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 - ㅇㅉㅈㅈㅅ
첫댓글 2000년대 중반까진 맞았는데
보일러 배관, 야구방망이로 맞았음...친구는 선생한테 날라차기,뺨은 기본...선생이 책,걸상 던져서 맞고...리얼임...
선생님 시계 풀면 ㅋㅋㅋ
고1 윤리였나... 첫 수업 때 반장(임시)이 차렷 경례 제대로 안했다고 앞으로 불러서 한손으로 한쪽 볼잡고 반대쪽 얼굴 싸대기 갈긴게 충격적이었어서 아직도 기억하네요....
현 교권이 이렇게 된 주범들이죠. 교권 추락은 저 사람들에게 따져야. . .
쓰레빠(실내화)로 애들 싸대기 때리는것도 봤습니다.맞는놈이 잘못한건 맞았는데(실기시험 대리) 많이 충격적이었습니다.
중학교 때 시험쳐서 틀린 한문제마다 야구배트로 한 대씩 때리던 선생. 고등학교 때 복도에서 뛴다고 친구 싸대기를 날려서 고막을 터트렸던 선생. 말 안들으면 가랑이 사이에 막대기를 넣고 쳐올리는 일명 스카이콩콩을 시키던 선생. 야만의 시대였죠.
밀대로 항문 쑤시기, 곧휴털 뽑기, 두발 검사로 앞머리만 삭발처럼 밀어버리기, 서로 누가 먼저 울 때까지 뺨때리기.... 야만의 시절이 있어어요 분명히 ㄷㄷㄷ
저렇게해도 부모님이 잘못했다고 빌러오던시절... 시험점수 1점당 1대씩 저는 40대 맞는거였는데 엉덩이에 뭐든지 넣어도 된다고해서 교과서랑 체육복이랑 엄청 집어넣었는데 그거보고 선생이 열받아서 풀스윙으로 때려서 책이 걸레가 되버림ㄷㄷ 중학교때 친구가 말대답잘못했다고 교실책상이랑 다치우고 교실에서 맞짱뜸 그냥 일반적인 폭행;;; 근데 선생은 징계없이 친구만 자퇴함ㅋㅋ 저도 셀수없이 맞아서 다 기억도 안남ㅠ 사고좀치고 다녀서ㅎㅎ 저때는 학생들도 잘못하면 당연히 맞아야 되는구나 하던시절이었죠...
저 고딩 땐 책 모서리로 머리 때리기, 라이터로 머리에 불붙이기, 교실 교탁에서 교실 끝까지 뺨때리기로 이동하기, 운동장 집합해서 단체로 바지 벗겨놓기.
저는 복도 끝에서 복도 끝까지(1반~10반까지)싸대기 맞으면서 간적도 있어요. 물론 시험시간에 안들어간 제가 잘 못이긴 했지만요...
90년대 체벌보다 더 신기한 경우네요시험을 째시다니
선생님들 교무실에서 무기자랑할때였죠. 이걸로 때리면 죽으니뭐니
90년대 후반까진 일상이었죠 뭐... 대충 그래도 98,99 즈음부터 덜해진거 같습니다. 서서히 강도가 줄어들기 시작?
저도 필드하키채로 엄청 맞았어요. 91년생인데..맞은이유는 슬리퍼신고 운동장 밟아서입니다
깽판은 저때 수준 이하의 교사들이 쳤는데 뒷감당은 저때 피해를 입었던 젊은 교사들이 감수하죠... 아오...
각목을 소금물아 담궜다가 말려놓는곳도 있었어요. 하도 부러져서 몇개씩 만들어 놓던..
싸대기는 기본
고등학교 때 한 선생 별명이 싸발라 였어요 손바닥으로 뺨대기 싸바른다고
2000년대 중고등 시절을 보낸 91년생인데 저때도 심했습니다. 대학교도.. 군기있는 과 들어가서 심했고요ㅠㅠ 초딩때 (2002년) 발야구하다가 파울인데 안타인 줄 알고 달리다가 다 보는 앞에서 싸대기 4대 맞았네요 ㅎㅎ
2000년대 후반에도 저렇게 맞지 않았나요?? 하키채보다 나무 야구 배트가 진짜 넘 아팠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때 반 전체 떠들었다고 의자나 가방 들고 한시간 벌 주던 생각이 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떠드는게 당연한 나이인데 넘 가혹했던 듯. 극기훈련에서도 약간 군대 유격훈련 비슷하게 얼차려 이런거 시켰었고 일제군국주의 잔재가 있었던 거 같아요. 전교생 천명 정도 조회 서던 운동장이 지금 보니 왜케 작나 모르겠네요
명찰 삐뚤어졌다고 등교길에 싸대기...ㅜ ㅠ
증학교에 필드하키부가 있었는데요 여자선생님들은 작은거 남자선생님들은 큰거하키채가 무기였어요뻑하면 애들 따귀 때리고 떠든다고 성기 잡는 남선생도 있었는걸요
인격 말살, 폭력의 대향연이었죠. 운좋게 저런 걸 안 겪은 분들도 있겠지만,상당수에게는 전혀 과장이 아님.
