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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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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Re: 北, 석유 생산...98년부터 年30만t씩(펌)
파랑새7 추천 6 조회 1,835 22.02.13 00:5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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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13 09:17

    첫댓글 소설하나 써봅니다

    여기서 중요한 문제가 나옵니다.
    1991년 소련이 분열되어 해체가됩니다.
    중국의 등소평은 백묘흑묘론을 펴면서 영국과 모종의 협상을 하고 1999년 홍콩의 은행의 주식의 51%를 중국이 보유하고 영국은 49%를 보유하는것으로 협정을 맺고 51%의 주식을 자신의 아들한테 넘깁니다.

    등소평의 아들은 문화혁명때 홍의병의 의해 건물밖으로 내동댕이쳐서 다리를 못쓰게됩니다.

    등소평은 모주석에게 아들을 치료해달라 애원했지만 거절 당합니다.

    실권을 장악한 등소평은 자신의 아들한테 홍콩의 은행을 장악하게 하고 중국의 하나의 군관구를 총괄하게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죽으면 중국 국가주석은 5년 두번밖에 못하게 못을 박습니다.

    강택민은 등소평이 죽은 후 미제와 협상을 하고 석유이권을 받고 자신의 권력을 공고화 하기 위해 미제와 힘을 합해 북조선을 침략하기로 약속을 하면서 그 시기를 1998년으로 잡고 약 40여만명의 인민해방군을 압룩강에 집결 시킵니다.

  • 22.02.13 01:59

    그리고 중국의 핵기지에 수소폭발이 일어나고 조선에서 광명성 1호가 창공으로 솟구쳐 오릅니다.

    북은 1997년 까지 대부분의 석유를 구소련하고 중국한테 제공받았는데 구소련이 분열되고 중국의 배신으로 석유가 턱없이 부족하게 되었습니다.

    조선의 고난의 강행군은 시작이 바로 에너지 부족으로 시작이 됩니다.

    여기서 미제와 중국의 오판이 시작됩니다.

    석유가 없으면 군 장비는 무용지물이 되지만 핵미사일은 아니란겁니다.

    이점을 나중에 미국이 알고뒤로 자빠집니다.

    북은 1998년 식량난이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지만 석유의 문제가 남습니다.

    그리고 그 해결책을 이란한테 합니다.

    걸프전후 이란은 심각한 고민에 빠집니다.

    이라크와의 전쟁때 구소련의 도움으로 승전을 하였지만 구소련이 와해된 후 도움받을 곳이 사라졌습니다.

  • 22.02.13 02:01

    @하이고 그때 북의 광명성이 하늘로 솟구쳐 오르고 미제가 절절 멜때 조선의 제의가 들어오자 반신반의한 이란은 조선에 특사를 파견합니다.

    조선은 이란의 특사를 최첨단 지하기지로 안내합니다.

    각종 미사일 핵무기 핵잠수함 전투기등등이 계열별로 생산하는 기지를 보고 입이 딱!
    벌어집니다.

    그리고 이란의 특사는 돌아가고 테헤란 공항에서 기자와 몇마디 대화를합니다.

    기자 : 어디를 다녀 오셨습니까?

    특사 : 신의기지를 다녀왔습니다.

    기자 : ...

    이란의 특사는 신의기지를 <알카이드>라고 합니다.

    <알카이드>는 북두칠성의 하나의 별이름으로 신들의 식량이나 전쟁물품들을 배비하는 별로 알려진곳입니다.

    동양에서는 <파군성>이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이란은 북을 <알카이드>라고 하는데 이것이 미제의 감시망에 걸리고 미제는 악의 축이라고 조선. 이란. 이라크? 를 지명합니다.

    그리고 <알카이다>를 급조하고 911사태를 조작합니다.

    <알카이다>는 사우디의 왕족으로 수십억달러의 재산을 보유하고 그 가족은 미제나 사우디 정부의 보호를 받고 호의호식을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알카이다>가 죽었을까요?

