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사랑해도혼나지않는꿈이였다
솔직히 사람 죽일 정도면..... 이유가 뭐든간에 그건 핑계지
여수 저 글 반응 아직도 기억나 충격이어서... 심지어 이웃들이 층간소음 안심했다고 해명해주는 글에서도 당사자도 아닌데 어떻게 아냐고 가해자 옹호하는 반응도 많았음;; 죽이고싶다 생각만 하는거랑 그걸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건 천지차이인데 왜 자꾸 살인범에 감정이입하는지...
저번에 밤에 밑집에서 뭐 때려부시는 소리 난다고 조용히해달라고 올라왔는데 우리가족 다 앉아서 조용히 티비 보는중이어서 진짜 억울했음 그 뒤로 층간소음 살인사건 날때마다 무서워 어떤 이유로든 살인은 정당화 못함..
나도 저거 싫더라 죽은 사람은 말이 없는데 층간소음 당했다는 말만 왜 믿냐고나도 층간소음 엄청 심하게 당해봤는데 누구 죽일 생각은 한번도 안 해봄정상인은 층간소음 당한다고 사람 못죽여 왜 편들어주나몰라
ㅁㅈ 저거 조현병이라서 환청 듣고 사람 죽이는 경우들도 많은거 같더라
조현병문제도있고 당연히윗집 문제도있지만또라이한테잘못걸린윗집도잇을텐데 진짜 ㅠ
윗집애들 소파에서 바닥으로 뛰어내리는 소리 두 시간 듣다가 결국 밖에 나왔는데 죽어버렸으면 하는 생각만 함. 죽일생각은 안하고
솔직히 사람 죽일 정도면..... 이유가 뭐든간에 그건 핑계지
여수 저 글 반응 아직도 기억나 충격이어서... 심지어 이웃들이 층간소음 안심했다고 해명해주는 글에서도 당사자도 아닌데 어떻게 아냐고 가해자 옹호하는 반응도 많았음;; 죽이고싶다 생각만 하는거랑 그걸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건 천지차이인데 왜 자꾸 살인범에 감정이입하는지...
저번에 밤에 밑집에서 뭐 때려부시는 소리 난다고 조용히해달라고 올라왔는데 우리가족 다 앉아서 조용히 티비 보는중이어서 진짜 억울했음 그 뒤로 층간소음 살인사건 날때마다 무서워 어떤 이유로든 살인은 정당화 못함..
나도 저거 싫더라 죽은 사람은 말이 없는데 층간소음 당했다는 말만 왜 믿냐고
나도 층간소음 엄청 심하게 당해봤는데 누구 죽일 생각은 한번도 안 해봄
정상인은 층간소음 당한다고 사람 못죽여 왜 편들어주나몰라
ㅁㅈ 저거 조현병이라서 환청 듣고 사람 죽이는 경우들도 많은거 같더라
조현병문제도있고 당연히윗집 문제도있지만또라이한테잘못걸린윗집도잇을텐데 진짜 ㅠ
윗집애들 소파에서 바닥으로 뛰어내리는 소리 두 시간 듣다가 결국 밖에 나왔는데 죽어버렸으면 하는 생각만 함. 죽일생각은 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