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글 올렸는데요
그땐 녹화 놓친것만으로도 용서가 안되고 억울해미치겠는데.
일주일 뒤인 오늘에서야 전화와가지고 고장안났다고 우기면서
계속 전문용어로 설명만 하더군요.
전 당연히 못알아듣죠 그러니까 막 뭐라 하고
여태 내가 한 방법으로는 녹화가 안된다고 하질 않나
아니 여태 그렇게 해서 녹화하고 봐왔는데..
강변역에서 수원 여기까지 1시간도 안걸립니다
첨부터 제가 모르니까 와달라고한건데 선 꼽히는대로 꼽기만 하면 된데요.
그랬는데 안되서 수원지점 아저씨 불렀더니 그 아저씨도 몰라서 다른거까지 고장내뜨리고 갔다니까
그아저씨가 어쨋든 지넨 모른다고 못가니까 고치고싶음 택배 부치라하질않나
한참있다가 다시 전화와서
테잎 이것저것 테스트 해보더니 제가 말한 문제를 이제서야 발견했대요
수리비가 13만원 가까이 든다더군요
제가 이거 살때부터 증상이 이래서
수원지점 아저씨 부를때마다 못고쳐서
결국 서울에 전화한거아닙니까..
근데 그아저씨들도 첨에는 발견못하더니
이제와서 발견해놓고 12만원을 넘게 바가지 씌우다니요
첨부터..아니 무상서비스 기간인 1년안에만이라도
제대로 된 아저씨가 있어서 고치러 왔었으면
저 돈 안물어도 되는거였잖아요
진짜 어이가 없네요
이 얘기 하니까 모른데요 지넨
지금 발견했으니까 13만원 내래요
내가 이렇게 배송 오래걸렸으니까
이번에는 내년쯤 와요?
이러니까 지네가 부득이하게 CJ택배를 이용해서 그런거래요..
누가 부득이 하게 CJ택배 이용하랬나요?
지네가 나한테 손해끼쳐놓고 어떻게 더 큰소리칠수있는지..
첨에 판 아저씨들 없어져서
고장나도 어떻게 하지도 못하다가
홈페이지 뒤져서 수원지점 알아냈더니
올때마다 돌팔이 아저씨는 바뀌지도 않고
괜히 뚜껑열고 이것저것만지고.. 그사람이 고장낸거같은데..
저 진짜 이거 사고나서..
저희 집 티비 세트가 좀 크거든요. 티비가 크니까 굉장히 무겁잖아요
그 밑에 D_vhs등등 있는건데 무거워서 그거 연결해논건 전혀 만지지도 않거든요
그 뒤로 얼굴이 안들어가니까 보이질 않아서 첨에 연결해준 이후로 만지지도 않았어요
코드 전원 이런것도 없어서 아예 건드리질 않아요
여태 한거라고는 비디오 넣다 빼고 재생 하고 녹화 이게 단데,,
그때부터 증상이 항상 똑같았는데 매번 맡겨도 똑같은 증세 다시 나타나고
그래도 계속 수원에 맡겼는데 수원은 돌팔이니까 당연히 계속 모르죠
시간 손해본것도 억울해죽겠는데..
3년을 참다가 지금서 전화했더니 죄송해하기는 커녕 더 뒤집어 씌우고 더 화내요
이거 뭐 시간 지나면 저절로 고장나게 만들어논겁니까?
무상수리기간 끝나니까 고치고 가도 일주일도 안되서 증상이 같아지니
비디오 재생할때마다 될지 안될지 운에 맡겨야하고.. 녹화도 놓치고
왠지 계속 사기당한 기분이네요
본사에서 모른다니까 수원지점 통해서 부쳐라 한건데
수원 지점은 본사 가는데 몇분이나 걸린다고.. 본사는 가지도 않고
제가 몇번 불렀다고(지가 고칠줄 알았으면 왜 계속 부르다 본사까지 갔겠어요)
엿먹으라고 CJ택배에다가 6일쯤 부쳤네요
아까 전화온거보니까 그 택배 원래 그러는거 알고있었던데...
그래놓고 이 두 지점이 택배 탓이라고 난리치고..
일본홈페이지에 글 올릴랬더니 자국제품 자국에서 쓰는거아니면
다른 내용은 글도 못올리게 되있고 (문의 글은 쓸때 일본 집주소를 써야해요 안쓰면 안써짐)
메일 주소같은건 써있지도 않고..고객의 소리가 듣기 싫다는건지.
일본에선 큰 회사라는데 한국지점만 이러는거같지가 않네요..
안그래도 일본 안좋아하는데
JVC 에서 정말 절대로 다시는 제품 안 사야겠습니다
찾아보니 이 제품 산 분들 거의 다 이런가본데...
한국 지점에서 피해본거 생각하면 할수록 피가 거꾸로 솟아서
생각같아선 찾아가서 비디오 다 부셔버리고
그사람들 머리통도 다 부셔버리고싶네요
제가 소비자 보호센터에다 신고할려다가 밑에 글에 어떤분이 전화해주신대서
그냥 참았더니 신고한다고 하다 안하니까 더 우스운가 봅니다..
