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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뉴진스 아이들을 너무 비판하시네요
네루네코 추천 0 조회 3,537 24.09.11 22:54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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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1 22:55

    첫댓글 상황이 많이 안좋긴하네요

  • 24.09.11 22:57

    쟤 무시해 이런 발언도 전 솔직히 곧이 곧대로 못믿겠어요. 민희진 기자회견 쇼처럼 이번것도 기획된 것 같구요

  • 작성자 24.09.11 22:58

    그렇게까지 의심하며 보시면 어쩔수 없죠

  • 24.09.11 23:13

    @네루네코 어리고 재능있는 친구들이 민희진한테 가스라이팅 당한거 같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24.09.11 23:04

    경영관련 발언,25일까지 정상화 발언때문이겠죠.
    그리고 무조건적 비판이 있으려나요.다른쪽의견이 무조건적 옹호가 아니듯요
    그저 안타깝네요.뉴진스가 행동한 이상 뉴진스도 참전한게 되버린 상황...

  • 작성자 24.09.11 23:05

    참전 할 수 밖게 없게된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미 하이브측의 태도가 저런걸요...

  • 24.09.11 23:08

    @네루네코 네 그러니까 지금 그 여러가지 발언들 내용들에 대해 비판론들vs옹호론들이 나올수 있다는거죠.그게 무조건적이 아니라는것이구요...

  • 24.09.11 23:06

    비판보다는 왜그랬냐 하는 안타까움이 큽니다.

  • 24.09.12 06:10

    22 안타까움이 큽니다.

  • 24.09.11 23:08

    어쨌든 이쁜이들이 말하는게 정답입니다

  • 24.09.11 23:10

    비판보단... 왜 그랬을까 느낌... 굳이 언급 안해도 될 민희진을 왜...

  • 24.09.12 17:27

    2222222222

  • 24.09.11 23:12

    두가지 측면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첫번째는 작용과 반작용인데, 뉴진스만 특이하게 하이브산하 레이블 아이돌중에서 본인 레이블인 어도어만 이야기하고, 민희진이 타 레이블 아이돌에 대한 비판을 기자회견에서 그렇게 해놓았으니, 타레이블 소속 직원들이 곱게 볼수는 없겠죠. 본인이 특별하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부서?가 있다면, 타부서에서는 당연히 그 시선이 곱기가 힘들겠죠.(타 아티스트?들이 자기 레이블을 전면에 내세우는 걸 본 기억이 없어서요.)
    두번째는, 하이브가 레이블체제로 회사를 운영하고 세팅한 입장에서, 어도어가 반기를 들고 이를 수용한다면, 회사 체제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수용할 리가 만무하다는 생각입니다.
    뉴진스 아이들이 어리고 또 감정적으로 충분히 이해가지만, 부모님도 계시고, 어리다고 하기에는 벌고 있는 돈이 얼마인데... 이정도 사태면 변호사와도 상의해봤을 것 같은데. 오늘 같은 라이브를 했는지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가긴 합니다.

    사족. 과거 동방신기의 노예계약으로 JYJ가 독립선언햇을때도 독립한 세명이 배신자라고 낙인찍혔지만, 결과적으로 노예계약이 없어지고, 7년 표준계약이 생기고 처우가 개선되기라도 했지만요.

  • 24.09.11 23:14

    저도 뉴진스 아이들에게는 비판이라기 보다는 안타까움이....

  • 24.09.11 23:12

    일단 최악의 방법을 선택한 건 맞습니다.

  • 24.09.11 23:17

    일단 민희진의 잘못은 뉴진스와는 별개죠.

    경영권 탈취를 같이 작당한 것도 아니고, 하이브와 민희진 사이에 문제 터진 후에도 민희진을 지지하는 것 뿐이니까요.

    아직까진 뉴진스도 회사에 요구할 수 있는거 요구하는 정도하고 봅니다만, (사실일지라도)하이브와 현 어도어 경영진의 치부를 공개하는 발언과 25일까지라는 최후통첩 느낌의 발언이 많이 싸하긴 합니다

  • 24.09.11 23:28

    미니진없는 뉴진스는 어차피 앙꼬없는 붕어빵이죠... 여돌 감각없는 방시혁이 나서봐야 예전의 신선함은 없을테니...;;;; 그리고 이미 뉴진스는 수납각입니다... 부모들이 중재 나설떄 1년반 휴가 주겠다고 했죠...

  • 24.09.11 23:30

    가만히 앉아서 수납당하느니 대외적으로 나서서 자기들 의견 말하는게 본인들에게 좋습니다... 최소한 하이브가 대중들 눈치는 볼테니...

