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그렇더라고요플레이리스트에 신곡을 추가하거나 빼지 않은게 정말 오래 됐더군요하더라도 원래 듣던 밴드들 음악 정도..?취향이 잡탕인데도 불구하고.. ㅋㅋ그래서 회사에서 20대 친구한테 음악 추천 좀 받았는데여러개 들어보다가 저는 이게 마음에 들더군요그런데 이것 조차도 5년이 지났고 유명한데 나만 모르는 ㅋㅋㅋ저는 레드핫, 그린데이, 로비윌리엄스 이런거 추천해주고 ㅋㅋhttps://youtu.be/vnS_jn2uibs?si=Kjc3R_Gc4Vi8Pvhz
첫댓글 다행히 학교에서 애들 통해서 좀 유입해 듣긴 합니다.근데 기분따라 들을땐 여전히 예전 노래들 듣더라구요. 감정이 거기에 머물러있나봐여.
노래방 가면 거의 옛날 노래..가끔 같이 간 사람이 요즘 노래 들으면 공감대 형성이 안되긴 합니다 ㅋㅋ그래도 아재들 위아더월드는 한정적..
@똥꾸 애초에 노래방가면 1시간은 90년대, 또 1시간은 00년대만 부르기로 정해서 갑니다ㅎㅎㅎ
@어떤이의 꿈 그걸 왜 정해요리메이크도 있는데! ㅋㅋ
@똥꾸 리메이크는 원곡 시기로 인정해줘야죠.커버곡 버전도 원곡시기로 인정.도와주시러 오는 분들께도 이번타임은 90년대다. 하고 미리 일러드립니다ㅎㅎ그래야 이질감없이 편히 노래부르죠
@어떤이의 꿈 저랑 생각이 다르시네요저는 신구의 조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사실 혼자 코노 가는 일이 더 많지만 ㅋㅋㅋ
@똥꾸 00년대 10년대 20년대. 요렇게 하면 되죠ㅎㅎ함께 가는 분들이 제 윗세대건 아래세대건 물어보고 맞추죠ㅎㅎ저는 코노보다는 혼자 밴드실에서~ㅎㅎ
@똥꾸 담에 중간쯤에 함 보시죠ㅎㅎ서울우유쯤 되려나??ㅋㅋ
요즘 노래를 더 많이 듣긴하는데 1절만 듣고 스킵하는 경우가 많네요 여러곡을 짧게 짧게 듣네요근데 오래전 노래는 완곡으로 듣습니다 한번 꽂히면 푹 빠져서 듣게됩니다
워낙 저는 걸그룹 노래를 채크하면서 들어서 플래이리스트가 계속 바뀝니다.다만 팝송은 진짜진짜 안들어요. 예나 지금이나 팝송은 안들어요.락이나 재즈면 모를까.걸그룹 노래들 흐름 따라가보면유행을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기 때문에 스타일도 트랜드도 계속 바뀌어서 따라가는 재미가 있어요.
저는 뉴진스 노래만 듣습니다ㅎㅎ
클래식, 90-00년대 kpop, 그리고 뉴진스 ㅋㅋ
전 예전명곡들외에 최근가수들은 잔나비&너드커넥션&카더가든&검정치마&장범준같은 갬성을 파고드는 노래들만 들어지네요. 요즘매일 듣는 노래입니다. 가사가 정말 !̊̈ !̊̈ https://youtu.be/D2-Rwfz66zk?si=cN2Ia01m_8J3X-iz
PLAY
그러고보니 플레이리스트에 요즘 곡이 없네요~ ㅎㅎ 가사알고있어서 따라부르기좋은 옛날 힙합만 가~~득~~
이 노래 너무 신나고 좋죠! 그녀는 예뻤다도 좋아요친구들끼리 음악 얘기하는데 동년배들인데 한명은 아미이고한명은 뉴진스랑 블랙핑크 얘기해주고얘기 듣다보면 재미나요 ㅎㅎ
참고 하겠습니다!