취직하기 힘든 이런때에 정작 회사에선 이런 사람들이 월급받고 일하는군요.
이렇게 사는 사람들만 보면 진짜 울화통이 터지는데..
이제 손해본 돈까지 정확해졌으니 신고해야되나요? 경찰서에도 신고하고싶네요.
그럼 두번 불렀다고(것도 잘고치고 갔으면 왜 두번부릅니까? 부를때마다 제가 손핸데)
엿먹으라고 이렇게 유치한 짓 하는 회사에서
이제 고장날때마다 무슨 손해를 받게될지 상상도 안되는군요
파는 사람이 미국으로 가져가도 쓸수 있다는데..
첨부터 이 기계를 사는게 아니였던거같아요
정말 후회합니다
혹시 사시려는 분 있으면 절대 사지 마세요.
정식수입제품이고 AS 확실하대서 .진짜 AS하나 믿고 산 제품인데
용산에서 비정식수입품 사는게 날뻔했어요
지금도 비디오 테잎 구하기 힘들다니까 용산에서 비공식으로 알아서 구해라 는 식인데
제가 JVC본사에 알아봐 드린다고 했는데, 연락처를 쪽지로 부탁을 드렸는데... 괜찮으시다면, 님의 연락처를 쪽지라도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처음부터 고장이라는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증상 인지요? 저도 D-VHS VCR을 님과 같은 40000K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HD방송 녹화용으로 잘 사용하고 있고요. 아마 HD영상을 좋아하신 분들이라면, 많이들 구입한 제품인데, 대부분 특별한 문제는 없이 잘 사용합니다. 하지만, 기기라는 것은 항상 고장이 날수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고장 증상을 알면, 다소나마 님께 도움을 드릴수도 있을것 같은데...
일본인들 배밖으로 나온 간을 추위에 얼지 말라고 따스한 모포로 덮어주고 지켜주는 " 일부 얼빠진 한국인 A/V매니아"들이 있으니 계속 저런짓이 반복되는 거겠죠. 가격은 일본보다 배에 가깝게 받고 품질은 일본에서 파는 제품보다 몇가지 빼먹고 팔고 AS해달라고 할땐 배밖으로 간을 내밀어라. 그래도 " 일부 얼빠진 한국인 A/V매니아"들이 그래도 일제가 최곱니다~~하면서 알아서 변호해줄테니 아무 걱정 말아라~~라고 생각하는게 아닐까요?
첫댓글 잘 생각하셨습니다... 이왕이면 아프터 서비스가 좋은 국산이 좋습니다 쪽빠리들 간이 배밖으로 나왔군요 -_-^
앞으로 JVC제품 구매용구가 생기때마다 은혜님 생각할께요 ^^
국산에 필요한 기능을 가진 제품이 없어서 사신거 같은데요.
제가 JVC본사에 알아봐 드린다고 했는데, 연락처를 쪽지로 부탁을 드렸는데... 괜찮으시다면, 님의 연락처를 쪽지라도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처음부터 고장이라는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증상 인지요? 저도 D-VHS VCR을 님과 같은 40000K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HD방송 녹화용으로 잘 사용하고 있고요. 아마 HD영상을 좋아하신 분들이라면, 많이들 구입한 제품인데, 대부분 특별한 문제는 없이 잘 사용합니다. 하지만, 기기라는 것은 항상 고장이 날수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고장 증상을 알면, 다소나마 님께 도움을 드릴수도 있을것 같은데...
일본인들 배밖으로 나온 간을 추위에 얼지 말라고 따스한 모포로 덮어주고 지켜주는 " 일부 얼빠진 한국인 A/V매니아"들이 있으니 계속 저런짓이 반복되는 거겠죠. 가격은 일본보다 배에 가깝게 받고 품질은 일본에서 파는 제품보다 몇가지 빼먹고 팔고 AS해달라고 할땐 배밖으로 간을 내밀어라. 그래도 " 일부 얼빠진 한국인 A/V매니아"들이 그래도 일제가 최곱니다~~하면서 알아서 변호해줄테니 아무 걱정 말아라~~라고 생각하는게 아닐까요?
아직까지 그런 A/V매니아 많습니다~ 아마 제품이름 다 가리고 LCD만 보이게 한다음 모젤가지고 소니 브라비아라고하면 와~역시 소니 화질죽이넹 하고 말하는 얼빠진 A/V매니아가 많을겁니다 그래도 일제가 최고라고 떠드는 한심한 인간들같으니...
그리고 요새 일제찬양글 올리는 사람들 중 단순히 " 일부 얼빠진 한국인 A/V매니아들" 이라기 보단 그쪽 업체사람들로 보이는 홍보글들이 요새 인터넷에 유난히 많이 올라오더군요. 이곳에도 점 점 눈에 띄기 시작하는데 이거 원...심증은 가나 물증이 없으니,,,,,
그래서 제가 일제를 안삽니다. 단, 버릴 각오가 된 물건만.... 제가 소니 코리아에 질려 버려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