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
안철수, 윤석열에 '여론조사 국민경선' 단일화 공식 제안 (daum.net)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이은정 기자 2022.02.13. 12:00
단일화 제안도 뜬금포인데다
결단코 그 산은 아닌데
정말 진심인겨??
그래 철수할때 됐지.. 항상 그랬듯이. 역효과 상당할듯.
이재명 지지율 최소 20% 이상 상승 예상한다.
안철수 검찰에 뭐 협박당했나??
예상을 조금도 빗겨가질 않아
얼만전까지만 해도 끝까지 완주한다고 큰소리 치더니
바로 꼬랑지 내리고 윤도리 한테 구걸하냐?
국민 우롱도 정도껏 해라! 간잽아!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13일 "더 좋은 정권교체를 위해, 즉 구체제 종식과 국민 통합의 길을 가기 위해 야권 후보 단일화를 제안한다"고 말했다.안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 이후 유튜브로 생중계된 기자회견에서 "더 좋은 정권교체를 위한 후보단일화는 누가 되는 것 이전에 '무엇을 위한 단일화인가'가 중요하다"며 여론조사에 따른 국민경선 방식의 단일화 방식을 공식 제안했다.
안 후보는 "야권후보 단일화는 미래로 가기 위한 연대이고 연합이어야 한다"며 "정권교체, 정치교체, 시대교체의 비전을 모두 담아내야만 하고 그 결과는 압도적인 승리로 귀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압도적인 승리는 국민적 명분과 합리적 단일화 과정을 통해 이 길이 미래로 가는 길이란 것을 국민 앞에 보여드릴 때만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안 후보는 윤 후보의 진정성 있는 화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당초 안 후보는 이날 오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이런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었으나, 부인 김미경 교수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안 후보도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면서 온라인 기자회견으로 대체하게 됐다.
국민의힘, 安 '단일화 경선' 제안에 "정권교체 요구 역행" (daum.net)
서진욱 기자 2022.02.13. 12:57
지지율 차이도 차이겠거니와
단일화 제안을 한 안철수 후보에 대해
걍 백기투항할 것을 강압하는 국짐
한편 단일화 제안 대상도 단일화의 명분도 시대적 요구와는
안드로메다 급으로 동떨어진 안철수 후보의 안목과 식견에
개인적으로도 새삼 깜놀하지 않을 수 없다 할 것으로
이를 계기로 안 후보 지지율만이 아니라
후보간의 지지율 추이의 변화도 올 것이 아닌가
안철수 지지자뿐 아니라 중도층 그리고 2030 스윙보터들로서도
이제서는 자신들의 지지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 것인지
진정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명분없는 모호한 정권교체론의 허구를 깨닫고
입장의 변화를 꾀해야 할 것으로 이에 과감한 결단으로
대한민국의 대통 선거에서의 현명한 선택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야권 후보 단일화 경선' 제안에 부정적인 반응을 내놨다. 국민의힘은 공식적으로 윤석열 후보와 안 후보 간 단일화 경선 실시는 "정권교체 요구에 역행할 위험을 안고 있다"며 사실상 거절했다.
이 대표는 13일 페이스북에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하는게 아니라 역시나 했더니 역시나 하는군요"라고 짧막한 메시지를 올렸다.
안 후보의 단일화 경선 제안은 예측 가능한 범위에 있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이 후보는 후보 단일화 없이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승리할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한 바 있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역시 단일화 경선에 응하지 않겠다며 안 후보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는 입장을 내놨다.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안 후보가 밝힌 야권 통합 원칙은 정권 교체를 열망하는 국민적 요구를 수용한 것으로 긍정 평가한다"면서도 "그러나 안 후보가 '국민경선'이라 지칭해 제안한 방식은 정권교체를 원하는 국민적 요구에, 오히려 역행할 위험을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 후보와 안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큰 상태에서 정권교체를 바라지 않는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의 농간에 넘어가 야권 분열책으로 악용될 우려가 크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안 후보를 택하는 '역선택'에 대한 우려를 내놓은 것이다.
이 대변인은 "안 후보가 정권교체라는 국민적 열망과 대의를 존중해 야권통합을 위한 용기있는 결단을 내려주길 기대한다"며 "윤 후보는 열린 마음으로 안 후보와 야권 통합을 위한 허심탄회한 논의를 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안 후보에게 사실상 윤 후보 지지 선언 후 후보 사퇴를 요청한 것이다.
[LIVE] 4·3 평화공원 위령탑 참배 & 제주 공약발표 - 이재명TV_56분 44초 분량
이 시대의꼭 필요한 천재명 대통령으로 가야
미래의 삶의 행복합니다🐣🐣🐣
이재명대통령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전세계에 드높힙니다
이재명 후보님 건강이 걱정됩니다
이재명 대통령 되실겁니다 응원합니다 지지합니다
존경 믿음 신뢰 실천 분명히 하실겁니다
💕 💜 👍 👍 👍 👍 👍 👍 👍 👍 👍 👍 💕 💜
이재명은 합니다 힘주어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
위기에 강한 유능한 대통령
검증된 경제대통령 이재명
나를 위해 투표하세요♀️💗
이재명💙💙💙💙💙👍👍👍👍👍👍
대통령 꼭 돼서 청와대 들어가야 합니다
응원합니다 끝까지 지지합니다 건강하세요
입법,사법,행정 모든 적폐들을 옳바로 세워
희망과 긍지가 있는 나라를 만들수 있는 사람은 이재명입니다! 응원합니다!
