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때문에 내가 열심히 살고 돈도 벌었던 건데…. 너무너무 사랑하는 딸을 잃은 이 상황을 아직 받아들일 수 없어요.”
지난 18일 오후 7시 인천 남동구의 한 장례식장에서 만난 필리핀 국적의 안젤리카(가명)는 검은 상복 차림으로 딸 아름이(가명·5)의 영정사진 앞에 앉아있었다.
“아름이가 엄마 아빠랑 같이 있으면 전혀 아빠한테 안 갔어요. 그럴 때마다 남편이 ‘네가 아빠 싫어하라고 가르친 것 아니냐’고 제게 말했어요.” 안젤리카는 “아름이에게 좋은 가족을 만들어주지 못해 너무 미안하다”면서 “남편을 절대 용서할 수 없다”고 했다.
남편의 폭력은 안젤리카가 지난해 딸과 한국에 들어온 후 계속 이어졌다.
당장 이혼하고 싶었지만 딸의 비자 문제가 발목을 잡았다. 안젤리카는 “아름이의 국적 서류가 아직 완성되지 않아 참고 참은 것”이라고 했다. 피해자라 하더라도 사건에 연루되면 체류자격이 문제될까 우려한 것이다. 인천이주여성센터 살러온 관계자는 “(안젤리카는) 이혼을 해도 외국인이고 한국어를 잘하지 못해 양육권을 빼앗길까 염려했었다”고 했다.
영결식이 시작되자 아름이는 작은 관에 담겨 영결식장 중앙으로 왔다. 관을 본 어머니 B씨는 주저앉아 울부짖었다. 외국인이라 한국말이 어눌했지만, 그는 아름이의 이름을 부르짖고 있었다.
B씨는 왜 하필 아름이어야 했냐고 누군가에게 따지는 듯 발버둥을 치며 절규했다. 그 모습을 지켜본 주변 사람들은 말없이 고개를 떨궜다.
한국남이 사회 악인 게 아니라 그냥 남자가 사회 악인 거야. 남자가 권력을 잡으면 전세계 어딜 가도 이꼬라지임 18 그냥 모든 여자가 남자 불매하는 것이 답이라고… 세상이 정상적일 때 남자를 만나든가 해야 함. 세상이 비정상인데 정상남을 찾는 게 되겠어? 가난한 국가의 여자는 특히나 탈출구로 남자를 만나지만 그게 자기 머리에 총구를 들이미는 거나 다름 없는 현실이 진짜 한탄스럽다
혼자 살다가 죽지 왜 결혼을 하냐고
잘못은 한남이 햇는데 와 진짜 댓쓴한남들도 개뻔뻔ㅋㅋㅋㅋㅋㅋ 어이없다 진짜
한국남이 사회 악인 게 아니라 그냥 남자가 사회 악인 거야. 남자가 권력을 잡으면 전세계 어딜 가도 이꼬라지임 18 그냥 모든 여자가 남자 불매하는 것이 답이라고… 세상이 정상적일 때 남자를 만나든가 해야 함. 세상이 비정상인데 정상남을 찾는 게 되겠어? 가난한 국가의 여자는 특히나 탈출구로 남자를 만나지만 그게 자기 머리에 총구를 들이미는 거나 다름 없는 현실이 진짜 한탄스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너무 가슴아프다
아 ㅅㅂ 미친새끼 진짜
살인마는 한국남잔데ㅋㅋㅋㅋ
한국은 전 세계에서 제일 끔찍한 나라임
징그럽다 한국남자들..
한남들 단체로 생매장해야됨;;사람으로 태어나서 할짓이 있고 못할짓이 있지
너무 마음 아파 국제매매혼 금지 좀 시켜라 더 피해자 나오기 전에... 상식적으로 60대랑 20대 결혼이 말이 되냐고
범죄자한테만 감정이입하는데 범죄자취급 말래 ㅋ
애초에 매매혼을 한 저 한남쌔끼를 욕해야지 여자욕ㅋㅋㅋ이게 한국남성 수준입니다 다 뒤져야되는데 살아있어서
주말마다 애기 데려간 것도 자식이 보고싶어서가 아니라 저 이혼을 준비하는 괘씸한 아내에 대한 복수심으로 주말동안 불안해해라 이런식으로 데려간거아냐? 꼭 보면 이혼할때 자식 못데려가게 하는 이유가 괴롭힐라고 그러는거잖아
한남 시발
시발진짜… 역겨운 새끼야 죽을 거면 혼자 죽지 죄없는 지 애를 왜; 매매혼 자체도 존나 기괴함
댓글단 저 한남새끼들 진짜 다 죽어버렸으면
한남은 답이 없구나
시발 누가 매매혼 하라고했냐고 웃긴다 진짜
가정폭력남한테 면접교섭권이 있는거 자체가 어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