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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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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정신 없으니 몸이 고생
산 나리 추천 0 조회 249 24.06.21 21:29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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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1 21:53

    첫댓글 얼마나 답답 하였을지
    짐작이 됩니다.

    안경 없으면 안되는데
    안경을 놓고 나갔다가
    종일 불편 했는데

    한편 섬세하게 안 보니까
    단순하기도 핬어요.

  • 작성자 24.06.21 21:57

    ㅎㅎ 네 습관적으로 자동 가방 쪽으로 전화기 가지러 손이 가더군요
    그러면서 아 전화기가 없지 했어요
    사람이 습관이 아주 무섭네요
    오늘 촛대 바위와 탐스럽게 핀 라벤다 꽃도 찍지 못했답니다
    집에 와서 보니 특별한 전화가 안와서 다행이다 했지요
    편히 쉬세요

  • 24.06.21 22:01

    오늘 여행이 아니라 맘고생
    많이 했군요
    이젠 우리나이 돌아서면
    깜박 잊는게 많아 져요 ㅎ
    너무 서둘지 않기 쉬엄쉬엄
    하기 자제하며 지내야 될것
    같아요
    오늘 고생 하셨으니 꿈잠 자요

  • 작성자 24.06.21 22:02

    네 맞아요
    나이 먹으니 어찌 이리 하나 빼먹고 생각 나면 또 빼먹고 정말 짜증 나더군요
    그래도 오늘 여행이 즐거워서 다행이였어요
    고운 꿈 꾸세요

  • 24.06.21 22:10

    에구~
    오늘 같이 더운 날 고생하셨네요^^
    전화기 없던 시절 잘도 살았는데
    요즘은 폰이 없으면 답답하고 뭔가 허전합니다~^^

  • 작성자 24.06.21 22:16

    그러게요
    예전에는 딥에 가야 전화가 왔는지 알수 있고 밖에서 집에다 전화 해 봐야 어찌 된 상황을 알수 있는데요
    요즘은 유치원생도 가지고 다니는 좋은 세상이 되었는데 못살겠다고 자살 하는 사람이 더 많은 세상이 되었으니 알수가 없네요
    덕분에 오늘 차에서 많이 잤어요
    편히 쉬세요

  • 24.06.21 22:15

    요즈음은
    핸드폰이 필수품처럼 꼭 갖고 다녀야
    마음이 조금 안심이 돼요..

    하루종일 핸드폰이 없어서
    불편한것도 있지만,
    반대로 핸드폰을 안봐서 편할때도 있어요..

    예쁜 사진을
    못 찍으셔서
    그것은 아쉬웠겠어요

  • 작성자 24.06.21 22:18

    네 아주 허전하고 뭐가 빠진것 같고 그런데 덕분에 차에서 가며 오며 잠을 푹 자면서 왔어요
    핸드폰이 없으니 손이 허전해서 보려다 없지 하며 눈 감고 잤지요
    눈이 덜 피곤했을거예요
    고운꿈 꾸세요

  • 24.06.22 06:52

    이제 폰이 손안에 없으면
    불안증 걸린듯
    마음이 우왕좌왕 하더라구요


  • 작성자 24.06.22 09:59

    네 그런것 같아요
    애고 어른이고 후대폰에 노예가 되어가고 있어요
    늦잠 자고 이제 봅니다
    비가 오네요
    행복한 휴일 되세요

  • 24.06.22 06:55

    핸드폰 없던시절
    어케 살았나 싶습니다

    산나리선배님.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파이팅입니다

  • 작성자 24.06.22 10:02

    ㅎㅎ 네 후대폰은 그만두고 집전화도 없을 때는 어찌 살았을까 모르겠어요
    이른 시간에 댓글 주셨네요
    늦잠 자고 기도 하고 이제 봅니다
    이제는 집 전화는 무용지물이 되고 핸드폰은 필수가 되어 폰에 노예가 되고 있네요
    저는 전화로 먹고 사는 사람이라 더 그런것 같습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 24.06.22 07:36