맑고 깨끗한 대한민국을 위해서 효자 이재명 대통령으로 합니다
💙🌺♀️♂️👦👧👦다 함께 ^^♡♡
[LIVE] 4·3 평화공원 위령탑 참배 & 제주 공약발표 - YouTube
제주 찾은 이재명 "보복의 낡은 시대 넘어야" (daum.net)
제주CBS 김대휘 기자 입력 2022.02.13. 12:18
13일 제주4.3 평화공원 추모.."증오보단 통합, 전쟁 아닌 평화 만들겠다"
제주지역 9대 공약도 발표 '제주형 기본소득 시범도입' 강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13일 제주도 제주시 제주 4·3 평화공원을 방문, 위령탑에서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제주 4.3 평화공원을 찾아 "정치 보복 다시는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제주를 방문한 이 후보는 13일 오전 제주 4.3평화공원에서 4.3 희생자를 추모한 후 "다시는 이 나라에서 정치적 욕망 때문에, 사적 이익 때문에 누군가가 죽어가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증오보단 통합의 나라를, 정쟁보단 성장하는 나라를, 전쟁이 아닌 평화를 향해가는 그런 나라를 꼭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4.3 위령탑 방명록에 '보복의 낡은 시대를 넘어 유능한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고 적었다.
이어 제주형 기본소득 시범도입 등이 포함된 9대 제주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하지만 제주 제2공항 추진 여부에 대해서는 "주민들간 논쟁도 매우 격화되고 있고, 타당성과 정부의 방침도 매우 달라서, 쉽게 어느 방향으로 단언하기 어렵다"며 공약에 포함하지 않았다.
이날 발표한 이재명 후보의 제주 9대 공약은
△'폐기물 제로' 순환자원 혁신도시 육성
△탄소중립 선도지역 육성
△제주형 기본소득 시범 도입
△제주4.3의 완전한 해결
△중앙-지방정부간 협력모델 구축과 제주의 자치분권 완성
△제주도 국가 항만 인프라 확충
△상급종합병원 지정 및 감염병 전문병원 설치
△일과 휴식, 관광을 충족하는 워케이션 성지 조성
△바이오헬스 및 우주데이터 산업 육성 등 이다.
이 후보는 "제주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는 대한민국의 소중한 자원"이라며 "제주를 제주답게 회복시키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는 특별자치도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우선 "제주를 폐기물 제로의 순환자원 혁신도시로 육성하겠다"라며 물관리체계 개선과 제주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 지원, 환경보전기여금 도입을 제시했다.
또 "제주도 폐기물은 제주도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제주 순환자원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재활용 산업의 일자리 창출로 전환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분산에너지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송배전망 인프라를 구축하는 이른바 에너지 고속도로를 제주에 가장 먼저 정착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그는 '제주형 기본소득 시범 도입'을 밝혔다. "이재명 정부의 기본소득 정책을 제주에 시범 실시하겠다. 도민이 직접 에너지협동조합을 만들고 주민소득형 재생에너지 사업에 참여하도록 지원해 햇빛연금, 바람연금으로 제주도민의 소득을 확대하겠다" 고 말했다.
제주 4.3에 대해 이 후보는 "평화와 인권의 상징이 되도록 만들겠다"며 "지속적 진상조사와 평화·치유 산업에 대한 국가지원을 대폭 확대 하겠다"고 약속하고, "제주 4‧3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해 세계적인 과거사 해결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후보는 "지난 12월에는 배상과 보상을 위한 보완 입법이 이뤄졌다"며 "신속한 행정력을 발휘해 올해 차질 없이 보상금을 지급하고 가족관계 특례에 속도를 내겠다"고 설명했다.
제주를 방문한 이재명 후보가 13일 제주지역 9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재명 후보 홈페이지 갈무리
이와 함께 "역사적 아픔의 상징인 알뜨르 비행장에 제주평화대공원 조성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강정마을 공동체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어 "제주특별행정지원청 설치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이양된 특별행정기관의 중앙-지방정부 간 협력모델을 효과적으로 구축하고, 제주지방법원 서귀포지원을 설치해 사법 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제주 국가항만 인프라를 확충하고 제주의 농축수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전자상거래를 위한 스마트 농수축산업플랫폼 구축, 농산물통합물류센터 건립, 농산물 해상운송, 택배비 지원으로 제주 농축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상급종합병원 지정과 감염병 전문병원 설치로 제주도민의 건강권을 확대하겠다"고 밝히고, "제주를 일과 휴식, 관광을 모두 충족시키는 워케이션의 성지로 만들겠다"며 "유니버설 디자인을 기반으로 이동에 제약이 없는 워케이션센터를 조성하고, 이용자에게 지역상품권 할인 구입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약 발표 이후 가진 질의응답에서 이 후보는 제주4.3희생자와 유족 등에 대한 보상금이 기대보다 적고, 보상에 5년이 걸리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주도 3명 국회의원들이 많은 의견 주고 있다"며 "확정은 아니지만, 총액을 순서대로 지급할 지, 배정된 예산을 균등 지급할지 등 국가재정 여력을 보며 조기에 지급되는 방향으로 검토하자는 것이 저의 입장"이라고 답했다.
