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장은 1963년 전남 광양 출신으로 1993년 제7기 소방간부 후보생으로 입문해 그간 전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대응예방과장, 해남소방서장, 여수소방서장, 강진소방서장, 영광소방서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신임서장은 소탈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매사 긍정적인 마인드와 남다른 통찰력으로 예방행정뿐만 아니라 현장실무에도 뛰어난 지휘역량을 발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조직의 화합을 중시하며 합리적인 사고와 뛰어난 리더십으로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박상래 소방서장은 부임 이후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군민에 대한 고품질 대민서비스 제고, 소방공무원 품위유지, 안전사고 절대방지를 당부했으며 “직원 상호간의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소방이미지를 정립해 이를 바탕으로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재난예방 대응체계를 구축하자”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