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 - ㅇㅉㅈㅈㅅ
첫댓글 이거 진짜 먹고싶네요 추억때문에!
미니돈까스!
미니돈까스에 분홍소시지가 그립네요
80년대 국딩시절...ㅎ사실 저 도시락반찬으로 부자집 친구를 유추해내기도 했죠
오늘도 미니돈까스 해먹었네요ㅎ
보온도시락 맨 밑에 국물은 왜일케 맨날 새는지, 김치국물이랑 더불어 안샌적이 없네요 게다가 하도 깨먹어서 나중에는 유리 깨진 소리 나는 보온 안되는거 계속 들고다녔네요 ㅋㅋㅋ
매일 싸주시느라 부모님이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그런데 50-60명 반찬 하나씩 수거해다가 무슨 뷔페처럼 먹는 교사도 봤네요.
아. 맞아요. 아예 대놓고 선생님 도시락 따로 싸오는 친구도 있었어요.
저는 미니돈가스,동그랑땡보다 그 꼬마산적? 부자친구가 싸왔는데 그게 너무 맛있어서 엄마한테 이거해달라고 조른기억이ㅎㅎ 꼬마산적도 비싼편이었건거같아요ㅠ
첫댓글 이거 진짜 먹고싶네요 추억때문에!
미니돈까스!
미니돈까스에 분홍소시지가 그립네요
80년대 국딩시절...ㅎ
사실 저 도시락반찬으로 부자집 친구를 유추해내기도 했죠
오늘도 미니돈까스 해먹었네요ㅎ
보온도시락 맨 밑에 국물은 왜일케 맨날 새는지, 김치국물이랑 더불어 안샌적이 없네요 게다가 하도 깨먹어서 나중에는 유리 깨진 소리 나는 보온 안되는거 계속 들고다녔네요 ㅋㅋㅋ
매일 싸주시느라 부모님이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그런데 50-60명 반찬 하나씩 수거해다가 무슨 뷔페처럼 먹는 교사도 봤네요.
아. 맞아요. 아예 대놓고 선생님 도시락 따로 싸오는 친구도 있었어요.
저는 미니돈가스,동그랑땡보다 그 꼬마산적? 부자친구가 싸왔는데 그게 너무 맛있어서 엄마한테 이거해달라고 조른기억이ㅎㅎ 꼬마산적도 비싼편이었건거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