    ㅎ~

    이상 소설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 22.02.13 09:11

    @하이고 믿거나에 한표...

  • 작성자 22.02.13 08:03

    출처: https://m.blog.naver.com/bhjang3/140207474215
    놀라운 북한의 원유(석유)매장량
    프로필
    산골 딱다구리
    2014. 2. 25. 15:45
    북측이 그 설명회에서 공개한 것은 1996년 여름에 작성한 유전개발에 관한 영문보고서이다. 그 보고서에 따르면, 1997년 현재 1만3천 평방km에 이르는 서조선만 분지에 원유시추공 13개를 뚫었고, 2천 평방km에 이르는 안주 분지에는 원유시추공 세 개를 뚫었으며, 3천500 평방km에 이르는 동조선만 분지에는 원유시추공 두 개를 뚫었다는 것이다.

    더 놀라운 사실은, 북측이 원유매장량을 최소 588억2천400만 배럴에서 최대 735억3천만 배럴로 추정하였다는 것이다. (한국일보 1997년 1월 2일) 1997년 9월 캐나다 캔텍(Kantech)사는 서조선만 분지에 400억-500억 배럴의 원유가 묻혀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 22.02.13 09:59

    원유도 중요한 자원이지만, 희유 광물자원이 더 큰 보물이지요....

  • 작성자 22.02.13 10:51

    출처: http://www.jajusibo.com/28230
    북 희토류 20억t 매장 추정, 세계 1위에 올라설 양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6-06-17


    ▲ 세계 주요 희토류 매장량, 북의 희토류 원석 매장을 10억톤으로 보았을 때 추출가능한 희토류가 4800만톤이었다. 최근 20억톤으로 그 매장량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 자주시보

    국내 연구진이 북한 지역 광물자원 개발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으로 추정한 북 희토류 매장량이 20억톤으로 밝혔다.

    17일 연합뉴스는 같은 날 한반도 광물자원개발(DMR) 융합연구단이 북 지역에는 철(무산), 금(운산·대유동), 동(혜산·허천), 연-아연(검덕), 마그네사이트(대흥·쌍룡·룡양), 희토류(정주) 등 광물이 분포돼 있다며 이중 활용가치가 높은 희토류는 20억t 가량 매장돼 있는 것으로 분석 발표했다고 전했다.

  • 작성자 22.02.13 10:51

    20억톤이라면 북이 희토류매장량 세계1위국가로 등극할 수도 있는 막대한 양이다. 사용가능한 희토류는 매장된 원석에 들어있는 희토류 산화물을 추출해내야 하는데 그 희토류 산화물 양을 이전 희토류 원석을 10억톤 정도로 보았을 때 4800만톤이었다. 이 양도 세계 2위였다. 20억톤면 추출할 수 있는 희토류 산화물이 9600만톤 즉, 1억톤에 육박하게 된다. 세계 1위 중국이 8900만톤으로 알려져 있다.

    북은 이렇듯 양만 많은 것이 아니라 북의 4대 광산에 집중되어 있어 채굴 비용이 적게 들며, 원석에 함유된 희토류 양이 중국의 4배나 되어 매우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작성자 22.02.13 10:57

    출처: https://m.blog.naver.com/seadjk/221278678870
    북한의 희토류매장량에 대하여.
    프로필
    seadjk
    2018. 5. 18. 13:25

    북한의 희토류 광산 분포도와 전 세계 매장량 (출처 중앙일보)

    북한은 자원의 보고로 알려져 있습니다. 플루토늄, 우라늄, 석유, 마그네사이트, 갈탄 등 우리나라에서 생성되지 않는 자원을 비롯하여 철광석. 무연탄, 텅스텐 등 다양한 자원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각에선 북한의 가장 큰 무기는 지하자원이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며 북한의 풍부한 지하자원과 남한의 기술이 만나면 충분히 발전할 수 있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 작성자 22.02.13 11:07

