. 못갈때도 많음ㅠ
전 축구좋아하는데 못한지 꽤됬네영
딸둘가지고...스트레..ㅅ ㅎㅎ 농담이고 저희는 딸하나 아들셋인데 그것도 줄줄이소시지 두살터울이라(10살,8살,6살,4살) 스트레스이야기 꺼낼시간이 없네요... 마눌님이랑 애들 다재우고 넷플릭스보면서 소주한잔하면서 화이팅!! 합니다ㅠ 플스도 타이틀만사고 플레이못한게 너무못해서 접었고;; 애들 다크면 편해진다는데 그전에 힘들어 죽을듯... 아빠들 모두들 화이티유ㅠ 지금도 고추셋이 돌아다니면서 사고치는중ㅠ
ㅓㅜㅑ 존경합니다진짜로요
그래도 행복해보입니다 ㅎㅎㅎ
와 리스펙.......
대단하십니다
아이들 많아질 수록 배우자와 전우애가 생긴다죠. 화이팅 하면서 ㅋㅋ 그래서 싸율 시간 힘도 없다고.. 화이팅입니다!
지금 집에 들어가는데 제발 아무일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트레스가 빠져나갈 구멍이 없네요ㅋ
29개월아들입니다.
그냥 잡니다ㅋㅋ 자면 피로가풀리면서컨디션이좋아지는거같아요
등돌리고 모른채하고자기?
하지만 쫌크면 괴롭히러오죠...ㅋㅋㅋ
전그냥 겜도했엇는데
지금은 운동하거나 애들이랑 그냥같이 겜하거나 놉니다
스트레스라고 생각안하는게 최고인것같습니다
근데 진지빨고 스트레스라고 생각하면 끝이 없는거 같아서 저는 이 상황이 당연한 섭리로 받아들이려 합니다 ㅋㅋ 저는 아들 둘 아빠.......
딸 둘 몇살인데 스트레스 받으시나요? ㅠ 전 아직 17개월 딸 한 명인데 스트레스 받을 틈 없이 그냥 정신없이 자나가는 것 같네요 ㅎㅎ
저는 애들 재우고 아내랑 술 마십니다.
아이에 대한건 당연한거라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때 아니면 언제 이러나싶기도 하니까요
당연하지않고 스트레스 받는건 오히려 배우자
공감합니다
@M. Bridges 어떤식으로든 행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아이는 조금만 더 자라도 자신만의 세상이 생기고 커져갈테고, 그럼 남는건 저, 브릿지님의 삶이니까요.
빠이팅🥹
@Answer 전 작성자가 아니지만,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M. Bridges 공감하신다기에ㅎㅎㅎ
글쓴분은 스트레스의 결이 다른것 같아서요🤣
스트레스 말고 아이에 대한것만 공감이실수도 있겠군요!!
@Answer 아이들은 제가 부모라는 이유만으로 넘치도록 사랑해주어서 항상 감사한마음입니다. 스트레스의 이유가 같아서 공감이....😅😅😅
@M. Bridges 맞죠ㅎㅎㅎ
힘힘🤣👍
공감입니다. ㅎ. 아이들에 대한건 스트레스보다 걱정이죠. 아무리 힘들어도. 말씀대로 당연한 몫이기도 하고.
스트레스는 배우자한테 받는 듯요 ㅎㅎ
회사에서 점심 시간 헬스로 스트레스 풉니다...
15세랑 4세 딸 둘 키웁니다. 스트레스라고는 뭐 그닥 생각안해서…. 다만 평소 운동, 게임, 음주등등 즐겨해서 요런게 스트레스 푼다면 푸는거지요
11살 터울 ㄷㄷ 리스펙 -
오은영 박사님 책사서(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등..) 무슨 성경마냥 하루에 약 5쪽씩 읽으니 그나마 마음이 다스려 지더라구요 ^^;;
생각을 바꿔야합니다
첨엔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생각을 바꾸고나니 그저 이쁘고 행복함 ..
아 물론 저는 한명이에요 ㅎㅎ
딸 아들 7살 5살인데 요샌 좀 나아졌습니다. 육퇴 후 와이프랑 술한잔이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