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르익은 희망 풍성한꿈으로 가는 길목 뜨락에 나가 가슴을 열어 9월이 오는 소리에 귀 기울여본다*
칭구님 모두가.
幸福한 9月맞이 하시길....
~~~~~~~~~~~~~~~~~~^^:; 보스포러스 해협을 사이에 두고 아시아 와 유럽의 접점 아시아 실크로드 끝에 위치한 우스크다라 터키민요 로 어디선가 들어 본듯한 친근한 멜로디 일겁니다 자세히 들어보면 위스키달라.소주달라.막걸리 달라 라고 들립니다^^:; 6.25전쟁때 미국.캐나다.영국 다음으로 많은 군인을 파병한 터키 !! 당시 터키군 장병들이 고향을 그리워 하며 많이 부르던 노래 였기 때문에 더 친숙하게 들리는것 같습니다
우스크다라 머나먼길 찿아왔더니
세상에서 이상하다 전하는 말대로 거리를 걸어갈땐 깜짝 놀랐네
그렇다면 총각들이 불쌍하겠지, 로 번한되어 우리에게 익숙한 이 민요의 가사를
자세히 살펴보면 사연은 이렇다
옛날에, 위스카다르 는 여인들이 지배하는 여인국 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여자만 있으니 종족번성 을 어떻게 할수 있으랴
그래서 이 나라를 지나는 남자총각 들은 납치되기 일수였고 하루밤을 지내고 나서 다음날 바다에 던져 졌다고 한다. (역시 여자들은 독하다 .두고쓰면 될것을~ㅋ)
터키의 조그만 시골마을 을 노래한 우스크달라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위스크다라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