저희 중학교는 천주교 재단이라 종교수업에 신부가 교사로 들어왔거든요.하루는 교과서에 그림 그리다 걸렸는데 양 손가락을 입가에 걸어 찢어질 정도로 반복해서 째더라고요. 그래도 정식으로 서품받은 신부였는데 ㅎㅎ 개..ㅎㅎ
저희 중학교는 기독교 재단이라 종교수업에 목사가 교사로 수업을 했는데요.떠드는 애들 성기를 쥐어뜯거나 털뽑기를 했습니다. 그런데도 말씀을 재미있게 하셔서 애들이 수업을 재미있어 하고 좋아했어요.폭력이 난무하던 시절... ㅎㅎ
1초 지각해도 대걸레자루로 성인남자 풀스윙 10대 맞고 교실갑니다.그게 그냥 하루일과 시작이예요.92~97년입니다ㅋ
책상뒤로 다 밀고 한명씩 마대자루로 맞던기억이..지금생각하면 선생님 체력대단함
날아차기가 흔했던 시절
88년생입니다. 빠따 맞기, 양 뺨 때리기, 구랫나루 한 쪽만 가위로 자르기 , 출석부 던지기, 의자 던지기, 교탁 밟고 날라차기 다 당해봤죠.
혹시 손가락사이에 볼펜끼우고손가락 잡고 누르는갸 당해보신분?지금생각하면 체벌이아니라고문이네요
직접 목격했습니다
ㅎㅎ 저 정도는 흔했죠. 서로 자기 학교 체벌이 어디가 더 심한지 자랑한 시절이었어요
야구 빠따가 나무였는데 하도 애들 엉덩이 쳐대서 치다가 부러짐,,근데 저 맞을때 안부러져서 개 억울.......
미닫이 문, 노란색 레일 아시죠? 노란 플라스틱에 쇠심 박혀있던...그걸로 패던 악랄한 새끼
이런인간들때문에 역효과로 현재 교권붕괴가 생겨난거죠.. 뭐든 적당히해야하는ㄷ
남녀공학 중학교라 좀 약한 편이었는데도...알루미늄 빠따, 아이스하키채 로 맞아봤고, 자리 바꿨다고 50명 반 전체가 엄청 딱딱한 플라스틱 빗자루의 봉으로 책상위에서 무릎 꿇은채로 5대씩 풀스윙 맞았습니다. 심지어 교사는 여자였어요...
저는 70년대 말부터 80년대 초까지 청소년기를 보냈습니다. 위에 언급된 내용들보다 훨씬 더 심했습니다. 선생님들의 성추행도 많았고요.
저 시대에 학생이었던 학부모들이 교사들에게 막 뭐라고 하는 이유가 저 시대의 경험떄문인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나무 이젤 다리로 맞고... 50cm자 날 부분으로 손등때리고... 대가리박기도 하고...체벌에 진심인 시대였습니다.
90년대에 하키채로는 맞아봤습니다 참고로 남녀공학 다녔습니다
싸다구는 흔하고 당구 큐대, 대나무 뿌리로 때리는 선생들도 있었어요. 졸업생들 한테 맞아서 불구되거나, 칼 맞아서 뒈져도 놀랍지 않을 인간들이 많았던
엄청 맞았는데도 의외로 병원갈정도는 본적이 없습니다
삽이랑 망치로도 때렸습니다. 학생주임은 몽둥이 캐비넷이 따로 있었어요. 캐비넷 열면 다양한 몽둥이들이… 별명이 bat였는데 저는 첨에 배트맨 닮아서 그런건가 했는데 알고보니 몽둥이 부자라 그런거였어요
저시대는 뭐 선생들 뿐 아니라 서클활동하던 선배들도 각목으로 패던 시대...
