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발표된 여론조사 꽃의 9월 2주 차 전화면접 정기여론조사.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평가는 긍정 34.2%, 부정 62.9%로 나타났다.(출처 : 여론조사 꽃)
그 밖에 서울의 경우 37.3% : 59.4%, 충청권의 경우 38.9% : 58.6%, 부울경 역시도 41.4% : 55.4%로 모두 부정평가가 과반을 넘었다. 오직 대구/경북 1곳에서만 52.3% : 45%로 긍정평가가 더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그 격차가 7.3%p 차에 불과해 지역 특성을 고려하면 이곳 역시 윤석열 대통령 지지세가 많이 약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반면에 70대 이상 노년층의 경우는 66.9% : 28.9%로 긍정평가가 2배 이상 더 높게 나타나며 여전히 건재한 보수세를 보였다. 60대의 경우는 50.6% : 47.1%로 양쪽이 오차범위 안에서 경합하는 모습을 보였다. 같은 노년층이라도 최근 들어 60대와 70대 이상 세대 간 표심 이질화가 어느 정도 보이고 있다.
18일 발표된 여론조사 꽃의 9월 2주 차 전화면접 정기여론조사. 정당 지지율에선 더불어민주당이 45.1%, 국민의힘이 30.9%를 기록했다.(출처 : 여론조사 꽃)
정당 지지율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이 45.1%로 선두를 지켰고 국민의힘은 30.9%로 2위에 머물렀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전 주 대비 3.3%p 더 상승했고 국민의힘도 전 주 대비 1.4%p 더 상승했다. 그러나 상승 폭의 차이로 인해 지지율 격차는 지난 주 12.3%p에서 이번 주 14.2%p 차로 더 벌어졌다.
8일 발표된 여론조사 꽃의 9월 2주 차 전화면접 정기여론조사. 검찰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구속영장 청구에 대한 의견 조사에선 47.3% : 41.3%로 ‘부당하다’가 ‘부당하지 않다’보다 조금 더 앞섰다.
뒤이어 정치, 사회 현안 분석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먼저 검찰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구속영장 청구에 대한 의견 조사에선 47.3% : 41.3%로 ‘부당하다’가 ‘부당하지 않다’보다 조금 더 앞섰다. 다만 같은 날 발표된 ARS 자동응답조사에서 ‘부당하다’는 의견이 60%를 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전화면접조사에선 좀 많이 낮게 나타났다.
전문출처로
언론이랑 검찰 손에 쥐고 사람을 이렇게 쥐잡듯이 잡는데 여조 이렇게 나오는 거 보면 돼지한테 민심 다 뜬 건 맞는듯
첫댓글 70대이상은 진짜 답이 없네....ㅋㅋㅋㅋ
칠 십 대 이상들 ㅋ
진짜 답없다 심한말하고싶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