8 90년대부터 들었으면, 그때는 진짜 가요프로그램 리스트에 트롯부터 포크, 발라드, 락, 뉴잭스윙, 하우스, 레게 등등등 없는 게 없었던 시대라지금에서야 뭘 잘 찾아듣지를 않아서 그렇지 어떤 식으로든 들려서 좋으면 거부감 없이 잘 듣는 거 같네요.그나마 엑스세대였어서 좋은 점?
저는 N세대라서 ㅋㅋ근데 지금도 찾으면 있긴 다 있더라고요
제 딸이 좋아한다고 해서 오 그래 데이식스 좋지 맞짱구 쳐주었는데 제가 아는 데이식스는 데이브레이크였던 헤프닝그래서 데이식스 열심히 요즘 듣고 있습니다.
인기가 많긴 한가보네요 ㅎㅎ
새 음악을 안듣는다기보다는 진짜 음악같지가 않아서...... 데이식스노래는 좋아합니다그런데 걸그룹이나 보이그룹 이런 아이돌 노래들은 그냥 어휴......
22222메인 시장이 아이돌&트롯트가 90퍼센트라서 들을 음악이 확 줄긴 했습니다.
글쎄, 고지식한 부분은 취향이 안바뀌어요... 나이 먹으면 트로트 좋아한다는데 여전히 싫어해요.주변의 젊은이들은 아이돌 좋아하던데, 그쪽도 여전히 관심이 없... 여기의 굳센 젊은이들이 아이돌 좋아해서 카리나나 사나, 지수같은 애들 이름 알게되어 다행이에요... 그런데 노래는 거의 들어본 적이...저는 여전히 아싸로 삽니다. 그래도 아싸도 요즘은 풍성해서 다행이에요. 80년대 동물원, 빛과 소금, Air Supply부터 재즈, 그리고 지금의 인대 밴드까지... 그쪽의 음악이 제게는 생명수와 같죠.아침에 일어날 때 6시부터 10분 간격으로 좋아하는 인디음악이 여덟곡 정도 나옵니다. 가끔 질리면 캐스커나 박혜경 같은 걸로 바꾸기도 하고...ㅎㅎ
나이든다는게 몇살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평생 홍대인디밴드만 듣다기 마흔 목전에 아이돌 음악에 빠져서 5-6년째 덕질 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다행히 학교에서 애들 통해서 좀 유입해 듣긴 합니다.
근데 기분따라 들을땐 여전히 예전 노래들 듣더라구요. 감정이 거기에 머물러있나봐여.
노래방 가면 거의 옛날 노래..
가끔 같이 간 사람이 요즘 노래 들으면 공감대 형성이 안되긴 합니다 ㅋㅋ
그래도 아재들 위아더월드는 한정적..
@똥꾸 애초에 노래방가면 1시간은 90년대, 또 1시간은 00년대만 부르기로 정해서 갑니다ㅎㅎㅎ
@어떤이의 꿈
그걸 왜 정해요
리메이크도 있는데! ㅋㅋ
@똥꾸 리메이크는 원곡 시기로 인정해줘야죠.
커버곡 버전도 원곡시기로 인정.
도와주시러 오는 분들께도 이번타임은 90년대다. 하고 미리 일러드립니다ㅎㅎ
그래야 이질감없이 편히 노래부르죠
@어떤이의 꿈
저랑 생각이 다르시네요
저는 신구의 조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사실 혼자 코노 가는 일이 더 많지만 ㅋㅋㅋ
@똥꾸 00년대 10년대 20년대. 요렇게 하면 되죠ㅎㅎ
함께 가는 분들이 제 윗세대건 아래세대건 물어보고 맞추죠ㅎㅎ
저는 코노보다는 혼자 밴드실에서~ㅎㅎ
@똥꾸 담에 중간쯤에 함 보시죠ㅎㅎ
서울우유쯤 되려나??ㅋㅋ
요즘 노래를 더 많이 듣긴하는데 1절만 듣고 스킵하는 경우가 많네요 여러곡을 짧게 짧게 듣네요
근데 오래전 노래는 완곡으로 듣습니다 한번 꽂히면 푹 빠져서 듣게됩니다
워낙 저는 걸그룹 노래를 채크하면서 들어서 플래이리스트가 계속 바뀝니다.
