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 - ㅇㅉㅈㅈㅅ
첫댓글 훈련소에서 첫 기상때...이게 제발 꿈이길 바랬음 ㅠㅠ
저도 잊을수 없네요... ㅠ퀘퀘한 공기 안좋은 냄새난 누군가 또 여긴어딘가~~
ㅋㅋㅋ 딱 맞는 표현이네요..난 누군가 또 여긴어딘가
입대 전날입대 당일48시간동안 한잠도 못잤습니다 ㅜ
일레트릭 쇼크입니다ㄷㄷ
306에서 먹었던 첫끼를 어찌 잊을 수 있을까. 깍뚜기 세개에 닭껍질만 떠다니던 닭도리탕.
기상나팔 소리까지 브금으로 들으면 싱글벙글 그 자체 ㅋㅋ
훈련소에서 우리는 갈께 너희는 각개~라고했던기억이 ㅋㅋㅋ
그거 듣던 말년 조교가 그래 가라 나도 간다하며 씨익 웃던 표정의 의미를 저도 말년에서야 깨달은 ㅋㅋㅋ
보충역이라 4주 훈련 중 2주차던가 끝나는 주말에 6주차 훈련병들한테 당했던 기억이 있네요.. 웃으면서 우린 2주 뒤에 나가서 치맥한다고 했다가 그 아이들 얼굴이 썩었던 기억이 있네요.. 자대가서 고생할 애들한테 못할 짓 하고 나이들어서 괜한 짓했다고 마음이 편치 않았던.. 그것도 10년도 넘은 기억이네요 ㅡㅡ
첫댓글 훈련소에서 첫 기상때...이게 제발 꿈이길 바랬음 ㅠㅠ
저도 잊을수 없네요... ㅠ
퀘퀘한 공기
안좋은 냄새
난 누군가 또 여긴어딘가~~
ㅋㅋㅋ 딱 맞는 표현이네요..난 누군가 또 여긴어딘가
입대 전날
입대 당일
48시간동안 한잠도 못잤습니다 ㅜ
일레트릭 쇼크입니다ㄷㄷ
306에서 먹었던 첫끼를 어찌 잊을 수 있을까. 깍뚜기 세개에 닭껍질만 떠다니던 닭도리탕.
기상나팔 소리까지 브금으로 들으면 싱글벙글 그 자체 ㅋㅋ
훈련소에서 우리는 갈께 너희는 각개~
라고했던기억이 ㅋㅋㅋ
그거 듣던 말년 조교가 그래 가라 나도 간다하며 씨익 웃던 표정의 의미를 저도 말년에서야 깨달은 ㅋㅋㅋ
보충역이라 4주 훈련 중 2주차던가 끝나는 주말에 6주차 훈련병들한테 당했던 기억이 있네요.. 웃으면서 우린 2주 뒤에 나가서 치맥한다고 했다가 그 아이들 얼굴이 썩었던 기억이 있네요.. 자대가서 고생할 애들한테 못할 짓 하고 나이들어서 괜한 짓했다고 마음이 편치 않았던.. 그것도 10년도 넘은 기억이네요 ㅡㅡ