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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육아스트레스 어떻게 푸시나요?
꾸어엉 추천 0 조회 1,719 24.09.05 19:15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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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5 19:24

    첫댓글 데리고 산책 나갈겸 해서 저는 공던지고 옵니다 ㅋㅋ

  • 작성자 24.09.05 19:32

    그것도좋네요ㅋ

  • 24.09.05 19:39

    @꾸어엉 처음엔 애만 봐야 하지만 점점 더 공던질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요즘엔 땀좀 빼고 그러니 스트레스가 풀리긴 하더라구요 ㅎㅎ

  • 24.09.05 19:31

    저는 술/담배도 안하고, 사람 만날 시간과 돈도 없어서...
    2달 전부터 정신과 약 먹어요...
    약 먹었더니 애한테 맨날 화내고 소리지르던게 거의 없어졌어요.
    덕분에 애도 아빠를 더 좋아하고, 저도 마음이 편해졌는데, 뭔가 씁쓸하네요...

  • 작성자 24.09.05 19:32

    진심저도 정신과한번가야되나 싶네요ㅜ

  • 24.09.05 19:31

    반갑습니다 저도 딸 둘 입니다ㅎㅎ 몇살인가요?

  • 작성자 24.09.05 19:32

    9살5살 이에요 ㅎㅎ

  • 24.09.05 21:29

    @꾸어엉 너무 이쁠때네요.
    전 5학년, 2학년 입니다. 몇년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ㅎㅎ
    시간이 많은것을 해결해주고 막상 지나보면 아쉽습니다.
    전 잠을 줄여서라도 하고싶은걸 좀 했었습니다(ott나 술한잔 등)
    다시한번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 24.09.05 19:35

    저는 청소하면서 스트레스 풉니다..ㅋㅋ 정리정돈 하면서

  • 작성자 24.09.05 19:42

    난장판되는 집보면서 현타씨게옵니다ㅋㅋ

  • 24.09.05 19:55

    @꾸어엉 이제 15/14/9 아들 딸 딸인데 이제좀 편해지려고 하긴 하네요..홧팅입니다..^^

  • 24.09.05 19:36

    재우고 나서 김치냉장고에 숙성시켜둔 캔맥주를 들이키지요.

  • 작성자 24.09.05 19:42

    이젠 잠도 잘안자네요ㅜㅜ

  • 24.09.05 19:42

    @꾸어엉 등돌리고잡니다 그래서ㅋㅋㅋㅋ

  • 24.09.05 19:37

    일주일에 한번 농구요. 못갈때도 많음ㅠ

  • 작성자 24.09.05 19:43

    전 축구좋아하는데 못한지 꽤됬네영

  • 24.09.05 19:40

    딸둘가지고...스트레..ㅅ ㅎㅎ 농담이고 저희는 딸하나 아들셋인데 그것도 줄줄이소시지 두살터울이라(10살,8살,6살,4살) 스트레스이야기 꺼낼시간이 없네요... 마눌님이랑 애들 다재우고 넷플릭스보면서 소주한잔하면서 화이팅!! 합니다ㅠ 플스도 타이틀만사고 플레이못한게 너무못해서 접었고;; 애들 다크면 편해진다는데 그전에 힘들어 죽을듯... 아빠들 모두들 화이티유ㅠ 지금도 고추셋이 돌아다니면서 사고치는중ㅠ

  • 작성자 24.09.05 19:42

    ㅓㅜㅑ 존경합니다진짜로요
    그래도 행복해보입니다 ㅎㅎㅎ

  • 24.09.05 20:28

    와 리스펙.......

  • 24.09.05 21:01

    대단하십니다

  • 24.09.06 12:35

    아이들 많아질 수록 배우자와 전우애가 생긴다죠. 화이팅 하면서 ㅋㅋ 그래서 싸율 시간 힘도 없다고.. 화이팅입니다!

  • 24.09.05 19:58

    지금 집에 들어가는데 제발 아무일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트레스가 빠져나갈 구멍이 없네요ㅋ

  • 24.09.05 20:02

    29개월아들입니다.
    그냥 잡니다ㅋㅋ 자면 피로가풀리면서컨디션이좋아지는거같아요

  • 24.09.05 20:15

    등돌리고 모른채하고자기?
    하지만 쫌크면 괴롭히러오죠...ㅋㅋㅋ

    전그냥 겜도했엇는데
    지금은 운동하거나 애들이랑 그냥같이 겜하거나 놉니다

  • 24.09.05 20:19

    스트레스라고 생각안하는게 최고인것같습니다

  • 24.09.05 20:31

    근데 진지빨고 스트레스라고 생각하면 끝이 없는거 같아서 저는 이 상황이 당연한 섭리로 받아들이려 합니다 ㅋㅋ 저는 아들 둘 아빠.......

  • 24.09.05 20:36

    딸 둘 몇살인데 스트레스 받으시나요? ㅠ 전 아직 17개월 딸 한 명인데 스트레스 받을 틈 없이 그냥 정신없이 자나가는 것 같네요 ㅎㅎ

  • 24.09.05 20:43

    저는 애들 재우고 아내랑 술 마십니다.

  • 24.09.05 21:05

    아이에 대한건 당연한거라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때 아니면 언제 이러나싶기도 하니까요

    당연하지않고 스트레스 받는건 오히려 배우자

  • 24.09.05 21:13

    공감합니다

  • 24.09.05 21:23

    @M. Bridges 어떤식으로든 행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아이는 조금만 더 자라도 자신만의 세상이 생기고 커져갈테고, 그럼 남는건 저, 브릿지님의 삶이니까요.
    빠이팅🥹

  • 24.09.05 21:31

    @Answer 전 작성자가 아니지만,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 24.09.05 21:32

    @M. Bridges 공감하신다기에ㅎㅎㅎ
    글쓴분은 스트레스의 결이 다른것 같아서요🤣
    스트레스 말고 아이에 대한것만 공감이실수도 있겠군요!!

  • 24.09.05 21:46

    @Answer 아이들은 제가 부모라는 이유만으로 넘치도록 사랑해주어서 항상 감사한마음입니다. 스트레스의 이유가 같아서 공감이....😅😅😅

  • 24.09.05 21:47

    @M. Bridges 맞죠ㅎㅎㅎ
    힘힘🤣👍

  • 24.09.05 22:56

    공감입니다. ㅎ. 아이들에 대한건 스트레스보다 걱정이죠. 아무리 힘들어도. 말씀대로 당연한 몫이기도 하고.

    스트레스는 배우자한테 받는 듯요 ㅎㅎ

  • 24.09.05 21:11

    회사에서 점심 시간 헬스로 스트레스 풉니다...

  • 24.09.05 21:50

    15세랑 4세 딸 둘 키웁니다. 스트레스라고는 뭐 그닥 생각안해서…. 다만 평소 운동, 게임, 음주등등 즐겨해서 요런게 스트레스 푼다면 푸는거지요

  • 24.09.05 22:39

    11살 터울 ㄷㄷ 리스펙 -

  • 24.09.05 22:30

    오은영 박사님 책사서(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등..) 무슨 성경마냥 하루에 약 5쪽씩 읽으니 그나마 마음이 다스려 지더라구요 ^^;;

  • 24.09.06 11:54

    생각을 바꿔야합니다
    첨엔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생각을 바꾸고나니 그저 이쁘고 행복함 ..
    아 물론 저는 한명이에요 ㅎㅎ

  • 24.09.06 14:09

    딸 아들 7살 5살인데 요샌 좀 나아졌습니다. 육퇴 후 와이프랑 술한잔이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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