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3’을 맞아 노들섬 잔디마당에 500석 규모의 ‘엄마아빠행복존’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용 대상은 9세 이하(2014년 이후 출생) 아동이 포함된 서울시 거주 가족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25일 오후 5시까지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125가족(1가족 4인 기준, 500석)을 선정한다. 선정된 가족에게는 오는 10월4일 개별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잔디마당을 제외한 노들섬의 다른 공간은 자녀 동반 가족 이외에도 모든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축제 당일 노들섬 주차장은 통제할 예정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별도 좌석도 제공되지 않는 만큼 돗자리나 접이식 의자 등 관람용품을 직접 가져와야 한다.
첫댓글 오히려 저기가면 애들 불꽃소리에 울는소리, 집 가자고 징징대는 소리, 뛰어다니면서 괴성지르는 소리에 못 즐길듯
애들끼리 모여서 보면 좋지 재밌겠네 ㅋㅋ
와.. 노들섬... 다리 통해서 들어가야되는데 차 막히는거 돌겠네 저기
오 저번 불꽃놀이땐 통제하지않았나? 이번엔되나
아 나도 애없어서 못가네ㅎ,,
제발 불꽃놀이 하지마... 진짜싫음
환경오염에 한밤에 야생동물들 다 죽이겄네
뭔..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