환경보전 기여금이 사실상 입도세라는 지적에 대해 "세금이라고 하지 말아 달라. 명칭은 부담금"이라며 "권한은 제주에 주고, 제주가 자체적으로(부과 기준 등을) 정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제주 제2공항과 관련해서는 "주민들간 논쟁도 매우 격화되고 있고, 타당성과 정부의 방침도 매우 달라서, 쉽게 어느 방향으로 단언하기 어렵다"며 "전에도 그랬지만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맞다. 그리고 지역 현안은 주민들의 의사가 존중돼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답했다.
이재명 "지속가능한 제주 만들 것..환경수도로 탈바꿈" (daum.net)
[제주=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2022.02.13. 10:01
李, 제주 4.3평화교육센터 찾아 지속가능한 제주를 위한 9대 공약
순환자원 혁신클러스터·탄소중립 선도 도시 조성
"제주, 물가 오르는데 저임금"..제주형 기본소득 도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3일 지속가능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순환자원 혁신도시·탄소중립 선도 도시를 구성하고, 제주형 기본소득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제주 4.3 평화교육센터에서 "제주를 제주답게 회복시키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는 특별자치도로 완성해 나가겠다"며 '지속가능한 제주를 위한 9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제주의 패러다임을 개발중심의 관광도시에서 대한민국 환경수도로 탈바꿈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환경보전기여금 제도를 도입하고, 하수종말처리 인프라 확대, 통합물관리체계 구축 지원과 같은 환경 분야에 재정을 투입해 도민 생활의 질을 높이겠다"며 "제주도 폐기물은 제주도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제주 순환자원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재활용 산업의 일자리 창출로 전환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재생에너지를 확대하고 남는 전력을 그린수소 생산 자원으로 활용해 탄소중립을 달성하도록 지원하고, 에너지원을 태양광ㆍ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로 100% 전환하고 전기차, 그린수소, 스마트 그리드 등 에너지 신산업을 육성하겠다"며 "이를 위해 분산에너지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송배전망 인프라를 구축하는 이른바 에너지 고속도로를 제주에 가장 먼저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제주 환경 관련 공약 뿐만 아니라 제주형 기본소득 시범 도입으로 도민의 경제기본권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제주도의 물가는 연일 오르지만 도민의 임금수준은 전국에서 최하위 수준이다. 이재명 정부의 기본소득 정책을 제주에 시범 실시하겠다"며 "도민이 직접 에너지협동조합을 만들고 ,주민소득형 재생에너지 사업에 참여하도록 지원해 햇빛연금, 바람연금으로 제주도민의 소득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제주 4.3사건과 관련해서도 이를 완전히 해결해 세계적인 과거사 해결 모델을 만들고, 평화와 인권의 상징이 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를 위해 "지속적 진상조사, 평화·치유 산업에 대한 국가지원 대폭 확대, 제주 4.3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역사적 아픔의 상징인 알뜨르 비행장에 제주평화대공원 조성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강정마을 공동체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중앙·지방정부 간 협력모델 구축을 통한 제주 자치분권 완성
▲제주 국가항만 인프라 확충 및 농축수산업 경쟁력 향상
▲상급종합병원 지정 및 감염병 전문병원 설치 등을 통한 의료서비스 향상
▲일·휴식·관광을 충족시키는 워케이션(workation) 환경 조성
▲대전환 위기 돌파를 위한 바이오헬스·우주데이터 산업 육성 등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제주 공약 발표에 앞서 제주 4.3평화공원을 찾아 위령탑을 참배한 후 방명록에 "보복의 낡은 시대를 넘어, 유능한 경제대통령이 되겠다"고 적었다. 최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집권시 적폐수사' 발언을 겨냥한 문구로 풀이된다.
문재인 대통령 뿐만 아니라 여권에서도 '정치보복'이라며 연일 맹공을 펼치고 있으며, 이 후보는 전날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 후보를 겨냥해 "오히려 정치보복 의사를 더 다지고 있는 것 같아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비판했다.
*이재명 대통령 후보 ① 09:30 제주 4·3 평화공원 위령탑 참배 / 제주 4·3 평화공원(제주시 명림로 430) ② 10:00 제주 공약 발표 / 제주 4·3 평화교육센터(제주시 명림로 430) ③ 11:20 '제주 유일 생존 독립운동 애국지사' 강태선 애국지사 세배 / 강태선 지사 자택 ④ 14:00 '유능한 경제대통령, 영하난 좋은게마씸' 제주, 민심 속으로! / 서귀포매일올레시장(제주 서귀포시 중정로 61번길 20) |
첫댓글 제주에서 많은 유권자가 나오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