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복습메일은 나중에 보내기로 하져.
오늘은 참 재미난 레슨이었습니다.
사람들의 집중도가 유난히도 높았던 레슨이었습니다.
지난 주에 배웠던 살리다... 그것들을 연결하는 방법...
그리고, 약간의 스트레칭(이거 숙제라고 .틀.림.없.이. 말했습니다.)을
배우고 레슨을 마쳤져.
그나마 지난 주에 같이 어우러져 곡차라도 한 잔 한 까닭이었는지
여러분들이 많이 편해졌더군요. 힘을 빼고 여유를 가지고 음악을
들으면서 추는 탱고. 참 멋져 보였습니다.
탱고 9기... 멋진 땅게라 땅게로들이 많이 나올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레슨을 마치고 9기 땅게라분들과 조금씩이나마 춤을 춰봤는데,
얼~~~~~ .옴.마.나. .이.럴.루.가. @.@
아마 밤에 잠은 안자고 탱고음악만 듣는 것인지...
아님... 무슨 사사라도 받는 것인지... 감동의 도가니였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익어가는 탱고의 모습이 참 보기 좋으네요.
졸리는 눈을 부여잡고... 철~
카페 게시글
Tango en mi
세번째 레슨 후기...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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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02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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