    얼마나 답답 하셨을까요
    저도 요즘 밭에서 하루 종일 있다보니
    밧데리가 빨리 달아요
    어제는 폰이 아애 꺼졌더라구요 오후에
    갑자기 답답 했어요 ㅎ
    사진을 못찍어서 속상하셨겟어요
    좋은 주말 되세요 ^^

  • 작성자 24.06.22 10:06

    요즘 날이 뜨거워서 배터리가 더 뜨거워져서 아마 빨리 달아버리나봅니다
    특히 밭에서 혼자 계시는데 핸드폰이 안되면 더 답답하시지요
    어제 생전 처음으로 그리 싱싱하고 풍성하고 많이 핀 라벤다 꽃은 처음 봤어요
    잘 가꾸어 놨더군요
    강원도 산 꼭대기에 그리 잘 해 놨더군요
    폰이 있었으면 환장을 하고 찍었을텐데 보고만 있고 다른이에게 사진만 찍었어요
    비가 오네요
    장마 시작인가 봅니다
    피해 없이 이쁘게 왔다 갔으면 좋겠어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 24.06.22 07:42

    ㅎㅎㅎㅎ일단 웃어요..깔깔~~
    한가지 챙기고 나면
    다른 한가지는 까먹고...
    어짜면 좋노!!ㅎㅎㅎㅎ


    댓글들도 넘 웃겨요.ㅎㅎ
    휴대폰 없으면 허전한 것도 큰일이어요..우리 모두는 그렇게 휴대폰의 노예가 되어버렸지요..ㅠㅠ

  • 작성자 24.06.22 10:14

    ㅎㅎ 이러고 사는게 한두번이 아니예요
    어느날은 세번씩이나 들락거려서 막 짜증이 나더라구요
    한가지 가지러 들어 갔다 가방을 놔두고 나오고 그것 가지로 갔다가 또 다른것 놔두고 나오길 수없이 그랬어요
    오죽하면 치매 검사를 하러 갔더니 제일 좋은 것으로 나왔다고 일시적이 건망증이라네요
    어제 강원도 삼척 다시 봐야 겠어요
    그곳이 생각이 안나요
    아 무슨 별천지인데요
    잘 해 놨더군요
    라벤다 꽃이 너무 탐스럽게 많이 피었어요
    그리 핀것 처음 봤어요
    폰이 있다면 미친듯이 찍었을텐데 보기만 했지요
    그리고 촛대 바위에서 사진도 찍고 즐거웠지요
    폰이 없으니 허전하고 궁금하고 아무튼 현대인은 핸드폰에 노예가 되어가고 있네요
    특히 애들은 더한것 같아요
    예전에 집전화만 있어도 좋았는데 집전화는 소용없는 물건이 되었네요
    편안한 휴일 되세요

  • 24.06.22 08:22

    전에는 집 나와 핸폰 두고와도 유턴않고 하루 쯤은보냈는데 이제는 없으면 불안하니
    저도 중독인듯요 ㅎ

  • 작성자 24.06.22 10:16

    요즘은 애나 어른이나 핸드폰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것 같이 폰에 노예가 된것 같아요
    문명이 좋은것도 있지만 사람에 정서가 메말라 가네요
    그래도 편한것은 좋으니 어쩌겠어요
    비가 오기 시작하네요
    행복한 휴일 되세요

  • 24.06.22 11:57

    시간에 쫒기어 외출
    준비를 하면
    꼭 필요한것들 빠트리는
    일은 이제 다반사가
    된거 같아요..ㅠㅠ

    저는 잊어버리지
    말고 가지고 나갈
    쇼핑백 신발신는
    곳에 미리 가져다
    놓고도 그냥 두고
    나오는 일도 몇번
    있었네요..ㅋㅋ

  • 작성자 24.06.22 11:59

    네 맞아요
    급히 서둘다 보면 꼭 그러더군요
    사당까지 10분이면 가는데 1시간이나 일찍 나섰기에 그나마 뒤돌아서 달려가 가지고 올수 있었지요
    늦게 나왔으면 안됬을뻔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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