다만 팝송은 진짜진짜 안들어요. 예나 지금이나 팝송은 안들어요.
락이나 재즈면 모를까.
걸그룹 노래들 흐름 따라가보면
유행을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기 때문에 스타일도 트랜드도 계속 바뀌어서 따라가는 재미가 있어요.
저는 뉴진스 노래만 듣습니다ㅎㅎ
클래식, 90-00년대 kpop, 그리고 뉴진스 ㅋㅋ
전 예전명곡들외에 최근가수들은 잔나비&너드커넥션&카더가든&검정치마&장범준같은 갬성을 파고드는 노래들만 들어지네요. 요즘매일 듣는 노래입니다. 가사가 정말 !̊̈ !̊̈
https://youtu.be/D2-Rwfz66zk?si=cN2Ia01m_8J3X-iz
PLAY
그러고보니 플레이리스트에 요즘 곡이 없네요~ ㅎㅎ 가사알고있어서 따라부르기좋은 옛날 힙합만 가~~득~~
이 노래 너무 신나고 좋죠! 그녀는 예뻤다도 좋아요
친구들끼리 음악 얘기하는데
동년배들인데
한명은 아미이고
한명은 뉴진스랑 블랙핑크 얘기해주고
얘기 듣다보면 재미나요 ㅎㅎ
참고 하겠습니다!
8 90년대부터 들었으면, 그때는 진짜 가요프로그램 리스트에 트롯부터 포크, 발라드, 락, 뉴잭스윙, 하우스, 레게 등등등 없는 게 없었던 시대라
지금에서야 뭘 잘 찾아듣지를 않아서 그렇지 어떤 식으로든 들려서 좋으면 거부감 없이 잘 듣는 거 같네요.
그나마 엑스세대였어서 좋은 점?
저는 N세대라서 ㅋㅋ
근데 지금도 찾으면 있긴 다 있더라고요
제 딸이 좋아한다고 해서
오 그래 데이식스 좋지 맞짱구 쳐주었는데 제가 아는 데이식스는
데이브레이크였던 헤프닝
그래서 데이식스 열심히 요즘 듣고 있습니다.
인기가 많긴 한가보네요 ㅎㅎ
새 음악을 안듣는다기보다는 진짜 음악같지가 않아서...... 데이식스노래는 좋아합니다
그런데 걸그룹이나 보이그룹 이런 아이돌 노래들은 그냥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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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시장이 아이돌&트롯트가 90퍼센트라서 들을 음악이 확 줄긴 했습니다.
글쎄, 고지식한 부분은 취향이 안바뀌어요... 나이 먹으면 트로트 좋아한다는데 여전히 싫어해요.
주변의 젊은이들은 아이돌 좋아하던데, 그쪽도 여전히 관심이 없... 여기의 굳센 젊은이들이 아이돌 좋아해서 카리나나 사나, 지수같은 애들 이름 알게되어 다행이에요... 그런데 노래는 거의 들어본 적이...
저는 여전히 아싸로 삽니다. 그래도 아싸도 요즘은 풍성해서 다행이에요. 80년대 동물원, 빛과 소금, Air Supply부터 재즈, 그리고 지금의 인대 밴드까지... 그쪽의 음악이 제게는 생명수와 같죠.
아침에 일어날 때 6시부터 10분 간격으로 좋아하는 인디음악이 여덟곡 정도 나옵니다. 가끔 질리면 캐스커나 박혜경 같은 걸로 바꾸기도 하고...ㅎㅎ
나이든다는게 몇살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평생 홍대인디밴드만 듣다기 마흔 목전에 아이돌 음악에 빠져서 5-6년째 덕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