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10) - 아리안 족의 정복 전쟁

[이동민]

아리안 끼리도 싸웠다.

아리안 족의 전사

정복 전쟁

     리그 베다는 아리안 인들이 인드라 신을 앞세워 원주민을 정복하는 수많은 이야기를 한다. 인드라 신을 무수히 말하면서도, 그들이 무슨 무기를 사용하였는지는 기록하지 않았다. 성을 파괴한다는 기록도 하였다. 그들이 승리의 나팔을 불면서 인도의 동쪽으로 처들어가서 간지스 강 유역까지 차지하였다. 인도에 말을 갖고 와서 퍼트렸다. 말을 이용하여 마차도 사용하였다. 이들은 모두 훌륭한 군사무기가 되었다.

 아리안 인들은 원주민을 정복하여 하층민을 만들었고, 자기네 끼리도 싸웠다. 그들은 갑옷과 개량된 무기로 무장하여 아리안 인의 부족 간에도 전쟁을 하였다. 그들은 다섯 부족만 남았다.

 바리따 족이 아리안 인의 가장 중요한 부족이 되었다. 바리따 족은 다시 중요한 부족인 뿌르족과 연합하여 꾸르 족이 되었다.

이들은 갠지스 강으로 진출하며너 후기 베다 시대를 열었다.

 아리안인이 드라비다 족의 인더스 문명을 정복하였다. 아리안이라고 하여 하나의 나라나 집단이 되어서 처들어 온 것이 아니다. 이때는 아리안 족도 여러 부족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이들이 인도로 처들어오면서, 자기네끼리 연합도 하고, 싸우기도 하였다.

이러한 역사를 가지고, 갠지스 강 지역으로 진출하였다.

 그 과정에  그들의  역사를, 신의 찬미를 노래를 남겼다. 후기 리그 베다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