    출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476628
    中 무역전쟁 신무기 '희토류'···매장량은 북한이 세계 1위?
    중앙일보
    입력 2019.05.23 05:00수정 2019.05.23 12:16

    미 지질조사국(USGS)이 올 2월 발표한 최신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희토류 글로벌 생산량은 17만t이다. 전년도(13만2000t)에 비해 30% 가까이 늘었다. 1위 생산국은 단연 중국이다. 12만t으로 전체 생산량의 70.6%를 차지한다. 호주(2만t), 미국(1만5000t), 미얀마(5000t), 러시아(2600t) 등이 뒤를 잇는다.
    현재까지 파악된 매장량 역시 중국이 가장 많다. 4400만t으로 전체(1억2000만t)의 3분의 1 이상을 보유 중이다. 중국 경제개방을 이끈 덩샤오핑 전 주석이 1992년 연설에서 “중동에 석유가 있다면 중국엔 희토류가 있다”고 말한 일화는 유명하다.

  • 작성자 22.02.13 11:08

    북한의 희토류 매장 규모는 글로벌 공식 집계에 잡히지 않는다. 우라늄과 마찬가지로 북한 정부가 매장량을 국제사회에 제대로 발표한 적이 없어서다. 전문가들의 추정치는 다소 큰 편차를 두고 엇갈린다. 한국광물자원공사는 2000만~ 4800만t가량이 북한에 매장돼있다고 발표했다. 최대치가 맞는다면 북한은 중국을 제치고 세계 1위 희토류 보유국이다. 최소치 역시 세계 4위로 작지 않은 규모다.

    미확인 매장량 곳곳에…경제성 여부가 관건
    일각에서는 북한 희토류 매장량이 현 글로벌 수준을 10배 이상 훌쩍 뛰어넘는다는 주장도 있다. 한반도 광물자원개발(DMR) 융합연구단은 2016년 6월 북한 함경남도, 평안북도, 황해도 일대에 희토류가 20억t가량 매장돼 있다고 발표했다. 무려 USGS가 발표한 글로벌 매장량 총합(1억2000만)의 16배가 넘는 양이다.

  • 작성자 22.02.13 11:57

    출처: http://www.jajusibo.com/36838
    북, 엄청난 비축유에 중국 원유제재 무용지물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7-11-27
    본지 소식통이 중국의 원유 제한조치가 무용지물이 될 수밖에 없다고 확신하는 핵심 근거는 비축유였다. 북은 오펙과 미국이 갈등을 하거나 베네수엘라, 러시아 등 제3세계 반미국들의 원유수출에 타격을 주기 위해 가혹할 정도로 유가를 낮추었을 때 북은 엄청난 양의 원유를 비축했다는 것이다. 그 원유를 지금 안주지구의 남흥화학공장에서 정제하여 필요한 각종 연료들을 정제 생산하고 있을 것으로 진단하였다.
    또한 그는 북 자체로 일정양의 원유를 생산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그 양을 더욱 확대해가고 있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진단했다. 정제공장이 있는 안주지구의 안주분지에는 많은 양의 원유가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기도 하다.

  • 작성자 22.02.13 12:05

    출처: http://www.shinmoongo.net/76631
    한호석 소장은 해당 기고글을 통해 북한의 항공기 산업을 분석한 후 “2015년 1월 현재 북한은 13개월째 중국산 원유를 한 방울도 수입하지 않았다. 북한의 원유수입선이 중국에서 러시아로 바뀌어서 그렇지 않겠는가고 생각할 수 있지만, 2014년 한 해 동안 북한이 수입한 러시아산 원유는 약 4만5,000t밖에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의 원유수입량 변화추이를 살펴보면, 1990년에 252만t, 2010년에 52만t이었는데, 2014년에는 4만5,000t으로 급감했다.”면서, “1990년에는 북한에서 원유가 생산되지 않았으므로, 당시 원유수입량 252만t은 원유수요량과 맞먹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북한의 2014년도 원유수요량은 1990년에 비해 크게 늘어 300만t 이상으로 추산된다.”고 분석했다.