첫댓글 2000년대 중반까진 맞았는데
보일러 배관, 야구방망이로 맞았음...
친구는 선생한테 날라차기,뺨은 기본...선생이 책,걸상 던져서 맞고...
리얼임...
선생님 시계 풀면 ㅋㅋㅋ
고1 윤리였나... 첫 수업 때 반장(임시)이 차렷 경례 제대로 안했다고 앞으로 불러서 한손으로 한쪽 볼잡고 반대쪽 얼굴 싸대기 갈긴게 충격적이었어서 아직도 기억하네요....
현 교권이 이렇게 된 주범들이죠. 교권 추락은 저 사람들에게 따져야. . .
쓰레빠(실내화)로 애들 싸대기 때리는것도 봤습니다.
맞는놈이 잘못한건 맞았는데(실기시험 대리) 많이 충격적이었습니다.
중학교 때 시험쳐서 틀린 한문제마다 야구배트로 한 대씩 때리던 선생. 고등학교 때 복도에서 뛴다고 친구 싸대기를 날려서 고막을 터트렸던 선생. 말 안들으면 가랑이 사이에 막대기를 넣고 쳐올리는 일명 스카이콩콩을 시키던 선생. 야만의 시대였죠.
밀대로 항문 쑤시기, 곧휴털 뽑기, 두발 검사로 앞머리만 삭발처럼 밀어버리기, 서로 누가 먼저 울 때까지 뺨때리기.... 야만의 시절이 있어어요 분명히 ㄷㄷㄷ
저렇게해도 부모님이 잘못했다고 빌러오던시절... 시험점수 1점당 1대씩 저는 40대 맞는거였는데 엉덩이에 뭐든지 넣어도 된다고해서 교과서랑 체육복이랑 엄청 집어넣었는데 그거보고 선생이 열받아서 풀스윙으로 때려서 책이 걸레가 되버림ㄷㄷ 중학교때 친구가 말대답잘못했다고 교실책상이랑 다치우고 교실에서 맞짱뜸 그냥 일반적인 폭행;;; 근데 선생은 징계없이 친구만 자퇴함ㅋㅋ 저도 셀수없이 맞아서 다 기억도 안남ㅠ 사고좀치고 다녀서ㅎㅎ 저때는 학생들도 잘못하면 당연히 맞아야 되는구나 하던시절이었죠...
저 고딩 땐 책 모서리로 머리 때리기, 라이터로 머리에 불붙이기, 교실 교탁에서 교실 끝까지 뺨때리기로 이동하기, 운동장 집합해서 단체로 바지 벗겨놓기.
저는 복도 끝에서 복도 끝까지(1반~10반까지)싸대기 맞으면서 간적도 있어요. 물론 시험시간에 안들어간 제가 잘 못이긴 했지만요...
90년대 체벌보다 더 신기한 경우네요
시험을 째시다니
선생님들 교무실에서 무기자랑할때였죠. 이걸로 때리면 죽으니뭐니
90년대 후반까진 일상이었죠 뭐... 대충 그래도 98,99 즈음부터 덜해진거 같습니다. 서서히 강도가 줄어들기 시작?
저도 필드하키채로 엄청 맞았어요. 91년생인데..
맞은이유는 슬리퍼신고 운동장 밟아서입니다
깽판은 저때 수준 이하의 교사들이 쳤는데 뒷감당은 저때 피해를 입었던 젊은 교사들이 감수하죠... 아오...
각목을 소금물아 담궜다가 말려놓는곳도 있었어요. 하도 부러져서 몇개씩 만들어 놓던..
싸대기는 기본
고등학교 때 한 선생 별명이 싸발라 였어요 손바닥으로 뺨대기 싸바른다고
2000년대 중고등 시절을 보낸 91년생인데 저때도 심했습니다. 대학교도.. 군기있는 과 들어가서 심했고요ㅠㅠ 초딩때 (2002년) 발야구하다가 파울인데 안타인 줄 알고 달리다가 다 보는 앞에서 싸대기 4대 맞았네요 ㅎㅎ
2000년대 후반에도 저렇게 맞지 않았나요?? 하키채보다 나무 야구 배트가 진짜 넘 아팠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때 반 전체 떠들었다고 의자나 가방 들고 한시간 벌 주던 생각이 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떠드는게 당연한 나이인데 넘 가혹했던 듯. 극기훈련에서도 약간 군대 유격훈련 비슷하게 얼차려 이런거 시켰었고 일제군국주의 잔재가 있었던 거 같아요. 전교생 천명 정도 조회 서던 운동장이 지금 보니 왜케 작나 모르겠네요
명찰 삐뚤어졌다고 등교길에 싸대기...ㅜ ㅠ
증학교에 필드하키부가 있었는데요
여자선생님들은 작은거 남자선생님들은 큰거
하키채가 무기였어요
뻑하면 애들 따귀 때리고 떠든다고 성기 잡는 남선생도 있었는걸요
인격 말살, 폭력의 대향연이었죠.
