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켄틸레버
첫댓글 뭐라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 드네
ㅠㅠ마음아프지만 공감도 이해도간다... 옷단추 잘못끼면 그거대로 패션이라잖아..지지부진해도 살아보자...
마지막 문단이 진짜 먹먹해
20대 가장 힘들 때 이 글 처음 봣엇는데 그땐 공감만 갓는데 30대가 되고보니 안타까워지네ㅠㅠ
미지막문단진짜...오열할것같음 왜지? 이제는 편안히 쉬기를.
마음이 진짜 힘들었나보다. 느껴져. 하루만 더 살아보지. 가끔은 내가 잘못 끼운 단추도 누군가 맞게 고쳐주기도 하는데. 남탓만 하고 살기엔 착한 사람이었나보다...
진짜 인생을 포기하고 싶은 사람들 안락사가 있는 유기견 시 보호소에 한번만 봉사 다녀와봤으면 좋겠어 마음의 위로는 받지 못하더라도 내 인생의 가치를 다시한번 느껴본다 해야 하나... 말로 형용하기가 힘드네 ㅠ
첫댓글 뭐라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 드네
ㅠㅠ마음아프지만 공감도 이해도간다... 옷단추 잘못끼면 그거대로 패션이라잖아..지지부진해도 살아보자...
마지막 문단이 진짜 먹먹해
20대 가장 힘들 때 이 글 처음 봣엇는데 그땐 공감만 갓는데 30대가 되고보니 안타까워지네ㅠㅠ
미지막문단진짜...오열할것같음 왜지?
이제는 편안히 쉬기를.
마음이 진짜 힘들었나보다. 느껴져. 하루만 더 살아보지. 가끔은 내가 잘못 끼운 단추도 누군가 맞게 고쳐주기도 하는데. 남탓만 하고 살기엔 착한 사람이었나보다...
진짜 인생을 포기하고 싶은 사람들 안락사가 있는 유기견 시 보호소에 한번만 봉사 다녀와봤으면 좋겠어 마음의 위로는 받지 못하더라도 내 인생의 가치를 다시한번 느껴본다 해야 하나... 말로 형용하기가 힘드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