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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군필자는 웃음을 참을 수 없는 짤
인생이다그런 추천 0 조회 4,872 24.09.16 13:2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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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6 13:38

    첫댓글 훈련소에서 첫 기상때...이게 제발 꿈이길 바랬음 ㅠㅠ

  • 24.09.16 14:15

    저도 잊을수 없네요... ㅠ
    퀘퀘한 공기
    안좋은 냄새
    난 누군가 또 여긴어딘가~~

  • 24.09.16 14:33

    ㅋㅋㅋ 딱 맞는 표현이네요..난 누군가 또 여긴어딘가

  • 24.09.16 13:42

    입대 전날
    입대 당일
    48시간동안 한잠도 못잤습니다 ㅜ

  • 24.09.16 13:47

    일레트릭 쇼크입니다ㄷㄷ

  • 24.09.16 14:31

    306에서 먹었던 첫끼를 어찌 잊을 수 있을까. 깍뚜기 세개에 닭껍질만 떠다니던 닭도리탕.

  • 24.09.16 16:32

    기상나팔 소리까지 브금으로 들으면 싱글벙글 그 자체 ㅋㅋ

  • 24.09.16 18:48

    훈련소에서 우리는 갈께 너희는 각개~
    라고했던기억이 ㅋㅋㅋ

  • 24.09.16 23:41

    그거 듣던 말년 조교가 그래 가라 나도 간다하며 씨익 웃던 표정의 의미를 저도 말년에서야 깨달은 ㅋㅋㅋ

  • 24.09.17 03:40

    보충역이라 4주 훈련 중 2주차던가 끝나는 주말에 6주차 훈련병들한테 당했던 기억이 있네요.. 웃으면서 우린 2주 뒤에 나가서 치맥한다고 했다가 그 아이들 얼굴이 썩었던 기억이 있네요.. 자대가서 고생할 애들한테 못할 짓 하고 나이들어서 괜한 짓했다고 마음이 편치 않았던.. 그것도 10년도 넘은 기억이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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