운좋게 저런 걸 안 겪은 분들도 있겠지만,
상당수에게는 전혀 과장이 아님.
저희 중학교는 천주교 재단이라 종교수업에 신부가 교사로 들어왔거든요.
하루는 교과서에 그림 그리다 걸렸는데 양 손가락을 입가에 걸어 찢어질 정도로 반복해서 째더라고요.
그래도 정식으로 서품받은 신부였는데 ㅎㅎ 개..ㅎㅎ
저희 중학교는 기독교 재단이라 종교수업에 목사가 교사로 수업을 했는데요.
떠드는 애들 성기를 쥐어뜯거나 털뽑기를 했습니다. 그런데도 말씀을 재미있게 하셔서 애들이 수업을 재미있어 하고 좋아했어요.
폭력이 난무하던 시절... ㅎㅎ
1초 지각해도 대걸레자루로 성인남자 풀스윙 10대 맞고 교실갑니다.
그게 그냥 하루일과 시작이예요.
92~97년입니다ㅋ
책상뒤로 다 밀고 한명씩 마대자루로 맞던기억이..
지금생각하면 선생님 체력대단함
날아차기가 흔했던 시절
88년생입니다. 빠따 맞기, 양 뺨 때리기, 구랫나루 한 쪽만 가위로 자르기 , 출석부 던지기, 의자 던지기, 교탁 밟고 날라차기 다 당해봤죠.
혹시
손가락사이에 볼펜끼우고
손가락 잡고 누르는갸 당해보신분?
지금생각하면 체벌이아니라
고문이네요
직접 목격했습니다
ㅎㅎ 저 정도는 흔했죠. 서로 자기 학교 체벌이 어디가 더 심한지 자랑한 시절이었어요
야구 빠따가 나무였는데 하도 애들 엉덩이 쳐대서 치다가 부러짐,,근데 저 맞을때 안부러져서 개 억울.......
미닫이 문, 노란색 레일 아시죠? 노란 플라스틱에 쇠심 박혀있던...그걸로 패던 악랄한 새끼
이런인간들때문에 역효과로 현재 교권붕괴가 생겨난거죠.. 뭐든 적당히해야하는ㄷ
남녀공학 중학교라 좀 약한 편이었는데도...알루미늄 빠따, 아이스하키채 로 맞아봤고, 자리 바꿨다고 50명 반 전체가 엄청 딱딱한 플라스틱 빗자루의 봉으로 책상위에서 무릎 꿇은채로 5대씩 풀스윙 맞았습니다. 심지어 교사는 여자였어요...
저는 70년대 말부터 80년대 초까지 청소년기를 보냈습니다. 위에 언급된 내용들보다 훨씬 더 심했습니다. 선생님들의 성추행도 많았고요.
저 시대에 학생이었던 학부모들이 교사들에게 막 뭐라고 하는 이유가 저 시대의 경험떄문인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나무 이젤 다리로 맞고... 50cm자 날 부분으로 손등때리고... 대가리박기도 하고...체벌에 진심인 시대였습니다.
90년대에 하키채로는 맞아봤습니다 참고로 남녀공학 다녔습니다
싸다구는 흔하고 당구 큐대, 대나무 뿌리로 때리는 선생들도 있었어요. 졸업생들 한테 맞아서 불구되거나, 칼 맞아서 뒈져도 놀랍지 않을 인간들이 많았던
엄청 맞았는데도 의외로 병원갈정도는 본적이 없습니다
삽이랑 망치로도 때렸습니다. 학생주임은 몽둥이 캐비넷이 따로 있었어요. 캐비넷 열면 다양한 몽둥이들이… 별명이 bat였는데 저는 첨에 배트맨 닮아서 그런건가 했는데 알고보니 몽둥이 부자라 그런거였어요
저시대는 뭐 선생들 뿐 아니라 서클활동하던 선배들도 각목으로 패던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