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romanson3
첫댓글 별로네요
조만간 신랑 연지곤지 찍겠네요.
위 아래로 통일성있게만 디자인되면 괜찮을 것 같네요
격식에 문제는 없어보여서 저는 존중해줄 수 있습니다
뭐 신랑신부가 저게 좋다면야 꼭 드레스를 고집할 필요는 없지 싶습니다.
자기가 좋다면 입는거죠...
신랑 신부만 좋다면 입는거죠
내가 좋으면 되는거죠 남의 눈의식할거있나 싶네요
자기 좋다면 입는거지뭐~~~~ 전 디자인이 별론거같아요 근데 ㅋ 차라리 슈트가난듯
별 생각 없네요
한복입은 여자분도 봤는데, 이상하지 않았습니다ㅎ
음... 난 꼰대구만,1도 안이쁘네푸핫
별로 예쁘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개인의 자유의 문제죠.
하객 보여주기식 허례허식에서 벗어나서 진짜 주인공인 신랑 신부가 편한 게 최고죠! 예의에 어긋난 것도 아니고요. 이거야말로 진정한 탈코르셋이고요.. 반바지나 추리닝에 쓰레빠 찍찍 끌고 입장하는 거 아니니까 아무 문제 없어 보입니다
주인공들이 좋으시다면야 ㅎㅎ
화려함이 너무 없네요. 하객들보다 눈에 안띄겠어요
좋은디요ㅎ
옷태 자신 있는 사람만 가능하겠네요
안예뻐요
바지는진짜 외모가 되야 가능할듯요 ㅎㅎ
본인이 좋다면 뭐든 상관없죠. 주인공인데요.
본인 선택인데, 치마처럼 보이는 반바지 그게 더 이쁠 거 같기는하네요.
신부 드레스 입으면 몸도 편하게 못 있고 이동도 힘들고 엄청 불편한데 슈트면 확실히 편하고 좋겠네요흔히들 결혼식 주인공은 신부라는데 신부가 좋다면야 뭐든 ㅎㅎ
머리에 하는걸 안하면 모습이 더 괜찮을듯 한데..
슈트 잘 어울리기 쉽지 않을듯요신부 느낌도 잘 안 사네요~~
신부 드레스 정리해주시는 분이 메인빌런 역할 안 하셔도 되니 개인적으로는 괜찮아 보입니다. 다만, 대한민국에서는 진짜 미녀에 날씬한 분들만 과감하게 시도해 볼 법한 류의 드레스네요.
본인 좋으면 되는더죠. 사실 드레스에 사용되는 말도 안되는 돈들 생각해보면...
결혼식도 k결혼식으로 돈많이 안들고 심플한 문화가 생겼으면 하네요... 지금 결혼식은 서양식+일본식+전통의 먼가 짬뽕된것 같은,.,
결혼식 자체가 실용성이랑은 거리가 있는 행사 아닌지,,뭐 당사자들 맘이죠
대부분의 신부들이 싫어할것같은데 ㅋㅋ
드레스를 입던, 수영복을 입던, 한복을 입던... 자기 좋을대로.
본인 취향 인정합니다~
예쁘게 보이고싶은 마음이 전혀없는 신부도 많긴해요. 하지만 주변의 만류가 엄청 크고 대부분 신부 어머님 선에서 컷당하죠. 온갖 반대 다 뚫고 의지를 관철한게 대단하네요.
본인의 선택이니까 존중합니다. 다만.....몇년 지난 후에 웨딩사진을 보면....만족할까요???
극히 일부분일듯. 드레스 로망있는 신부들 많습니다. ㅎㅎ
첫댓글 별로네요
조만간 신랑 연지곤지 찍겠네요.
위 아래로 통일성있게만 디자인되면 괜찮을 것 같네요
격식에 문제는 없어보여서 저는 존중해줄 수 있습니다
뭐 신랑신부가 저게 좋다면야 꼭 드레스를 고집할 필요는 없지 싶습니다.
자기가 좋다면 입는거죠...
신랑 신부만 좋다면 입는거죠
내가 좋으면 되는거죠 남의 눈의식할거있나 싶네요
자기 좋다면 입는거지뭐~~~~
전 디자인이 별론거같아요 근데 ㅋ 차라리 슈트가난듯
별 생각 없네요
한복입은 여자분도 봤는데, 이상하지 않았습니다ㅎ
음... 난 꼰대구만,
1도 안이쁘네
푸핫
별로 예쁘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개인의 자유의 문제죠.
하객 보여주기식 허례허식에서 벗어나서 진짜 주인공인 신랑 신부가 편한 게 최고죠! 예의에 어긋난 것도 아니고요. 이거야말로 진정한 탈코르셋이고요.. 반바지나 추리닝에 쓰레빠 찍찍 끌고 입장하는 거 아니니까 아무 문제 없어 보입니다
주인공들이 좋으시다면야 ㅎㅎ
화려함이 너무 없네요. 하객들보다 눈에 안띄겠어요
좋은디요ㅎ
옷태 자신 있는 사람만 가능하겠네요
안예뻐요
바지는진짜 외모가 되야 가능할듯요 ㅎㅎ
본인이 좋다면 뭐든 상관없죠. 주인공인데요.
본인 선택인데, 치마처럼 보이는 반바지 그게 더 이쁠 거 같기는하네요.
신부 드레스 입으면 몸도 편하게 못 있고 이동도 힘들고 엄청 불편한데 슈트면 확실히 편하고 좋겠네요
흔히들 결혼식 주인공은 신부라는데 신부가 좋다면야 뭐든 ㅎㅎ
머리에 하는걸 안하면 모습이 더 괜찮을듯 한데..
슈트 잘 어울리기 쉽지 않을듯요
신부 느낌도 잘 안 사네요~~
신부 드레스 정리해주시는 분이 메인빌런 역할 안 하셔도 되니 개인적으로는 괜찮아 보입니다. 다만, 대한민국에서는 진짜 미녀에 날씬한 분들만 과감하게 시도해 볼 법한 류의 드레스네요.
본인 좋으면 되는더죠. 사실 드레스에 사용되는 말도 안되는 돈들 생각해보면...
결혼식도 k결혼식으로 돈많이 안들고 심플한 문화가 생겼으면 하네요... 지금 결혼식은 서양식+일본식+전통의 먼가 짬뽕된것 같은,.,
결혼식 자체가 실용성이랑은 거리가 있는 행사 아닌지,,
뭐 당사자들 맘이죠
대부분의 신부들이 싫어할것같은데 ㅋㅋ
드레스를 입던, 수영복을 입던, 한복을 입던... 자기 좋을대로.
본인 취향 인정합니다~
예쁘게 보이고싶은 마음이 전혀없는 신부도 많긴해요. 하지만 주변의 만류가 엄청 크고 대부분 신부 어머님 선에서 컷당하죠. 온갖 반대 다 뚫고 의지를 관철한게 대단하네요.
본인의 선택이니까 존중합니다. 다만.....몇년 지난 후에 웨딩사진을 보면....만족할까요???
극히 일부분일듯. 드레스 로망있는 신부들 많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