  • 24.09.11 23:42

    프로같이 생각하고 일해야 하는 세계에서 아마추어같이 행동한건 맞다고 봅니다

  • 24.09.12 12:11

    공감,,

  • 24.09.11 23:45

    민희진 기자회견 시즌2라고 봅니다.
    이번엔 애들 내세운 거죠.

  • 24.09.12 00:17

    저는 솔직히 민희진이 스스로 프로듀싱한거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대단한거도 모르겠고 그 사태 이후로 나온 노래들만 봐도 괜찮거니 했는데 그냥 이제 끝이라고 봐야...아쉽네요..재능있는 아이들이었는데..

  • 24.09.12 00:36

    그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민희진은 기자회견을 가장한 라방에서 다른 걸그룹 좌표 찍고 비난했는데요. 쟤무시해 보다 더 악랄했네요.

  • 24.09.12 01:20

    다른 팀 매니저가 대놓고 꼽주는데 이걸 가만히 참고 있는 것도 말이 안되긴 합니다.. 사생활이나 의료기록 유출에 대해서도 하이브가 해명해야할 부분이 있구요

  • 24.09.12 01:29

    애들이 뭘 알겠습니까.. 그저 불쌍

  • 24.09.12 01:36

    마음은 이해하지만 가장 해서는 안될 행동을 했죠.. 바보짓입니다
    저걸 말리는 사람이 주변에 하나도 없었다는게
    쟤들이 얼마나 방치되어 있는지를 방증해주긴 하네요

  • 24.09.12 12:29

    저도 공감합니다
    진짜 방치되어 있는거같이 보이네요

  • 24.09.12 01:38

    민희진이 제일 나쁨
    본인이 욕심 버리면 뉴진스는 행복했을거임

  • 24.09.12 08:48

    엄마 아님 ㅠ

  • 24.09.12 01:48

    감정적으로 생각하면 10-20대초에 세상모르는 애들이 자길 가장 챙겨주는 사람 믿고 따르면서 지지해주는게 맞아보이지만....
    이성적으로는 아직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엄청난 인원이 지지해주니 제대로된 지식이나 전략없이 밀어붙이는걸로 보이네요

  • 24.09.12 05:11

    그냥 들이박은 수준이라
    선을 쎄게 넘어서
    돌이키기 힘든 악수를 든 느낌입니다

  • 24.09.12 06:12

    뉴진스 멤버들이
    데뷔전 더 어릴적부터 본인들을 케어해온 민희진의 편일 거라는건
    모두가 다 짐작하고 알고 있었을 것이나.

    실제로
    그 판에 굳이 뛰어들어 개싸움에 합류하는건
    아티스트 입장이던 본인들 스탠스에서
    자기 스스로를 정치판의 말로
    만들어버린 느낌입니다.

    괜히
    씁쓸하네요.

  • 24.09.12 06:12

    그 무시한다는것도
    기자회견보면 그냥 한두번 있었던거 같은데 그렇게나 큰일인가 싶네요.

  • 24.09.12 06:39

    ㅠㅠ 민희진은 진짜...

  • 24.09.12 07:12

    잘못된 행동이죠.

  • 24.09.12 07:49

    그냥 민희진 없이 하이브랑 함께 하면 이도저도 아니고 이상한 아일릿 같은 옷 입히고 노래 하게 시킬거 같으니 걍 지른듯... ㅠㅠ 이제 팜하니는 전설로...

  • 24.09.12 08:34

    적법한 계약 안에서 말 안듣는다고 수납당하던 악습이 없어질수도 있겠죠. jyj로 인해 노예계약이 없어졌듯이요.

  • 24.09.12 09:54

    남의 돈을 가져다 내가 하고싶은걸 한다는거의 의미가 (부동산이건 사업이건) 얼마나 쉽지 않은건지를 좀 알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세상에선 내가 할거 하고 잘하는데 왜 날 억압하냐로 보통 수준에선 수렴하는거 같아 좀 골때리긴 하네요..물론 투자자를 무조건 중시한다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뉴진스 사태를 보면서 배우는게 많네요..정치적으론 기존에 해먹은 쪽을 내가 가진게 있어도 깐다쪽이지만 역설적으로 이 이슈에 대한 월급쟁이를 자처하는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서 느끼는게 있음..

  • 24.09.12 09:59

    굳이 선을 넘을 필요가 있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쩔수 없었기도 했겠지만...
    세월이 지나고 멤버들이 이 일에 대해서 어떻게 회상할지... 좋아하는 그룹이 어이없게 와해될까 걱정이네요

  • 24.09.12 12:47

    그냥 가만히 있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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