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원이니 비싸긴 한데 5천원차이면 특별관에서
보는게 확실히 그 값을 하는거 같아요
집앞 메가박스나 이런데 가보면 소규모관은 진짜 공간 조그맣게 잘라서 음향시설도 제대로 안되어있는데, 수원역 메가박스 돌비시네마에서 매드맥스 보는데 오토바이와 차들의 찢어질듯한 배기음에 문화컬쳐 받은 이후로는 다른 허접한 상영관은 잘 못가겠어요..ㅠㅠ
덕분에 베테랑2도 돌비시네마로 예약했네요
사실 이런 영화는 일반관에서 봐도 되는데 일반관에서 보면 역체감이 엄청 심할거 깉아서..
첫댓글 저도 제대로 볼영화는
대구가서 돌비로 봅니다
사운드 맛이 다르죠 ㅎ
전 돌솥비빔밥인가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22222
33333
ㅎㅎㅎㅎㅎㅎ
점심은 돌비다...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당연히 돌솥인줄 알았습니다...ㅠㅠ
탑건 매버릭 볼때 처음으로 남돌비에서 경험했다는데 과장 보태서 영화적 체험의 느낌이 완전 다르죠.
콘트라스트 차가 크거나 음향이 좋은 작품은 돌비가 제격이라고 봅니다.
잘 모를때는 경쟁치열한 용아맥만 고집했는데
맘편히 용아맥은 포기하자 싶으니 대안이 찾아지더라구요.
아바타2 코엑스에서 돌비로 볼 때 신세계를 경험했네요
전 무조건 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