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네이버 기사에서 퍼온 사진이라 예전 디자인인데 2010년쯤부터는 한글로 메타콘이라 썼었죠..
PX에서 계절을 막론하고 메타콘 딸기맛과 초코맛이 나오면 무조건 사서먹고 분대원끼리 간식 내기를 할때도 골랐던 메타콘인데 PX에서 900원에 팔았기에 그렇게 큰 부담도 없었죠.. ㅎㅎ
심지어 끌레도르 콘아이스크림이 1200원-1300원할때라서요..
전역하고 나서도 메타콘 딸기맛을 엄청 좋아해서 동네 슈퍼에 메타콘이 20개 넘게 있었을때 아예 비닐봉지에 담아서 슈퍼에 있는 메타콘 딸기맛을 다 싹쓸이했을때 든든하고 기분이 뿌듯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달달한 딸기맛에 초콜릿 코팅이 많이 들어가서 칼로리가 높아도 하나 까면 3개는 기본으로 먹었었네요.. ㅎㅎ
몸에 열이 많은지라 아이스크림을 하루에 날잡고 먹으면 바+콘 아이스크림 합쳐서 20개까지는 먹어봤었네요..
지금은 하루에 많이 먹으면 7-8개 정도 먹습니다..^^;
집앞에 바로 아이스크림 무인가게가 있는데 종류도 많아서 눈돌아가죠.. ㅎㅎ
메타콘 단종하고 슈퍼콘이 나왔는데 메타콘만한 아이스크림은 찾아봐도 없네요.. ㅠㅠ
저말고도 메타콘 좋아하셨던 비스게님들도 많을텐데 메타콘 다시 내놨으면 좋겠네요.. ㅎㅎ
첫댓글 메타콘 딸기맛 좋아했습니다 ㅠㅠ
딸기맛 다시 내놓으면 좋겠어요.. ㅠㅠ
메타콘딸기맛 02년 03년 고딩때 엄청먹었어요 매점에서 ㅎㅎ
메타콘은 초코나 바닐라보다 딸기가 압도적으로 맛있었죠.. ㅎㅎ
입대전 마지막으로 먹은 음식이네요
오랫동안 기억하시겠어요..
저도 입대 전에 마지막으로 먹었던 오리고기가 기억나서요..
메타콘 오리지널이 저의 최애 아이스크림이었었죠. 넘 아쉬워요
슈퍼콘 대신에 메타콘 다시 내놨으면 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