  • 작성자 22.02.13 12:07

    한 소장은 이와 함께 <한국경제> 2011년 4월 13일 보도를 빌려 “평안남도 안주분지의 유전에서 생산되는 원유는 연간 20만t이고, 함경북도 라선지역의 유전에서 생산되는 원유는 연간 10만t”이라면서, “그 두 유전의 원유생산량을 합해봐야 연간 30만t밖에 되지 않으니, 나머지 270만t 정도의 원유가 쏟아져 나오는 거대유전이 있는 것이 분명하다. 그 거대유전은 서해안으로부터 서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서조선만 대륙붕분지에 있는 해저유전”이라고 분석했다.

    한 소장은 또한 “서조선만 해저유전의 원유매장량은 53억3,000만t”이라면서, “수심이 50m 정도밖에 되지 않는 얕은 바다속 뻘밭에 있다"면서 경제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 작성자 22.02.14 20:13

    출처: https://www.opinet.co.kr/user/ofunit/getOfunitProductSelect.do
    원유 1톤=7.33배럴
    300만톤=약2,200만배럴
    100만톤=약733만배럴

    원유 1,470억 배럴(서한만 매장량)
    배럴→톤(0.136)
    =1470억*0.136= 약 200억톤

    2017년 기준으로 이란(1584억 배럴)
    :4위(원유 매장량)

    북한 서한만 원유 매장량만(원유 1,470억 배럴)
    계산했을때 5위로 추정

  • 22.02.13 12:44

    늘 좋은 정보 고맙게 보고잇읍니다.......핵융합 기술이 잠잠 하군요......

  • 작성자 22.02.13 12:49

    신형 핵잠함이 올 연말 혹은 내년초로 군사평론가들이 예상하는데 그쯤에서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 22.02.13 13:23

    감사합니다......북미가 짜고하는 것 같군요.....

  • 작성자 22.02.13 18:37

    출처: http://www.jajusibo.com/40962
    그렇다면 북한은 석유를 개발하고 있는 것일까?

    북한의 석유개발의 시작은 한국전쟁이 시작되었던 1950년부터다.
    당시 북한은 경흥, 길주, 명천 등 육상지역에 15개의 시추공 작업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당시의 시추는 모두 실패하였다.
    이후 1968년 숙천지역에서 유징(원유 매장의 징후)을 발견하여 탐사를 시도했다.
    이때도 역시 원유를 뽑지 못했다.
    이후 북한은 해상 석유 탐사로 눈을 돌렸다.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이 바로 서한만 탐사였다.
    북한은 서한만 탐사를 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탐사기법을 사용했다.

    1965~1980년 중국과 합작으로 서한만에 있는 초도 북부 지역에 대한 공중 자력 탐사 작업을 벌였다. (공중자력탐사작업이란 공중에서 암석에 포함된 자기성 광물을 찾거나 자기장의 세기나 방향을 통해 지질조사를 하는 탐사법이다.)

    같은 기간 북한 단독으로 중력 탐사도 진행했다. (중력에 의한 가속도의 변화를 측정하는 것. 지하 암석의 밀도차에 의한 지구 중력장의 변화를 측정)

    또 1976~1980년에는 탄성파 탐사(Seismic Survey)

  • 작성자 22.02.13 18:36

    도 진행했다. (지하매질을 전파해온 탄성파의 도달시간을 측정하여 지하매질의 탄성파 속도 분포를 파악하는 탐사법)

    그만큼 신중하게 다양한 방법으로 원유 탐사 작업을 한 것이다.

    특히 1970년대 후반부터 북한 영해에 속하는 지역을 3개 광구로 나눠 노르웨이·러시아·호주·스웨덴·영국 등 해외 유수의 석유 회사와 공동 탐사를 한 적도 있었다.

