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가 방학하여
어제 왔습니다
맛 있게 먹일려고
새우를 튀겼더니~
좋아 하지 않네요
새우 소금구이를 좋아한데요
광어회는 잘 먹네요~

광어전 입니다


광어전 입니다

새우 손질 해서
계란 빵가루 입혀서 튀겼지요
이거 튀기면서 더워서 힘들었어요


오징어 다먹고(튀기면서)1개
보이네요

광어 선동지에 눌러서
물이 쏙 빠지게 왔지요





토종닭도 삶고~

문어는
썰었는데
썰었던 사진은 없군요
(문어를 참기름에만 찍어서 먹네요)

이렇게 차려서 먹고~
유리는 아침 올라가고

손녀는 3주 살기로
남았습니다~
이제부터 저의 고난은 시작이고
내일~
우리들의 소식방에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헉!!!
이렇게나 여러가지 요리를 하시느라 힘드셨겠지만
할머니 라는 타이틀은
그냥 얻는게 아닝갑소?......ㅎㅎㅎ
태풍 피해는 없었나요?
@서은주(행복)
녜~~~
염려 감사합니다.
다행히 바람은 없었고
비만 조용히 내리다가 오늘 아침에 물러갔습니다.
@박영숙(경북의성) 정말 다행입니다.
@서은주(행복)
녜~~
자두나무를 재해 보험은 들어놨지만
피해없이 지나가니 가슴을 쓸어내렸지요.
@박영숙(경북의성) 방금 머리 감기고
목욕시켰네요~
휴~우
@이광님(광주광역시)
애쓰셨습니다.
많이 바빠지시겠어요.
세상에나.. 이렇게 많이 컸어요?
무한 행복과 기쁨을 주는 손주에게
할머니가 갚는 길은 정말 고난의 행군이지요. ㅎㅎㅎ
미리 영양제라도 맞으세요.
진짜로 마음하고
행동이 따로놀아서
안되네요~
그래도 할머니집에
갈란다고 하니 좋아했는데 ~
키는 156cm
신발이 240cm..
체격은 커도
목욕 시키는데
아직은 아기라서
힘드네요~
할미들은 손주손녀가
손님으로 오면
고난의 행군이 오지요.
불앞에서 떠날시간이 없구요
외식은. 성의가없는것같아
지밥으로 고집을?
여를방학때. 서울서
내려올
손주손녀. 그래도 어서오너라.
기다립니다,,,
몇 시간 이것 저것 챙겨주고~
내일 스케줄 맞추려니까 힘들어요
손녀도 할머니 좋아서
왔는데~
생각보다
실망이면 안될것 같에
무척 노력 해주네요~
세상에...정말 많이 자랐네요..
하긴 제가 전음카페 온지가 벌써 10년이 흐르긴 했습니다. 방학하고 외할머니께 기쁨조로 효도하러 왔군요..
손녀 챙기시느라 바쁘시겠지만 행복한 시간 보내시겠습니다.
12살 에다가
학교에 다니니까 말도
잘하고~
비위 안 상하게 해줄려고 노력 하네요~
몇 학년인데 저렇게 많이 자랐어요?
5학년 12살이여요
우리 손자도 지금 오고 있을건데....하도 먹성이 좋아서 너무 살찔까봐 맛있는 걸 못 해 줘요..
시현이도 통통해서
오후 6시 이후엔 안먹일려고 작정 했네요~
@이광님(광주광역시) 아들이 라이온 킹 같이 보자고 예매를 해 놔서 잠시 후에 나갈 건데 ....
극장에서 팝콘 사 먹으면 더 살찔까봐 옥수수 구워서 세 개 가져가려고 싸 놓았습니다
@맹명희 옥수수 맛있겠네요~
근데...이여사는
..
음식을 모두 12살 소녀용으로 준비하지 않으시고 술안주 술상으로 준비 하신 거 같아요..
고얀 할미같으니라고.... 자기 좋아하는 것만 차려놓고 애 더러 먹으라 해요?
.
ㅎㅎㅎ~
닭고기 .문어.회도
잘 먹었어요.
샘
진수성찬을
하셨습니다
손녀가
어찌이리 많이 컸습니까
세월이
금방입니다
큰손님 ㅎ
모시게 되었습니다
수고하셔요
ㅎㅎㅎㅎ손녀 덩치 컷다고 음식도 어른들 좋아하는 걸 해 주셨습니다요
.
@맹명희 샘^^
맞네예 ㅎㅎ
@맹명희 ㅎㅎㅎ~
고기를 좋아해서
다 ~잘먹었어요.
냉동에 소고기.돼지고기.
오리.닭.햄.치즈.갈치
조기.참돔도 있어요~
어떻게 해 나갈까..걱정되요
어제 튀김.새우손질.
닭..서서 하는일이
많아서 힘들었거든요.
와~~~
멋진 명현이
이제 다컸습니다^~^
ㅎㅎ 고난의시작
하룻 사이에 정말
피곤하네요
방학을 외할머니 댁에서 보내게 되었네요~^^
저도 외할머니 추억이 많아요~
손녀도 저처럼 나중에 좋은추억을 되새길거예요ㅎㅎ
표정이 밝아서 이뻐요
옛날엔 뛰어 노느라
즐거웠는데~
손녀는 내가 보내라 해서 아침 8시30분에
학원 픽업하고
12시에 델러가고~
아침은 시리얼에 후라이 먹었구요
@이광님(광주광역시) 학원 다녀와선 새우
소금구이 먹엇어요
@이광님(광주광역시)
@이광님(광주광역시) 저녁엔 소고기 먹자고
하네요..ㅎ
손녀와 사이가 좋은데
눈꼽만치라도 서운하게 하면 마음이
돌변할까봐서~
넵 두네요..ㅎ
@이광님(광주광역시) 우와~방학기간 동안 살찌겠네요ㅎㅎ
저도 할머니집 가면 늘 제철음식이랑 과일 먹으면서 행복했어요~~
이맘때는 자두랑 복숭아 따먹고
콩국수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ㅎ
멋지네요.
멋 지기는요~
덥고~
지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