    이렇게 탐사한 결과로 북한은 1977년부터 시추 작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안주 분지에 2개, 온천 분지에 1개, 서한만 분지에 7개의 시추공을 굴착, 두 유정에서 석유가 나왔고 나머지에서도 석유와 가스 징후가 나타났다.

    이미 1970년대부터 북한은 석유를 뽑아올리기 시작했던 것이다.

  • 작성자 22.02.13 18:49

    출처: https://www.joongang.co.kr/article/3718848
    북한 석유개발 가능한가
    중앙일보
    입력 1998.11.02 00:00
    북한은 지난 80년대부터 자체기술로 남포앞바다의 서한만 (서조선만) 분지, 원산앞바다의 동한만분지, 안주분지등 3개 지역에서 원유 탐사작업을 벌여왔다.
    분지규모가 가장 넓은 서한만 지역의 경우 모두 13개의 시추공으로 뚫어 탐사를 벌인 결과 지난 85년 1개 시추정에서 하루 4백50배럴을 생산하는 유전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북한은 지난해 10월 석유개발에 해외자본을 끌어들이기 위해 일본 도쿄에서 '조선유전개발 투자설명회' 를 열기도 했다.
    그러나 이 설명회에 메이저 석유회사들은 참석치 않았고 유개공.LG.현대등 한국측 관계자만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 작성자 22.02.13 19:05

    출처: https://www.hani.co.kr/arti/PRINT/240922.html
    2007. 10. 5.
    서한만 분지에서는 지금까지 13개 공을 시추해 1985년 한 곳에서 소량이기는 하나 하루 450배럴의 원유가 시험 생산된 바 있다. 석유공사 탐사사업처 관계자는 “이는 석유 생산이 가능한 퇴적분지가 존재함을 뜻한다”고 말했다. 1998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북의 원유를 파이프라인을 통해 남한에 공급하겠다고 한 것도 서한만 분지를 두고 말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밖에 안주 분지도 70년대에 하루 70배럴 규모의 석유를 퍼올린 적이 있지만 대규모 개발은 기대하기 어려우며, 동한만 분지는 가스전 매장 징후만 발견된 상태다.
    서한만 일대의 석유 매장량에 대해서는 아직 추측만 난무하고 있다. 북쪽은 50억∼430억배럴, 또는 250억배럴의 석유가 묻혀 있다고 주장한다. 이런 매장량은 아시아에서 석유 매장량이 가장 많은 인도네시아 50억배럴보다 큰 규모다.

  • 작성자 22.02.14 21:12

    출처: https://m.blog.naver.com/bhjang3/140207474215
    한호석님 글을 오랜만에 보았는데 아래 내용이
    눈에 띠네요
    원유시추선이 보통 14000톤급인데 1970년도에
    석유시추기를 분해하여 역설계했고 개량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자체 원유 시추선을 수없이 많이
    만들었을 것으로 추정되네요.

    북(조선)이 동유럽 최대 산유국인 루마니아에서 원유시추기를 수입한 해는 1970년이다. 북측은 미사일을 독자적으로 개발할 때 그러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루마니아제 원유시추기를 분해하고 역설계하여 자체 기술로 원유탐사선 '유성호'를 만들었다. 1975년에 '유성호'는 안주 분지에서 남서쪽으로 약 10km 떨어진 제303호 광구를 비롯한 세 개 광구에서 땅밑 2천500m까지 파 내려가 원유를 찾아냈고 하루 70배럴씩 시험생산에 성공한 바 있다. 유황성분이 적은 질 좋은 원유였다.
    1998년 5월 영국의 석유기업 소코 인터내셔널(Soco International)은 북(조선)과 유전탐사계약을 맺고 북(조선)이 보유한 원유시추기 성능을 개량하기 위하여 기술을 지원하고 부품을 공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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